기사 (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 고]은행잎 곱게 말려 연하장 보내봤으면 [기 고]은행잎 곱게 말려 연하장 보내봤으면 이제 추석도 지나 조금 있으면 연말연시다. 연말이 되면 옛 사랑의 추억이 되살아나듯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7080시대 연말연시의 대전우체국 풍경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 사무실에 도착해 보면 A조 B조로 나뉘어 24시간 근무한 직원들이 밤새 분류작업을 다 못한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었다. 여기저기 우편자루에 가득 쌓인 카드와 연하장들! 발 디딜틈 조차 없이 쌓인 저 우편물을 빨리 분류작업을 해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등으로 보내야만 크리스마스 이전에 받을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당일 접수되는 연하장이 또 어마어마할텐데… 조급한 마음으로 분류작업에 임해 보지만 만만치 않다. 어제 밤 새워 일한 직원들까지 퇴근도 못하고 일근자들과 함 기고 | 임종미 금산우체국장 | 2011-11-02 21:11 을지재단 창립 55주년 기념식 을지재단(회장 전증희)은 1일 을지대학병원과 을지병원(서울 노원구 하계동)에서 각각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을지재단 전증희 회장과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근무 유공자에 대해 상패와 함께 총 9000만원 상당의 상품 및 상금이 수여됐다. 을지의료원은 1956년 박영하 산부인과 개원을 시작으로 을지대학병원(대전)과 을지병원(서울 노원구), 강남을지병원, 금산을지병원 등 총 4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11-11-01 23:07 [동정] 이용우 부여군수 통일홍보 강연회 이용우 부여군수는 27일 오전 10시30분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민족통일협의회 통일홍보 강연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10-26 21:14 아산, 화상영어학습 학생 모집 아산시 관내 학생들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공부를 사이버(인터넷)로 할 수 있게 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원어민 화상영어학습은 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또 학습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어학습 사업으로 YBM시사영어사가 운영을 책임지고 인터넷의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타지자체에도 참여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있다 또 현재 강진, 고성, 수원, 종로구, 화성, 아산 등 전국 6개 지자체가 노원구와 MOU를 체결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산시·노원구·YBM간 공동이용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 방법은 원어민 강사 1명과 4명의 학생이 동시 양방향 회화 교육을 통해 영어회화에 대한 개인교습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올 연 충남 | 유명근 기자 | 2011-10-24 20:11 서울, 성남에 3-1 역전승… 3위 희망 서울, 성남에 3-1 역전승… 3위 희망 프로축구 FC서울의 ‘데몰레이션’(데얀, 몰리나) 콤비가 역전승을 이끌었다. 서울은 2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29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김태환의 동점골과 데얀, 몰리나(1골·1도움)의 릴레이 골로 3-1 역전승했다. 서울은 상암 홈경기에서 성남을 상대로 2006년 이후 4승 2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날 1승을 더하며 다시 한 번 성남 킬러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하락세였던 서울은 지난 수원전에서 패배해 수원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추락했다. 따라서 이날 성남전을 맞아 반드시 1승을 챙겨 3위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하겠다는 각오였다. 전반 초반 공격을 주고받던 양 팀은 서울의 최현태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스포츠 | 【뉴시스】 | 2011-10-23 20:14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예산] 예산군의회(의장 김석기)는 지난 18일 개회한 제179회 임시회 회기 중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 사업장을 답사했다. 이번 답사는 2011년도 예산군에서 실시하는 주요 사업장 중 미진한 부분을 점검하고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현장 위주로 이뤄졌다. 지난 19일에는 주교5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등 관내 11개소를 방문해 점검했고 20일에는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 등 12개소를, 21일에는 가야9곡 녹색길 조성사업 등 관내 10개소 사업장을 방문했다. 김석기 의장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개선함으로써 군에 산재한 많은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로 군민의 불편을 해결하며 군민과 함께 더 고민하고 더 노력하는 의회상을 정 예산 | 이운엽 기자 | 2011-10-23 20:02 색소폰 부는 형사 ‘화제’ 색소폰 부는 형사 ‘화제’ 당진경찰서 이복한 경위.살인, 강도, 방화, 절도, 폭력 등 강력범만을 상대하는 경찰서 형사팀에 색소폰을 감미롭게 연주하는 경찰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충남 당진경찰서 수사과 형사 1팀장 이복한(51)경위이다. 이 경위는 지난 1986년 경찰에 투신한 후, 1991년부터 형사팀 근무를 한 베테랑 형사이다. 형사는 범인검거를 위해 몇날며칠을 잠복 수사하고, 때론 피의자와 대치해 위험천만의 순간을 맞이하기 일쑤다. 그러나 형사라는 이름의 사명감으로 이를 마다하지 않는다. 이 경위는 이런 생활속에 쉽게 지칠 수 있는 직원들을 위해 색소폰을 꺼내들고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한다. 피의자와의 팽팽한 힘겨루기에 지친 직원들은 이 경위의 ‘작은 음악회’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이 경위는 “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10-19 20:24 블랙초크베리 잎차 특허 ‘눈길’ 블랙초크베리 잎차 특허 ‘눈길’ 지역의 한 농원에서 블랙초크베리 잎을 이용해 뇌혈관 질환과 눈에 효능이 좋은 차를 개발해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수출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주목을 받고 있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소재 환평농원 대표 노수호(50) 씨가 그 주인공이다. 노 씨는 자신의 농장에서 재배하고 있는 블랙초크베리 안토니아신이 풍부한 열매와 잎의 활용을 연구하며 블랙초크베리 잎차를 세계최초 특허를 취득했다. 노 씨가 개발한 블랙초크베리 잎차는 자연계에 현존하는 천연물 중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을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초크베리는 포도의 80~180배, 바나나의 1000~2000배, 복분자 20배 크랜베리의 20~40배에 달하는 고함량과 활성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 종합뉴스 | 고영준 기자 | 2011-10-17 20:00 금산동초, 중국문화 체험 학습 금산동초등학교 (교장 권철환) 유희실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중국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선암한울 VISION UP! 특색교육 중 한ㆍ중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우송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지원을 받아 중국 등 만들기를 했다. 모해용 강사가 주 진행을 맡았고, 6명의 중국인 강사들이 진행을 도와서 중국에서 정월대보름에 문 밖에 걸어 놓는 전통 중국 등을 만들었다. 강사는 중국 명절에 등을 문 밖에 걸 때에 수수께기를 적어 놓는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은 후 4개의 조각을 조립해 등을 만들었다.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1-10-12 05:12 자진사퇴 박종훈 감독 “성적에 대한 책임” LG 트윈스 박종훈(52) 감독의 자진 사퇴 배경은 역시 성적 부진이었다. 박 감독은 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을 앞두고 구단을 찾아 자진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 2009년 파격적인 5년 계약을 체결하고 LG 유니폼을 입은 박 감독은 2년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 박 감독은 선수단과의 인사를 마친 뒤 인터뷰실을 찾아 사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 감독은 “LG는 좋은 팀이고 구단의 도움도 굉장히 많이 받았다. 사랑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성적이 나지 않은 것은 내 부족인 것 같다. 그래서 사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부임 2년째인 올 시즌 리그 초반 팀을 선두로 이끌며 LG의 가을야구 악령을 떨쳐낼 스포츠 | 【뉴시스】 | 2011-10-06 20:42 서산 팔봉산 가을산행 ‘각광’ 서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충남 서산 팔봉산이 가을 산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5일 서산시에 따르면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일품인 해발 361m 팔봉산에 요즘 평일에는 1000여 명, 휴일에는 5000여 명이상의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이상 늘어난 수치로 특히 휴일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 하나 둘 단풍이 들기 시작한 산길을 따라 오르노라면 황금물결을 이룬 천수만간척지 들녘과 가로림만 갯벌이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보다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자연을 느끼며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걸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10-05 20:35 논산소방서 주유중 엔진정지 생활화 논산소방서는 기름값을 절약하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주유 중 엔진정지’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주유중 엔진을 끄지 않을 경우 엔진의 스파크가 주변에 체류 중인 휘발유 유증기에 착화해 폭발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연료낭비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예방할 필요가 있고, 또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하면 주유중 엔진정지 위반대상에 대해서는 최고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으로 주유중 엔진정지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1-10-05 20:33 대한지적공사 고졸채용 多 장애인채용 少 대한지적공사 고졸채용 多 장애인채용 少 국회 외통위에서 열린 외교통상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이회창 의원(자유선진당 전대표)이 이명박 정부의 ‘그랜드바겐’ 구상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과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 대한지적공사 고졸채용 多, 장애인채용 少. 국회 국토해양위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은 “대한지적공사 고졸채용에는 적극적인데 반해 장애인 채용에는 소극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대한지적공사는 특성화고등학교 및 일반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 우수인재를 양성하면서 고졸채용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는데 정규직이 아닌 보조인력(임시직)채용이 많다는 한계도 있다. 올해 30명 고졸채용이 예정중이지만 모두 임시직으로 근무중이다. 변 의원은 “대한지적공사는 고졸채용자의 숫자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이들이 정규직으로 당당히 정치 | / 서울 = 김인철·유승지 기자 | 2011-10-05 20:31 전라선 익산~여수 복선전철 KTX 개통 전라선 복선전철 KTX 개통식이 5일 전남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충석 여수시장 등 각급 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전라선 복선전철 개통식에서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사 수훈자 등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약속드렸듯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마칠 수 있게 돼 감회가 깊다”며 “이번 사업 완공으로 생산유발 효과 2조원, 2만명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선을 21세기 신해양 시대를 열게 될 ‘환황해경제권’ 과 ‘남해안 선벨트’를 잇는 국가 대동맥으로 키우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정치 | / 서울 = 유승지 기자 | 2011-10-05 20:30 대덕특구 원로과학자, 프레젠테이션 학문적 이론 집대성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한 과학자가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 있어 성공 필수조건인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의 학문적 체계를 완성해 화제다. 조맹섭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 박사가 그 주인공. 조맹섭 박사는 심리학, 인체공학, 커뮤니케이션학의 이론들을 접목해 프레젠테이션의 학문적인 기틀을 마련한 책 ‘프레젠테이션학 원론’(시그마프레스 출판)을 지난 25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현대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급속도로 폭증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의 학문적인 체계를 개척하고, 이론과 실천 방안의 전파를 목적으로 집필됐다. 최근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학문적인 이론의 바탕 위에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그 경제 | / 강민성 기자 | 2011-09-30 20:17 [동정] 이석화 청양군수 지역발전협의회 위촉식 이석화 청양군수는 30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청양군 지역발전협의회 위촉식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9-29 20:11 건설사 임직원 분양 사실로 드러나 아파트 청약시 건설사 임직원 분양이 사실로 드러났고, 중요한 정보로 평가받는 미분양율 통계가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사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분양현황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 2007년 12월 분양한 일산자이(총 4,683세대) 중 모두 707세대(15%)를 임직원 분양하였으며, STX건설의 경우 2008년 9월 아산신도시의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총 세대수 797세대 중 121세대(15%)를 임직원 분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실제 입주한 세대는 GS건설의 40세대에 불과해 임직원 분양 대부분이 분양해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보증이 매달 발표하는 미분양 통계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올 종합뉴스 | / 고일용 기자 | 2011-09-26 20:44 오늘부터 20일간 시의회 임시회 개회 대전시의회가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일간 ‘제19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곽영교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대전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등 의원발의 10건을 포함한 ▲조례 및 규칙 안 22건 ▲대전시 제2차 추경예산안과 기금, 동의안 등 8건 ▲ 보고 3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 이번 임시회 기간 중 행정자치위원회는 엑스포공연장과 대전발전연구원, 대청호 500리길, 복지환경위원회는 대청호 조류발생 실태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산업건설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신축공사장, 교육위원회는 구 유성중, 대전공업고 등 6개교를 방문해 현황청취와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상태 의장은 “이번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1-09-22 20:38 코레일, 10월 5일부터 전라선 KTX 운행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10월 5일부터 전라선(용산역~여수엑스포역) KTX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라선에 1일 상행 5회, 하행 5회 KTX-산천을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용산역~여수엑스포역까지 최단 3시간 32분, 최장 3시간 45분으로 기존 새마을호의 평균 5시간 18분보다 약 1시간 39분 단축된다. 첫차는 용산역 오전 5시 40분, 여수엑스포역 오전 5시 10분에 출발하며, 막차는 용산역 오후 7시 45분, 여수엑스포역 오후 6시 50분에 출발한다. 전라선 KTX 운행으로 병목 구간인 서울역~금천구청역간 선로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용산역~여수엑스포역 간 새마을호는 1일 8회 → 4회로 운행을 일부 조정하고 무궁화호는 현행과 동일하게 운행한다. 10월 1일 이후 승차권은 9월 24일 오 경제 | / 박해용 기자 | 2011-09-22 00:00 서산시, 계약업무 통합 시행 [서산] 서산시는 시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분산처리하고 있는 계약업무를 내달 1일부터 시청에서 통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업무 통합 시행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계약조직 통합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본청은 물론 농업기술센터·보건소 등 직속기관과 문화회관·종합사회복지관·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등 사업소를 포함해 모두 35개 부서의 계약업무가 일정기준 충족 시 본청에서 시행된다. 대상은 부가가치세 미포함 추정가격이 종합공사 2억 원 초과, 전문공사 1억 원 초과, 기타공사 8000만원 초과,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2000만원 초과 등이다. 이에 따라 시청 회계과에서 입찰 및 계약을 담당하고 사업부서에서는 계약이행 및 사후관리를 맡는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9-19 20: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