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수범 대덕구청장 “메르스 여파 지역경제 충격에 적극 대응해야” 박수범 대덕구청장 “메르스 여파 지역경제 충격에 적극 대응해야” 대전 대덕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우려와 전통시장, 지역 상권 소비 증진을 위한 대처방안 마련에 나섰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5일 오전 주간업무회의에서 ‘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한 철저한 비상근무’를 주문하면서 ‘지역 소비심리 위축에 대한 세부적이고 적극적 대응책 마련’을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메르스 여파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대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등 지역경제가 초비상 상태”라며 “메르스 확산에 대한 경계는 늦추지 않되 지역경제에 대한 충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기회에 지역경제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 함께 극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구내식당 휴업일 확대 운영이나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06-15 19:04 대전·충남 메르스 장기화 체제로 간다 충남, 모니터링 종료 병원 정상화 추진4차 감염사례에 지역전파 우려 ‘여전’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가 진정국면을 보이지 않으면서 대전시가 장기화에 대비하는 대응체제로 전환한다. 또 충남도는 모니터링이 종료된 병원에 대해 진료를 정상화하는 모니터링종료병원 지정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3면·5면15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날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주간업무회의에서 “메르스 사태가 보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전의 메르스 확산세가 대체적으로 많이 꺾여 있지만 외부 발생사례가 우리 시에서도 나타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종합뉴스 | 김강중·한내국 기자 | 2015-06-15 18:55 권 시장 “스승 존경 문화, 공무원부터 앞장서야”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스승의 날을 의미 있도록 하려면 스승 존경 문화에 공무원부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주간업무회의에서 “매년 스승의 날이 행사 중심으로 치러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는 이런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권 시장은 이어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가 범시민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스승에게 편지를 쓰고 전화를 하는 등 생활 속에서의 스승 존경 운동에 공무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자유학기제와 관련 권 시장은 “대전만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자유학기제의 좋은 학습터전으로 삼아야 한다.”며 “특히 대덕특구와 특구 내 연구기관, 엑스포 관련 각종 시설을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시설로 활용하고 이를 전국에 홍보한다면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5-05-11 18:34 권 시장 “시·산하기관 건전한 관계로 상생해야” 권선택 대전시장은 20일 “대전시와 산하기관이 갑을관계가 아닌 건전한 관계로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주간업무회의에서 “과거에는 시에서 산하기관에 일일이 간섭하고 통제하고 관여했지만 이제는 각 기관이나 단체의 고유성과 자율성을 지켜줘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권 시장은 “반면에 산하기관도 정책결정 시 기관입장만 고집할게 아니라 소통·경청·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의 정책을 충분히 수용하는 상생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산하기관의 사업추진에 있어 독단적인 결정 자제를 부탁하며 “시의 일정부분 지휘감독을 받고 사전 업무협의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을 당부했다.최근 각 실국에 ‘대전의 강점을 활용해 대전만의 스토리를 만들라’고 주문했던 권 시장은 이날 회의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5-04-20 19:01 권 시장 “위기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 권 시장 “위기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 행정규제 네거티브방식 전국의 모범사례로 파급 강조 권선택 대전시장(사진)은 설 연휴 직후인 23일 시 간부들과 함께한 주간업무회의에 앞서 개인적인 송사(訟事)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권 시장은 “본인의 송사와 관련된 일로 시민여러분과 조직 내외에 우려와 충격을 준 데 대해 송구하다. 이 문제로 시정이 흔들려도 안 되고 영향을 받아서도 안 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부여한 책무를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수행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위기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는 평소의 좌우명을 되새기면서 “직원 여러분은 공직자의 존재 이유와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이런 문제로 인해 시정이 흔들려서도 안 되고, 영향을 받아서도 안된다.”고 특별히 당부했다.또 이번 설 연휴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02-23 18:20 호남선 KTX 파장 속 대전시 대응 ‘주목’ 호남선 KTX 파장 속 대전시 대응 ‘주목’ 권 시장 “대전·호남 끊어진 철도(KTX) 반드시 이어져야”강창희·박병석·이상민 의원 등 중진 책임론도 거세…호남선 KTX 경유 문제를 놓고 대전시가 추진해 온 결과와 전혀 다른 결론을 둘러싸고 파장이 예상되면서 권선택 대전시장의 재추진 여부가 주목을 끌 전망이다.이와 함께 대전정치권의 책임부재론에 대한 비판여론도 들끓을 전망이다.9일 대전시와 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주 국토부가 발표한 호남선KTX와 관련해 일부 유의미한 내용은 있지만 합리성 측면에서 보면 민심봉합을 위한 임시처방으로써 정도(正道)로 정책 결정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하고 “끊어진 철도로 인한 마음의 상처, 시민의 마음까지도 단절시켜서는 안 된다.”며 “상생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해서라도 끊어진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5-02-09 18:28 권선택 시장, “빠른 시일 내 행정절차 진행할 것” 권선택 대전시장은 15일 도시철도 2호선 재예타(예비타당성조사) 가능성과 관련 “트램방식 확정에 따라 당연히 예상된 문제”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체제를 구축해 대전시의 입장을 명확히 이해시키고 빠른 시일 내 행정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트램(노면전차)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도가 매우 낮은 만큼 적극적인 대 시민 정책홍보가 시급하다. ‘대중교통혁신단’의 조속한 출범과 함께 대중교통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트램방식의 타당성과 추진방향, 보완사항 등에 대해 시민홍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권 시장은 “도시철도 건설방식 결정과 관련해 그동안 노력해온 대덕특구와의 상생협력분위기 조성에 저해가 돼선 안 된다.”고 강조하고 “대전-대덕특구 간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4-12-15 01:05 권 시장 “트램의 브랜드도시 건설하겠다” 시범노선 ‘스마트트램’ 노선 선정 추진권선택 대전시장은 8일 “대전을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한 도시, 노면·트램의 브랜드도시로 만들겠다.”며 도시철도 2호선 정책결정에 따른 조속한 보완대책 및 후속조치 마련을 강력 주문했다.권 시장은 이날 주간업무회의에서 “어렵게 최종결단을 내린 만큼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 2호선 건설이 정상추진 궤도를 달릴 수 있도록 관련 실·국장들은 직을 걸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찾아 보완책을 강구하고 구체적 추진계획을 마련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어 권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방식(노면전차) 확정은 단순히 교통개선에 방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도시문화를 바꿔서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도시,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는 민선 6기 대전의 비전과 목표가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4-12-08 00:20 권선택 시장, 경제 활성화시책 ‘박차’ 권선택 대전시장은 24일 ‘지역경제 활성화는 지역업체 생산활동 증대가 핵심 요소’라고 전제하고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실절적인 대안을 마련, 적극 추진하라”고 역설했다.권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각종 공사발주시 지역업체의 참여율이 전년 대비 5% 늘어나는등 상승추세에 있으나, 아직도 민간공사의 하도급비율은 미흡한 실정(60%대)”이라며 “지역기업에 대한 기여도 평가 등 현장실정에 맞는 향토기업 육성책을 마련, 강력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또 권시장은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출향기업인, 대전연고 기업인들에 대한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추진을 제안하는 한편, 오는 28일 예정된 특구내 정부출연연구소 및 기업과 대전시와의 MOU체결등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11-24 00:04 대전도시鐵 2호선, 최종 결정 ‘급물살’ 충청권철도·다목적전시장 예타통과 만전권선택 대전시장은 도시철도2호선 건설을 비롯 국제컨벤션센터(다목적 전시장) 건립, 유성복합터미널과 구봉지구 개발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등 ‘시정현안 챙기기’에 들어갔다.권 시장은 17일 도시철도2호선과 관련 “전문가 회의 및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이제는 최종 정책결정단계에 이르렀다.”며 “마지막 여론청취단계로 시민대표기구인 시의회 의원들과 대화의 시간, 市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그리고 시정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원로학자와의 모임이나 지역원로 자문회의 등을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과의 공감속에서 도시철도2호선 건설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고 “최종 정책결정은 오로지 대전의 미래를 위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4-11-17 00:27 “대전과학축제 차별화·세계화·대중화 추진” “대전 체육역량 강화 통해 시민 자부심 고취”… 기업유치 홍보만전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지금까지의 과학축제와는 분명 다른 차별화, 세계화, 대중화가 목표’라고 전제하고 “세계과학도시연합(WTA)과 통합운영되는 이번 축제의 경우 이미 결정된 내용이기에 크게 차별화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철저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박람회로 육성시켜 나가자”고 역설했다.권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오는 12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및 세계혁신포럼에 대해 이같이 강조하고 “국내외 과학자들에게 대전이 세계적인 과학도시임을 널리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이와 관련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이번 과학축제는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11-10 00:06 권선택 “안전 대전 만들기, 총체적 대책 마련” 권선택 “안전 대전 만들기, 총체적 대책 마련” 권선택 대전시장(사진)은 20일 “성남 판교의 환풍구 붕괴사고는 우리사회 곳곳에 만연된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人災)”라고 지적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총체적 대책마련에 나설 것”을 강력 지시했다.권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책무”라며 이같이 강조하고 “주요행사장이나 공연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안전각서’를 받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이에 따라 시 안전행정국은 지하철 환풍구 160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당일 마치고 21일부터 3일간 대전시와 5개자치구 및 11개 재난관리책임기관 공동으로 터미널 붕괴와 다중집합장소 화재에 대비한 ‘재난대응 안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권 시장은 국회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10-20 00:19 권선택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 후속조치 만전” 대전컨벤션센터(DCC) 다목적 전시장 건립 등 적극추진 권선택(사진) 대전시장은 13일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출범과 관련 “센터 활성화 및 입주 기업 간담회, SK그룹과의 실무협의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역설했다.권시장은 “박근혜 대통령도 창조경제의 최적지는 대전이고, 기술과 특허 등 연구 성과물에 대한 정보공유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며 ▲젊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기술뱅크, 기술백화점 설립 ▲구 도심권에 혁신센터 분점 설치 ▲과학벨트사업 정상추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 등을 주문했다.또 권시장은 “각종 업무보고는 행사중심이 아닌 정책중심, 실행 및 성과는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내실을 기할 것”을 강력지시하고 “일례로 최근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 다녀왔는데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10-13 00:00 “도시철도 건설, 시민의견 중시” 선거구 증설 선제적 대응… 하도급전담 TF 가동최근 논란이 가열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건설방식과 관련 권선택 시장이 “건설방식을 미리 만들어 두고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시민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반영해 최적안을 도출해 낼 것”을 분명히 했다.권선택 시장은 29일 도시철도 2호선 추진과 관련 “건설방식을 미리 정해놓고 출구전략을 짠다는 일부 언론과 공직자들의 얘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방선거 당시 노면·트램 방식을 공약한 제가 당선됐기에 정치적 정당성은 확보돼 있지만, 전임시장이 고가·자기부상열차로 결정했기에 그 의견도 존중돼야 하고, 또한 특정방식을 밀어부칠 경우 여론의 분열도 우려되는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4-09-29 00:26 군 입대전 사전인성교육 한다 대전시가 10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입영대상자를 상대로 슬기로운 병영생활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년 2만여 명에 달하는 입영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권선택 시장은 2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최근 집단따돌림, 구타 등 병영생활에 대한 불만으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근본원인은 인성교육과 적응교육이 미흡했기 때문”이라며“대전시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역 입영대상자들이 슬기롭게 병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과정을 신설,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대전시는 기획관리실 및 시민대학, 그리고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함께하는 추진협의회 개최에 이어 TF팀을 운영키로 하고 내달 말까지 교육과정 개발, 강사선정, 홍보 및 대상자 모집 등을 통해 10월부터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갈 방침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8-25 00:09 권선택 대전시장‘현장행정 강화’ 주문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탁상행정을 방지하고 정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점검과 방문이 꼭 필요하다.”며 ‘현장행정 강화’를 주문했다.권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정책의 추진과정을 (공무원들이)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껴야 한다. 그래서 현장봉사와 현장체험도 매우 중요하다.”며 “저도 주 1회 정도는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시장은 “시장취임후 지난 40일간, 업무파악을 마쳤고 일부 시책의 문제점도 충분히 도출해 진단했기에, 이제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시간”이라며 “각종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지난 휴가 중 관람한 영화 ‘명량’에 대해 “너무나 불안하고 절망스런 상황에서도 구성원들에게 용기와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4-08-11 18:38 “시민이 자부심 갖게 하는 게 공무원 역할” 염홍철 대전시장은 16일 “시민이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게 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여러분들이 이런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위대한 대전시대’를 활짝 꽃피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염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제가 8년 전 시장 이임사에서 조선의 개혁군주였던 정조가 수원 화성을 축조했을 당시 과학기술정신과 균형발전, 그리고 국가혁신의 세 가지를 염두했음을 예로 들며 대전과 세종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었다. 지금도 그 의미는 일치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특히 염 시장은 “대전은 역사적으로 볼 때 국학의 중심지였고, 문화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뿌리가 깊은 특별한 도시”라고 전제하고 “과학과 실사구시를 숭상했던 기호학파의 발원지이자 박팽년, 송시열, 송준길 등 조선의 충신 및 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6-16 19:10 “행정의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 지키기” 염홍철 대전시장은 21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잘못된 관행들을 그대로 이어갔기 때문에 이번 여객선 침몰사고와 같은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한 것”이라며 그동안 강조해왔던 ‘나로부터 시작되는 작지만 소중한 변화’를 거듭 역설했다.염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여객선을 개조해 탑승인원과 화물 적재량을 늘리고 평소 안전진단을 소홀히 한 것은 물론, 구명보트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유사시 가장 기본이 되는 위기관리 매뉴얼조차 지키지 않은 것, 선장 및 승무원들의 책임의식 결여 등이 이번 인재(人災)의 근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특히 염 시장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가장 잘못된 관행은‘별일이야 있겠나’하는 안일한 생각과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다. 관련 공무원들이 지도감독을 철저히 했으면 이런 불행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4-21 20:26 “선거기간 중 행정공백 없도록 업무에 전념” 염홍철 대전시장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 간부들 자세와 관련 “업무공백이나, 행정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국장들이 철저히 챙길 것”을 강력 주문했다.염 시장은 24일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다가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공직사회의 분위기가 들떠 업무공백이나,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고 전제한 뒤, 공직사회가 중심을 잡고 주어진 본연의 업무에 철저를 기하는 것은 시 간부들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자존심의 문제임을 강조했다.이어 염 시장은 “‘엑스포 재창조사업’은 우리시의 주요현안이면서 그동안 많은 홍보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그 내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여론이 있다.”면서 “이번 주에 개최되는 ‘세계엑스포 기념품박물관’ 개관과 4월에 예정된 ‘시청자미디어센터’ 개소를 기회로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3-24 20:03 염 시장 “옛 충남도 관사촌 문제 조속 매듭” 염 시장 “옛 충남도 관사촌 문제 조속 매듭” 염홍철 대전시장은 18일 관사촌 문제와 관련“도청이전특별법 통과로 우리시 소유 또는 매입이 결정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조기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라”며 관계국장이 직접 나서 조기 매듭지을 것을 강력 주문했다.염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주간업무회의에서 실무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옛 충남도 관사촌 문제에 대해 “도청사 해결방식으로 특별법이 통과되기 전까지는 우리시와 충남도가 MOU 체결로 사용권을 확보해 조기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유니온스퀘어 사업추진과 관련 염 시장은 “그동안 정부와 협의과정에서 환경, 교통문제가 다 해소됐다.”며 “GB가 해제된 이후 인상된 지가를 적용해 매각할 뿐만 아니라, 사업자가 5000억~6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5000개와 간접 일자리까지 1만개의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4-03-18 18: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