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양, 8억 투입… 도로환경 개선 추진 단양군은 올해 사업비 8억600만 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교통사고 빈발 지역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주요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매포 평동리 회전교차로 사업, 어상천면 임현리 회전교차로 사업 등이다.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은 단양읍 호산나 어린이집·새싹어린이집·매포 꿈나무어린이집 등 3곳에 2억4600만 원을 투입해 미끄럼방지시설,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매포읍 평동리와 어상천면 임현리 등 교통사고 잦은 곳 2곳의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도 5억600만 원을 들인다.이들 지역 회전교차로 사업은 회전교차로뿐만 아니라 중앙분리대, 교통섬 등도 설치할 예정이어서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 뉴시스 | 2015-01-29 18:25 ‘제천상공회의소’ 설립 탄력 제천 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인 ‘제천상공회의소’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제천상공회의소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성)는 29일 오후 2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60여 개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발기인대회를 열었다.이날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제천지역 상공인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기업지원과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천상공회의소 설립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제천시 상공인들은 1963년 충주상공회의소 설립 이후 50여년간 충주의 관할구역으로 편제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하지만 지리적 접근성 부족 등으로 활동이 원활하지 못했고, 제천 상공인에 대한 헤택도 미흡해 제천 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제천 경제 발전을 견인할 제천상공회의소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제천 상공인들은 이에 충북 | 뉴시스 | 2015-01-29 18:24 보은, 올해 문화예술 행사 ‘풍성’ 보은군은 문화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지역의 고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에 3억3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지난해 주민의 호응을 얻었던 무료영화 상영과 정월 대보름 민속행사 등에 5000만 원을 지원하고, 9300만 원을 들여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저소득층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통합 문화이용권 사업 등을 추진한다.또 보은동학제와 전국 사진촬영대회, 유도회원 순회교육, 도민 행복 숲 속 음악회 등 전통과 역사를 살리는 사업에 2억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보은문화원(여성회관) 구조변경 사업과 보은문화예술회관, 오장환 문학관 운영에 15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충북 | 뉴시스 | 2015-01-27 18:35 충북 학교폭력 1년새 5.8% 증가 충북도내 학교폭력이 1년새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정진후(정의당)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동안 도내에서 1000명당 학교폭력 심의건수는 초등학교 0.49명, 중학교 3.31명, 고등학교 1.73명 등 평균 1.63명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지난 2013년 같은 기간 초등학교 0.29명, 중학교 3.51명, 고등학교 1.51명 등 1.54명에 비해 0.09명(5.8%) 증가한 수치다.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0.2명(69%)과 0.22명(14.6%)이 각각 늘었으나 중학교는 0.2명(5.7%)이 감소했다.지난해 상반기동안 초등학교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은 0.38명과 0.29명으로 2013년 같은 기간 0.24명, 0.23명에 비해 0.14명(5 충북 | 뉴시스 | 2015-01-27 18:35 충주, 퇴직 장년 일자리·봉사활동 지원 충북 충주시는 고용노동부의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50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베이비붐 세대 은퇴에 따라 전문성과 경력이 있는 퇴직(예정) 장년을 재정구조가 열악한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에 매칭시켜 주는 봉사적 성격의 사회활동 서비스다.시는 비영리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대표 김경섭)’과 컨소시엄을 맺고 이번 사업에 응모했다. 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함께하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 100여 명을 모집해 인력지원이 열악한 100여 개의 비영리 단체에 배치할 계획이다.시는 1일 4시간 이상 생계보다는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전문성과 경력을 겸비한 퇴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이들에게는 활동비 명목으로 1일 최대 2만4000원 충북 | 뉴시스 | 2015-01-27 18:34 단양, ‘농촌문화 꾸러미 공간’ 조성 단양군은 20억 원을 들여 영춘면 남천리 일원에 다양한 농촌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꾸러미 공간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오는 3월 사업을 발주해 남천리 일원에 캠프장 2곳 19 사이트,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2동, 물놀이장 2곳(3080㎡), 놀이·휴게시설 각 1곳, 특산물판매장 1곳, 야외무대 1곳, 체력단련시설 4종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영춘면 남천리는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남천계곡과 온달관광지·온달동굴·온달산성·구인사 등 여름 피서지는 물론 문화유적 탐방지로도 각광받는 곳이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차별화와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고 했다. 충북 | 뉴시스 | 2015-01-27 18:34 노인이 행복한 청주 만든다 노인이 행복한 청주 만든다 노인과 장애인이 행복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올해 228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27일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2015년 노인과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자립기반 조성 사업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16% 증액했다.우선 노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노인 일자리사업에 111억 원을 투자, 5088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노인 일자리사업이라는 사업 명칭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바꾸고 스쿨존 지킴이, 학교급식도우미, 9988행복지키미 등 일자리 분야를 대폭 다양화했다.노인 일자리사업과 함께 자살률 감소 등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내고 있는 독거노인 자살예방사업을 더 강화하는 한편 서원노인복지관 건립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충북 | 뉴시스 | 2015-01-27 18:34 충주 문화동 직능단체 “효 실천 앞장” 충북 충주시 문화동 직능단체협의회가 2월부터 경로당 자원봉사단을 편성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이들은 26일 오전 11시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12개 직능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경로당 자원봉사단 구성과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직능단체원 8~10여 명을 1개조로 편성해 다음 달 4일 문화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실내·외 대청소와 안마·목욕 봉사, 말벗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이상 전개하기로 했다.문화동 직능단체는 주민권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각각 15~ 40여 명으로 조직돼 단체별 특성에 따라 홀로 사는 노인 돌보미 지원사업, 반찬 나누기, 대형이불 빨래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충북 | 뉴시스 | 2015-01-26 18:38 제천, 읍면동 순회 시정설명회 제천시의 2015년도 읍·면·동 순회 시정설명회가 26일 오전 10시 수산면을 처음으로 시작됐다.시정설명회는 2월 11일까지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개최한다.시는 시정설명회를 간소하고 내실 있게 하되 2015년도 주요 시정계획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와 현장방문 등 시장과 주민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참석인원은 읍·면·동 실정에 맞도록 50∼60명 내외로 하고, 직능단체장을 포함해 다방면의 시민을 초청해 의견을 들을 방침이다.영농현장이나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읍·면·동별 일정은 ▲26일 수산면, 청풍면 ▲27일 신백동, 화산동 ▲29일 인성동 ▲30일 금성면, 의암동 ▲2월 3일 용두동, 영서동 ▲2월 5일 충북 | 뉴시스 | 2015-01-26 18:38 옥천, 귀농·귀촌 활성화 나서 옥천군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군은 내달부터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가교 구실을 할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이들에게 빈집수리비와 농기계 구매비뿐만 아니라 집들이 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빈집수리비는 가구당 500만 원, 농기계 구매비는 20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영농 정착에 필요한 농업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귀농·귀촌 교육시간도 마련한다.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종합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친다.군은 2010년 '옥천군 귀농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군에는 2010년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007가구에 1908명이 충북 | 뉴시스 | 2015-01-26 18:38 진천 ‘한반도 지형 전망공원’ 조성 진천군은 초평면 초평호의 한반도 지형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한반도 지형 전망공원’을 올해 안에 조성한다.군은 10억 원(국비 5억 원, 군비 5억 원)을 들여 초평면 화산리 두타산 일대 KT 통신대 인근에 초평호 한반도 지형 전망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한반도 지형 전망공원에는 데크(500㎡), 주차장(800㎡), 진입로(500m), 편의시설(1식) 등이 들어선다. 관광객이 전망공원에 쉽게 접근하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주차장도 확보한다.군은 3월 실시설계 용역 완료와 함께 착공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한반도 지형 전망공원이 조성되면 농다리, 초평호 둘레길 등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앞서 2012년 충북 | 뉴시스 | 2015-01-26 18:37 새봄 준비하는 꽃 모장 새봄 준비하는 꽃 모장 충북 | 뉴시스 | 2015-01-26 18:37 충북교육청, 6년 연속 우수교육청 도전 충북도교육청이 6년 연속 우수교육청 도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량평가 60.6점, 정성평가 21.3점, 교육수요자 만족도 13.1점, 청렴도 5점 등 100만점으로 각 시·도교육청을 평가하고 있다.이 중 도교육청은 이번달 말까지 실시하는 정성평가를 앞두고 각 과별로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정성평가 항목은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학교체육·예술교육 활성화 ▲기초학력미달학생 비율 및 학업중단 예방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노력 ▲사교육비 부담완화 등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100점 만점에 10점을 차지하는 교육청 특색사업에 진로교육을 선정한 뒤 이날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 충북 | 뉴시스 | 2015-01-26 18:36 영동, 복지예산 대폭 증액 영동군은 민선6기 군정 방침인 ‘복지 맞춤화’를 위해 올해 복지예산을 대폭 늘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여성, 아동 등과 관련한 복지사업을 지난해(544억 원)보다 13% 늘어난 6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하기로 했다.이 예산은 군의 올해 본예산 3508억 원의 17.5%에 해당한다.군은 올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 복지 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복지 체감도 향상 ▲노인 삶의 질 향상 ▲행복한 여성과 가족, 아이가 안전한 도시 영동 ▲희망과 미래를 꿈꾸는 아동·청소년 육성 등 5개 전략목표를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등 취약계층 지원에 164억 원, 여성·가족 등 지원 89억 원, 노인·청소년 지원 충북 | 뉴시스 | 2015-01-25 17:50 제천, 교통도시 우수 자치단체 선정 제천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제천시는 다 그룹(인구10만 이상 30만 미만)에 편성돼 전국 41개 도시 중 우수도시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제천시는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도 30만 명 미만 51개 시·군에서 2위를 차지해 교통 의식 수준이 다른 도시보다 우수함을 보여주었다.지속가능 교통도시는 인구 10만 이상 전국 74개 시(특별시와 광역시포함)를 가·나·다 군으로 분류해 도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수,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교통약자와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노력 등 정책부분 24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대기 오염을 줄이고 녹색 교통도시로 발전시키려는 취지다.제천시 관계자는 “ 충북 | 뉴시스 | 2015-01-25 17:50 옥천 신고배 인도네시아 첫 수출 옥천군에서 생산한 신고 배가 인도네시아로 처음 수출된다.지난 23일 군에 따르면 안내면의 어효경(50)씨가 생산한 신고 배 15㎏들이 800상자(12t)를 24일 수출업체인 ㈜유원상사(대표 송철호)를 통해 인도네시아로 수출한다.수출 가격은 15㎏당 평균 2만5000원인 서울 가락시장의 시세보다 조금 더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서 생산한 신고 배는 대청호의 맑은 물과 많은 일조량 등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군에서는 99 농가가 49㏊의 밭에서 약 507t의 배를 생산하고 있다.어씨는 “수출을 통해 국내 시장판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며 “첫 수출 뒤에도 계속해서 수출할 수 있도록 품질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 뉴시스 | 2015-01-25 17:49 단양다누리생태관, 대형어류 수조 개장 단양다누리생태관, 대형어류 수조 개장 단양군 다누리생태관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대형어류 전시수조를 오는 31일 개장한다.대형어류 전시수조는 4억8000만 원을 들여 길이 7.5m, 높이 2.4m, 폭 4.4m 규모로 만들었으며, 전시용량은 총 80t 규모다.다누리생태관은 대형 전시수조에 아마존의 대표어종인 ‘레드테일캣피쉬’, 거대 담수어 ‘피라루쿠’, 사람과 비슷한 치아구조를 가진 인치어 ‘파쿠’, 상어와 같은 등지느러미를 가진 ‘징기스칸’, 북아메리카 대륙의 대표적 어류로 악어와 비슷한 외모의 ‘엘리게이터가 피쉬’ 등 5종 28마리를 전시할 예정이다.다누리생태관 관계자는 “오는 31일 개장을 위해 생명유지시스템(LSS) 공사와 수조배경 연출 작업을 마쳤고, 수질정화 작업도 완료하는 등 관람객을 맞기 위한 충북 | 뉴시스 | 2015-01-25 17:49 옥천, 인구 늘리기 ‘총력’ 옥천군이 오는 6월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남부 3군 독립선거구 유지에 필요한 하한 인구 초과달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22일 군에 따르면 본청 9개 부서의 공무원 28명으로 인구 늘리기 TF를 구성하고, ‘고향사랑 주소 이전 캠페인’ 등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군은 전입신고 홍보의 날 운영, 전입 추천인과 귀농·귀촌 우수마을 인센티브 제공 등을 검토하고 있다.또 충북도립대학 기숙사 확충을 지원해 지역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을 늘리고, 이들의 주소 이전을 유도하겠다는 생각이다.특히 군은 학자금 지원대상 확대, 출산 축하금 상향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인구증가 지원조례를 2월 중 개정해 보다 많은 인구를 지역에 끌어들이기로 했다. 충북 | 뉴시스 | 2015-01-22 18:08 청주, 도심 녹화사업에 ‘발 벗고 나서’ 충북 청주시는 올해 도시 숲 조성 등 도심 녹화사업에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로 22일 밝혔다.시가 추진할 도심 녹화사업은 도시 숲 조성(13억 원), 명품 가로숫길 조성(4억 원), 학교 공원화(1억 원), 띠 녹지 조성(8억 원), 자투리 땅 녹화(2억 원) 등이다.이와 함께 주민쉼터조성(2억 원), 옥상녹화(1억 원), 나눔 숲 조성(6억6000만 원) 사업도 추진한다.시는 남일면 고은삼거리와 남이면 수대 고개, 오창읍 양청리를 대상으로 추진할 도시 숲 조성사업을 통해 시는 녹지를 확충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죽천교~청주IC 4㎞ 버즘나무 가로숫길을 정비하고 일신여고 옛 건물터에 녹색 휴식공간을 만들기로 했다.주거 밀집 지역 자투리 땅 30곳에 나무와 야생화을 충북 | 뉴시스 | 2015-01-22 18:08 괴산, 황금빛 에코로드 내달 말 ‘첫삽’ 괴산, 황금빛 에코로드 내달 말 ‘첫삽’ 충북 괴산군이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소재로 한 ‘황금빛 에코로드 명소화 사업’을 이르면 내달 말, 늦어도 3월 초에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군은 문광면 양곡1리 양곡저수지 둘레에 조성하는 황금빛 에코로드 명소화 사업 기본계획과 실시계획을 이달 중 승인한 뒤 내달 말 또는 3월 초에 착공해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 창의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억 원 등 20억 원을 들여 양곡저수지 일대 경관을 개선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특색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주민 소득사업이다.군이 추진하는 황금빛 에코로드 명소화 사업은 ▲기억, 감상의 공간 ▲치유, 휴식의 공간 ▲어울림, 즐거움의 공간 등 세 충북 | 뉴시스 | 2015-01-22 18: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