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립박물관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립박물관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중학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 ‘마이 리틀 뮤지엄(My Little Museum)’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분야별로 나눠 전시기획자, 소장품관리자, 에듀케이터 등 박물관 전문 인력이 하는 일에 대해서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여 전시실 모형을 꾸며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대전시립박물관의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대전 | 김일환 기자 | 2018-04-16 16:24 옛날 약저울과 약탕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옛날 약저울과 약탕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보건의 날을 기념해 이달의 문화재로 ‘약저울(藥秤)과 약탕기(藥湯器)’를 선정, 4월 한 달 동안 전시한다. 약저울은 약의 무게를 달 때 사용하던 저울로 대개 저울집을 갖추고 있으며 크기가 작고 정밀하다. 약탕기는 약물을 담는 탕기로 전약용구(煎藥用具)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건강과 보건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단군신화에 보이는 쑥과 마늘을 통해 병고(病苦)의 제거를 엿볼 수 있고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는 제위보(濟危寶)와 동서대비원(東西大悲院)?혜민국(惠民局) 그리고 제생원(濟生 대전 | 김일환 기자 | 2018-04-08 17:25 시민과 시민이 끼와 재능 나눠요 시민과 시민이 끼와 재능 나눠요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20일부터 29일까지 2018년도 제2분기 재능 나눔 프로그램 ‘썰&끼’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능 나눔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강좌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 시민들의 상생을 실천하는 대전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제2분기 재능 나눔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9주간 대전시립박물관 세미나실과 커뮤니티 실에서 진행되며 14개 강좌에 모두 2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재능 나눔 프로그램에는 총 13명의 재능기부자가 대전 | 김일환 기자 | 2018-03-19 18:42 대전시 공립박물관, 정부 우수인증기관 모두 선정 대전시 공립박물관, 정부 우수인증기관 모두 선정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 공립박물관 4곳이 정부 우수인증기관에 모두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90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에서 대전시 소재 공립박물관인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 한국족보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 등 4개 기관이 모두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2016년 5월 29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을 개정해 도입한 평가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등록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경 대전 | 김일환 기자 | 2018-03-18 16:57 대전시립박물관, 대보름 맞이 문화행사 풍성 대전시립박물관, 대보름 맞이 문화행사 풍성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나라 전통에서 질병과 액운을 막고 한 해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시립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연만들기 교육프로그램‘연아연아, 높이높이 날아라’를 진행한다. 시립박물관 세미나실과 야외에서 이뤄지는 연만들기 체험행사는 사전 신청한 10~12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8-02-19 16:48 향토사학자 춘강 김영한 선생 별세 향토사학자 춘강 김영한 선생 별세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충남 향토사학계의 거목 춘강(春岡) 김영한(金英漢) 선생이 5일 오후 3시 별세했다. 향년 98세. 춘강 선생은 안동김씨 18세 노가재(老稼齋) 김창업(金昌業)의 9세손으로 1920년 충남 논산군 광석면에서 출생이다.선생은 어려서부터 한학을 익혔고 일제강점기인 1941년 충청남도 고원(지금의 서기) 시험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1981년 충청남도 지방사무관으로 정년(녹조근정훈장)하기까지 평생을 관료이자 향토사학자로 살았다. 공직생활 또한 주로 문화재업무를 담당하며 지역의 많은 문화재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일을 했으며 정년 후에는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과 대전시문화재위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향토사연구에 더욱 매진했다.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8-02-06 18:13 대전시립박물관, 2월 문화재 ‘졸업장’ 등 전시 대전시립박물관, 2월 문화재 ‘졸업장’ 등 전시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이 2월 졸업시즌을 맞아 ‘이달의 문화재’로 1948년부터 1969년에 발급된 ‘졸업장’과 졸업식에서 받은 ‘개근상’을 한 달간 전시한다. 이달의 문화재는 대전시립박물관에 기증된 1948년 강원도 품안공립국민학교 졸업증서를 비롯해 1968년 서대전국민학교에서 수여된 졸업장과 개근상 등이다. 전시는 28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자료에 대한 기증 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042-270-8611~4)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8-02-02 20:31 대전시립박물관, 내달 2일까지 도슨트 자원봉사자 모집 대전시립박물관, 내달 2일까지 도슨트 자원봉사자 모집 대전시립박물관은 다음 달 2일까지 도슨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도슨트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작품과 작가 등을 설명하는 전문안내인이다.자원봉사를 희망자는 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이나 이메일(bbkim267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10 17:19 대전시립박물관, 이달의 문화재 토기 전시 대전시립박물관은 무술(戊戌)년을 맞아 ‘이달의 문화재’로 개 모양이 들어간 토기 2점을 한 달간 전시한다고 밝혔다.전시되는 토기는 개가 그려진 ‘질화로’와 개 모양 토우가 있는 ‘굽다리접시’이다.질화로는 농가에서 흔히 쓰던 형태로 몸통 양쪽에는 반달형 손잡이가 달려있다. 토기의 입구 아래쪽으로 개와 나뭇잎 문양이 둘러서 새겨져있다.굽다리접시는 삼국시대에 사용된 회청색경질 토기로 굽다리에 구멍을 뚫어 장식효과를 낸 것이 특징이다.또 표면에는 다양한 수법으로 무늬를 만들고 인물상과 개 모양 토우로 장식돼 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04 17:19 대전시립박물관, 11월의 문화재로 시권(試券) 전시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과거시험 답안지인 ‘시권(試券)’을 선정하고 11월 한 달간 전시한다.대학수학능력평가가 치러지는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선 조선 후기 문신인 박회수(朴晦壽, 1786~1861)가 1816년(순조 16)에 치른 문과(文科)에서 급제할 당시 써낸 시권이 전시된다.시험문제인 시제(試題)는 좌우에서 가깝게 임금을 보필하는 신하를 이르는 ‘신재인재(臣哉·哉)’를 주제로 부(賦)를 지으라는 것이었다. 시제 밑에는 시관에 의해 채점이 매겨진 시험 점수인 ‘삼하(三下)’가 적혀 있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1-02 17:15 대전역사박물관, 대전시립박물관으로 명칭 일원화 대전시립박물관은 수년째 혼용돼 사용되어 오던 유성구 상대동에 있는 ‘대전역사박물관’ 명칭을 10월 1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시립박물관은 설문조사와 박물관운영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뒤 조례 개정을 통해 이같이 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선사박물관은 분관으로 운영된다. 이같은 조치는 그동안 대전시립박물관은 행정명칭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대전역사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으로 나뉘어 불리면서 행정편의주의적이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한편 대전시립박물관은 명칭변경과 때를 맞춰 오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역사박물관 개관 5주년과 박팽년 탄신 6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을 연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9-25 17:12 대전에서 ‘박팽년 탄신 600주년’ 행사 대전에서 ‘박팽년 탄신 600주년’ 행사 대전시는 사육신 박팽년(朴彭年, 1417~1456)의 탄신 600주년을 맞아 절의(節義)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박팽년은 집현전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 등 여러 업적을 남기며 경술과 문장, 필법이 모두 뛰어나 집대성(集大成)이란 칭호를 받았지만 세조의 왕위찬탈 후 단종복위 운동을 꾀하다 생을 마감했다.시는 그의 탄생 600주년을 맞아 그의 절의정신을 기리는 학술대회와 특별기획전, 탄신제 등을 개최한다.‘박팽년 절의정신의 동아시아적 가치’를 주제로 오는 22일 충남대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한·중·일·베트남 등의 학자들이 그의 절의정신에 대해 평가하고 UCC 공모전, 집현전 학자 체험전을 함께 연다.또 오는 29일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박팽년, 꿈속의 도원(桃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9-06 17:01 한밭대, 대전 역사 돌아보는 ‘한밭역사 다시보기’강좌 개설 한밭대, 대전 역사 돌아보는 ‘한밭역사 다시보기’강좌 개설 한밭대학교가 대전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문화강좌 ‘한밭 역사 다시 보기’를 개설하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21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LINC+사업단에서 ‘지역사회 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강좌로 한밭대 인문사회대학(학장 공석구)을 중심으로 대전시립박물관, 백제문화원, 한밭대 인문콘텐츠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강좌는 ‘인문역사도시 대전 이해하기’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역사 우리 문화’ 등 2개 주제로 나눠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각각 15주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강의는 주로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이뤄지며 대전 및 주변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과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강좌의 가장 큰 교육 | 김일환 기자 | 2017-08-21 18:18 정월대보름, 액운없애는 쥐불놀이 체험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정월대보름이 있는 2월에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들을 마련했다.우리나라 전통에서 정월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이다. 특히 첫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과 질병, 제액을 막아주는 밝음을 상징해 그 의미가 깊다.이에 따라 2017년 정월대보름인 2월 11일을 전후로 역사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립박물관은 지난 4일 사전 신청한 15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연을 만들어 보고 그 연에 가족의 소원을 담아 날려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월대보름 당일 오후 5시부터는‘쥐불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쥐불놀이’는 서화희(鼠火戱) 또는 훈서화(燻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7-02-07 16:26 액을 끊어내고 복을 맞이하다 액을 끊어내고 복을 맞이하다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에서는 2017년 2월 ‘이달의 문화재’로 ‘액막이연’을 선정, 2월 한 달간 전시에 들어간다.다가오는 11일은 우리나라의 큰 절기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으로, 이날에는 지금도 다양한 세시풍속들이 행해진다. 연날리기도 그 중 하나로 특별히 이때 날리는 연을 ‘액막이연’이라 칭한다.대보름에 날리는 연에는 일반적으로 연 위에 ‘송액영복(送厄迎福)’이라는 글씨를 쓰고, 자신의 이름과 사주, 사는 곳 등을 적기도 하는데, 모두 묵은 액을 끊어내고 새해의 복을 맞아들이고자 하는 바램을 담은 것이다.조선 후기에 편찬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기록된 “아이들이 ‘집안 식구 아무개 무슨 생(生), 몸의 액을 없애버린다’는 글자를 연 뒤에 써서 그 연을 띄우다가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7-02-01 16:19 대전시립박물관, 전시해설 자원봉사자 ‘도슨트’ 모집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에서는 2017년 대전시립박물관 도슨트(전시안내 및 해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도슨트(Docent)는 박물관 전체와 개개의 전시유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박물관에 방문한 관람객의 연령, 지식수준,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박물관의 전시를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대전시립박물관의 도슨트는 대전역사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의 자원봉사자로 1년 동안 박물관 안내와 전시 해설을 담당하게 된다.2~3월 6주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평가를 통해 30명 내외의 인원이 선발되는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이 지원 가능하다.다만 박물관 전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문교육과정을 반드시 이수하고 평가에 통과해야 한다. 또 박물관 관련 전공자(고고학, 역사학 등)와 외국어 해설 피플 | 금기양 기자 | 2017-01-09 16:16 대전의 자랑스러운 인물 충암가의 뜻깊은 기증기탁 ‘줄이어’ 대전의 자랑스러운 인물 충암가의 뜻깊은 기증기탁 ‘줄이어’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9일 대전의 자랑스런 역사인물 충암 김정(沖庵 金淨, 1486~1521)의 둘째손자인 김대련(金大煉, 1543~1595)가의 관련 유물 73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충암 김정(沖庵 金淨, 1486~1521)은 조선전기 개혁정치가로 조광조와 함께 왕도정치를 이상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에 옮긴 인물로 1519년(중종14) 기묘사화(己卯士禍)의 발생으로 훈구 재상에 의해 화를 입어 결국 금산, 진도, 제주도로 유배되었다가 신사무옥에 연루되어 유배지에서 최후를 맞이했다.충암 김정은 다른 유배자들과 달리 유배기간동안 많은 제자를 길러내는 교육과 계몽활동을 통해 죄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교육자와 문학가로서 존경받았던 인물로 지금도 제주, 순천, 금산, 보은 등에서는 현재까지 그를 추모하는 문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6-11-16 18:03 대전시립박물관 10월의 문화재 전시 대전시립박물관 10월의 문화재 전시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달의 문화재로 ‘한글편지’를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10월 이달의 문화재로 선정된 ‘한글편지’는 1999년 은진 송 씨 늑천 송명흠가의 송형규님으로부터 기증받은 유물로 9일 한글날 570돌을 기념해 공개된다.이번에 공개되는 ‘한글편지’는 사돈관계에 있는 사람이 가족의 죽음에 대한 위장(慰狀) 형식의 편지이다.편지를 쓴 사람은 ‘죄인 홍’ 받는 사람은 ‘송 찬선댁 상주’이다. 작성 시점은 수신자에 적힌 ‘찬선(贊善 조선조 정 3품)’과 발신일 ‘갑신년 제월 초사일’을 통해 18세기임을 추정할 수 있다. 글자체는 조선 후기에 유행한 한글 궁체(宮體)로 매우 단정하고 유려하다. 글씨를 쓴 사람은 대필자로 보내는 사람이 건강 등의 이유로 대신 썼음을 편지의 내용을 통해서 문화 | 김강중 기자 | 2016-10-05 18:44 대전시립박물관, ‘내몸을 위한 의학산책’ 강좌 운영 대전시립박물관에서는 2016년 하반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를 주제로 9주 동안 운영된다.현대사회 사람들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가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밀접한 분야가 바로 의학이다. 이번에는 기술적으로 의학에 접근하기 보다는 의학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먼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의 질병과 치료에서부터 근대 서양의학이 들어오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동아시아 의학사와 관련해 다양한 저서를 편찬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인 신동원 교수의 개관강좌를 시작으로 고대, 중세, 근대의 우리나라의 의학이야기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피플 | 김강중 기자 | 2016-09-29 19:07 대전시립박물관, 제4분기 재능나눔 수강생 모집 대전시립박물관은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제4분기 재능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제4분기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대전역사박물관에서 10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이번 재능나눔 프로그램에는 성인 교양 강좌 뿐 아니라 언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강좌가 추가 개설됐다.주요 강좌로는 ‘문화유산 답사연구’, ‘자수공예 및 규방공예’, ‘나만의 저널 행복한 드로잉’, ‘피아노를 듣는시간’, ‘심폐소생술’ 강좌가 진행된다.또 ‘풍선아트’, ‘종이접기, 클레이 및 냅킨아트’, ‘이야기 있는 독서토론’ 수업이 개설됐다.재능나눔 프로그램 ‘썰&끼’는 시민강사가 8명의 재능기부자가 지도한다.이같은 교육 프로그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6-09-22 18: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