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종합 균형지원 대책 추진 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종합 균형지원 대책 추진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읍․면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와 교육환경 균형을 위해 교육과정에서 시설 개선 등 통합적 교육환경 개선시책을 추진한다.24일 최교진 교육감은 브리핑을 통해 "관내 읍면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여건 개선 희망과 교육환경 균형화를 위해 '읍․면 지역 교육력 제고 종합 지원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읍․면지역 학교의 교육과정 특화,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활성화, 학교 지원 분야도 확대 등 시책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 교육감은 "현재 6교인 읍․면지역 마 교육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07-24 11:02 세종시교육청, 지진에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기 추진 세종시교육청, 지진에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기 추진 세종시교육청이 지진에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0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시설에 내진성능평가와 함께 보강을 완료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시교육청은 11일 관내 학교 및 교육시설에 대한 내진보강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8년 내진자문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방향을 적극 협의했다.이날 내진자문위원회는 김보엽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김종환 시설과장을 포함한 내진 관련 대학교수,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5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또 관내 교육시설의 내진성능평가와 보강설계를 위해 △내진보강사 교육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07-11 15:17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활성화 다각적 방안마련 주문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11일 재난안전실과 국토교통국 소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충남이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내포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과 성장 동력 마련을 당부했다.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지역 안전의 척도로 사용되는 안전지수 7개 분야(화재, 자연재해 등)가 하위등급으로 평가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도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7-11 15:13 천안시 박진서 안전방재과장 '국가재난관리 대통령 표창' 천안시 박진서 안전방재과장 '국가재난관리 대통령 표창' 천안시는 박진서 안전방재과장이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전예방과 국민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박 과장은 ‘천안시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 전부 개정과 안전관리계획 수립, 각종 매뉴얼을 재난 상황에 맞도록 정비하는 등 지역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다.그는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 상습 침수지역 재해예방사업, 국가 안전대진단을 통한 시설물 안전점검, 지진 재난예방을 위한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보강 등 재난 예방과 대비 체제 구축에 힘썼다.또 시민안전문화대학, 심폐 소생술 교육, 매 천안 | 김헌규 기자 | 2018-05-25 15:18 대전시, 지진재난 대응 종합대책 강화 추진 대전시, 지진재난 대응 종합대책 강화 추진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최근 잦은 지진과 관련, 올해를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가속화의 해’로 정하고 지진으로 인한 불안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지진 대응 종합대책 수립,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 시민 대피훈련 및 가상훈련, 시민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와 대피소 안내판 설치 등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결과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은 2016년 말 44%에서 지난해 말 55.7%로 13.7%가 향상됐으며 올해 89개소에 123억 원 투입을 포함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모든 시설물에 내진보강을 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재난관리기금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하반기에 성능평가용역을 통해 내진보강 시설을 결정하고 내진이 양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8-02-18 15:46 금산군, 자연재해 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에 219억 원 투입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치수(治水)의 개념을 뛰어넘어 삶의 질 향상에 무게를 둔 이수(利水)적 하천정비가 이뤄진다.금산군은 자연재해 예방 및 생활편익형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총 2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우선 지방하천인 조정천 정비사업으로 금년도에 76억 원을 들여 4.6km구간에 대한 제방축조 및 호안정비, 교량 6개소 재가설 등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2017년 국토교통부 하천정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추풍천 정비의 경우 총사업비 238억 원이 투입된다.금년도에는 12억 원으로 하천기본계획 재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고 내년도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소하천 정비사업(34억 원)은 금산읍 신대 1.45km구간, 부리면 기물 1.66km구간이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8-01-30 15:11 대전시, 올해 만년교·대덕대교 내진성능 '보강'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오는 2022년까지 309억 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벌인다.시에 따르면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94개 도로시설물 가운데 내진성능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된 교량 44개와 지하차도 1곳에 대해 성능보강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시는 올해엔 만년교와 대덕대교 등 2곳에 대해 재난관리기금 42억 원을 투입해 보강공사를실시한다. 내년에는 11개(60억 원), 2020년 15개(60억 원), 2021년 6개(60억 원), 2022년엔 11개 시설물에 87억35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신구교와 보문교 등 내진성 보강이 시급한 2곳에 대한 내진성능보강 공사를 마쳤다.시 관계자는 “지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28 16:55 에너지공기업, R&D 1조 2000억 투자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에너지공기업이 올해 에너지 신산업과 원자력발전소 안전 강화 등을 위한 연구개발(R&D)을 확대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개최해 17개 에너지공기업의 2018년도 R&D 투자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은 올해 연구개발에 전년도 집행액보다 4.1% 증가한 총 1조2063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투자권고보다 10.3% 많은 금액이다.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 정책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과 원전 내진성능 강화,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 안전과 관련된 분야에 주로 투자하기로 했다.공기업별 주요 투자 내용을 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가장 많은 4750억 원을 책정했다. 종합뉴스 | 권오주 기자 | 2018-01-25 18:55 대전시, 국토교통부 주관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로분야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노력이 결실이다.시는 도로포장 정비, 교량, 터널 등 안전점검과 보수.보강, 내진성능 보강, 부적합 볼라드 정비 등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민 안전을 우선하는 안전도로 유지관리 예산 투자액이 전년비 174% 증가된 175억 원을 투자했다는 것. 또 도로포장 정비와 교량, 터널 등 도로구조물 보수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도 인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꾸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9 17:17 도의회,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장비 보강 주문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5일 도 소방본부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장비 보강 등을 주문했다.맹정호 위원장(서산1)은 이날 심사에서 “지난해 경주 지진으로 소방청사의 내진보강 사업이 시작됐다”며 “시·군 소유 청사 198개소 중 176개소는 여전히 내진성능 확보가 필요하다. 적극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정광섭 위원(태안2)은 “노후 차량과 개인 안전장비 교체 예산이 전년 대비 49억4400만 원이 감액 편성됐다”며 “금년까지 주력 소방차의 노후율 제로화를 달성할 것으로 안다. 앞으로 소방장비 현대화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조치연 위원(계룡)은 “소방청사 신축 예산으로 계룡소방서 신축 16억 6500만 원, 보령소방서 이전 신축 54억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7-12-05 18:03 철도공단, 전철전원분야 핵심자재 기술발전 토론회 철도공단, 전철전원분야 핵심자재 기술발전 토론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철전원분야 설계사·제작사 등 31개 업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자재 규격개정·최신기술 적용방안 등에 관한 기술토론회를 5일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 제1 미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중소기업의 입찰참여 기회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철변전소용 가스절연개폐장치(170kV 및 72.5kV) 전압별 분리 발주계획 등 최신 구매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또한 자재 품목별 분임조를 편성하여 변전소 내진성능 향상 및 안전강화를 위한 가스절연개폐장치용 부싱(절연물) 재질 변경 등 공단 표준규격·설계지침·편람 등에 현장여건 변화와 최신 규격을 반영하고 개선사항을 도출·적용키로 하였다.철도공단 박민주 전철처장은 “이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7-12-05 16:01 철도公 수도권본부, 관내 8개 교량 내진성능 보강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관내 내진성능보강공사 중 마무리 사업으로 경부고속철도 어연고가 등 8개 교량의 공사를 8월 1일부터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철도시설공단에서 고속시설개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 공사는 과거에 비해 강화된 내진설계기준(리히터 규모 5.5→6.0)을 근거로 현재 운용중인 고속철도 교량에 대하여 내진성능평가를 시행하여 내진성능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교량에 대하여 받침보호장치와 점성댐퍼를 추가로 설치하는 공사이다.수도권본부는 단계별로 2013년∼2016년까지 사업비 247억 원을 투입하여 반월고가 등 10개 교량에 받침보호장치 1739개와 점성댐퍼 192개의 공사를 완료했다.이번에 추진되는 경부고속철도 어연고가 등 8개 교량의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7-07-31 15:58 철도공단, 속도감 있는 추경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7월 22일 확정된 철도안전 강화를 위한 335억 원 규모의 일반철도시설개량 추경예산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고 이와 더불어 하반기에 약 2조원 규모의 철도건설 사업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철도 관련 추경예산은 영등포역 등 16개 역의 스크린도어 개량, 구로고가 등 오래된 35개 일반철도 교량의 내진성능보강, 두정, 천안역 등 54개 승강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철도시설물 보강을 통해 철도를 직접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편성되었다.공단은 조속한 추경예산 집행을 위해 27일 정기 이사회에 긴급안건으로 사업계획과 예산변경(안)을 의결하고 국토부 승인을 거쳐 코레일에 전액 위탁하는 등 즉시 속도감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코레일의 집행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7-07-26 16:01 청사 내진보강공사 종합민원실, 농협출장소 임시 이전 금산군은 본관 청사 노후화로 인한 내진성능평가 실시결과를 반영해 안정성 확보를 위한 내진보강 공사에 착수했다.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종합민원실을 군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 사무실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도 병행한다.이에 따라 종합민원실 공사에 따른 민원창구 및 민원행정팀, 부동산 주소팀은 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지적관리, 토지정책, 지적재조사팀은 (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 뒤 주차장에 임시사무실을 설치, 업무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아울러, 농협출장소도 (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 1층을 임시 개조해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다.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지만 민원서비스는 종전과 다름없다 각종 제증명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7-07-20 16:09 대전, 전국 첫 재난예방에 관리기금 적극 활용 대전시는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시는 재난예방과 응급복구에 쓰려고 조성한 재난관리기금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기금 세부운용 지침을 전국에서 최초로 마련했다.시는 법정용도 안에서 재난관리기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용범위와 사례 등 사용지침을 마련한 것. 시는 재난예방과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사업의 기금운용절차를 세분화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했다.시는 재난 예방활동에 기금 누적적립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시는 매년 적립하는 100여억 원의 재난관리기금 중 30%에 해당하는 30억 원 정도를 해마다 재난예방과 응급복구 등 기금 사업비로 편성, 사용해 왔다.시는 지금까지 적립된 1200억 원의 재난관리기금 중 기금사업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6-15 17:52 이은권 의원,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특교세 3억 확보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의 내진보강을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1968년 준공된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는 2016년 내진성능 평가결과 'D'급으로 주요부재에 결함 및 안전성에 문제가 검토돼 전체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하다. 또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진재난과 관련하여 공공청사를 이용하는 구민과 직원의 인명과 물적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진보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이에 이 의원은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진보강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재난안전특교세 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진보강 사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5-01 17:54 철도공단 780억 들여 철도시설물 내진성능 강화 철도공단 780억 들여 철도시설물 내진성능 강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진 발생 때도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교량 등 철도 시설물의 내진성능을 강화를 위해 올해 780억 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투자액 366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공단은 내진설계 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설치된 시설물들에 대해 설계기준이 요구하는 성능을 확보해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내진설계 기준은 고속철도의 경우 당초 리히터 규모 5.5에서 2000년 6.0으로 상향 조정됐다.일반철도는 1999년 6.0으로 정해졌고, 건축물은 당초 6.0에서 2005년 6.5로 강화됐다.공단은 철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진 발생 때 위험도와 취약도 등을 고려하는 예비평가와 규격·철근배치·재료성능을 비롯한 기술적인 정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7-03-27 18:18 “하나로 안전성 검증안되면 가동 안 해” “하나로 안전성 검증안되면 가동 안 해” 폐기물 무단폐기 “책임 물을 것, 시스템도 정비”하재주 신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연구원 내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재가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하 원장은 22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히고 “현재 하나로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 공사가 끝나고 나면 철저한 안전성 검증 절차가 진행될 것이지만 주민 입장에서 원장인 내가 생각해도 불안해 가동하면 안 되겠다 싶으면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불거진 원자력연구원의 원자력 안전 시민검증단에 대해서는 “원자력안전검증단이 꾸려지고 있는데, 검증단이 시민 안전을 위해 점검을 하는 것인 만큼 꼼꼼히 보고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문제점이 있다면 고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03-22 18:52 계룡, 건축물 내진성능 보강하면 지방세 감면 계룡시는 건축물 안전을 위해 내진 보강공사를 실시한 민간소유 건축물에 대해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내진 보강공사에 따른 지방세 감면 확대는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아니한 민간소유 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을 권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해까지 10∼50%였던 감면율이 올해부터 50∼100%로 확대 운영된다.구조 안전 확인대상이 아닌 2층 미만(연면적 500㎡ 미만) 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을 지을 때 내진성능 확인을 받은 경우 취득세 50%와 5년간 재산세 50%를 경감한다. 이와 함께 건축 당시 건축법상 ‘구조 안전 확인’ 대상이 아니었던 건축물에 대해 건물주가 건축법상 ‘대수선’ 을 통해 내진성능을 확보하는 경우에도 취득세와 함께 5년 동안 재산세가 면제된다.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7-03-08 17:11 대전시, 공공건축물 198곳 등 내진보강·정비 추진 대전시, 공공건축물 198곳 등 내진보강·정비 추진 대전시는 지진 재해방재 4개 분야 10개 중점과제에 올해 178억3000만 원을 투입키로 했다,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있는 유성구에 지난해 11월 27일 리히터 규모 2.5, 지난달 13일 1.9의 지진이 각각 발생했다.시는 공공건축물 198곳에 174억4900만 원을 투입, 내진보강 및 내진성능 평가를 한다.지난해 기준 내진 적용률은 44%다. 또 지진대피소(학교 운동장 312곳) 등 지진 이재민 수용시설을 확대하고 내진보강 시설물에 대해서는 조세를 감면한다.시청사 등 8곳에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하고 지진재난 관련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도 지속 보완·정비한다.지진전담 인력·조직 보강을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 등에 계속 건의키로 했다.[충남일보 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3-06 19: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