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장애인 기업을 지원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지역센터가 25일 문을 연다.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들어선 충북지역센터는 전용면적 326㎡ 규모로 창업보육실 8개, 회의실, 매니저실 등을 갖췄다.26일부터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충북지역센터는 도내 818곳의 장애인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법률, 세무, 특허, 자금, 교육, 경영일반 등 장애인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한다.장애인 기업은 상시 고용 근로자 중 장애인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장애인이 회사 대표권이 있는 임원으로 등기된 회사 등이다.정정순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장애인이 복지대상이 아닌 경제 주체로 성공할 수 있도록 장애인 기업을 현지 밀착 지
충북 | 뉴시스 | 2014-11-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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