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증진·함께하는 시민의식 제고 기여 대전시는 오는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을 펼치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먼저 장애인의 날인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오카리나 연주, 밸리댄스, 수어공연, 영상물을 상영하고 장애인 인권헌장낭독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가 수여되며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장애인 및 가족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길잡이 사물놀이, 축하공연, 장애인공연, 장기자랑, 초청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또 부대행사로 잔디광장에 홍보관을 설치해 장애인 정보기기, 생산품전시판매,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08-04-08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