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 뉴시스 | 2015-01-14 00:00
충북 괴산군 주민등록 인구가 6년 연속 증가와 함께 11개 전 읍·면이 2000명을 넘어섰다.괴산군은 2013년 3만8059명에서 지난해 3만8351명으로 1년 새 292명(0.77%)이 늘었다고 8일 밝혔다.읍·면별로는 괴산읍(1만155명), 청천면(5134명), 청안면(3445명), 칠성면(3064명), 불정면(2965명), 사리면(2938명), 연풍면(2477명) 순이고 그동안 2000명 선을 오르내렸던 문광면(2127명), 감물면(2026명), 소수면(2016명), 장연면(2004명) 등 4개 면도 함께 2000명 선을 돌파했다.괴산군 인구는 2006년 3만7570명, 2007년 3만6873명, 2008년 3만6566명으로 감소하다 중원대가 개교한 2009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200
충북 | 뉴시스 | 2015-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