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2014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주시는 충청남도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매년 시행하는 이번평가에서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공공기관 온실가스 및 에너지절감 목표관리제 운영, 신규사업 발굴, 담당업무 추진실적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로 공주시는 2012년 최우수기관, 2013년 우수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에너지절약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에너지 절약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특히, 시는 그동안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지원받아 총 50억 원을 투입, 체육관, 보건소,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등 614개소에 태양열 및 태양광설비, 청사 이중창호설치, 주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4-11-16 00:23
대전시는 에너지 절약과 친한경 녹색에너지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34억원을 들여 시청을 비롯해 관공서의 에너지 공급시설 개선과 사회 복지시설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우선 대전시청 청사 고효율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 지하수를 이용한 냉난방 개선, 중구청열손실 저감시설 설치, 대덕구 청사 단열 창호설치, 한밭도서관 공기정화기 교체, 노은농수산시장 조명교체 등에 28억원이 투자된다.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 설치를 위해, 대전시립정신병원, 제2시립노인병원, 시립체육재활원, 유성구 장애인종합병원, 유성구 노인복지회관 등 5개소에 6억원을 투자해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년간 약 4억원의 전기료가 절감되며, 연간 1500톤의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4-01-1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