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유성구는 민선5기에 ‘건강도시 기본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생명사랑 배지달기 캠페인, 생명사랑 공모전 개최, 생명사랑 임팩트 사업 등 건강도시에 필요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또 건강100세버스 운영, 건강100세지원센터 4개소 구축, 진잠건강나눔센터 신축 등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꾸준히 노력했다.‘건강100세 버스’는 주 3회 운영되며 동 주민센터, 공동주택,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행사장 등 관내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골밀도 및 체성분 분석 등 기초건강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해 왔다.유성구는 지난 2012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2-1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