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외국인 주민들은 취업과 노동, 생활 정보와 관련한 상담을 많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도에 따르면 ‘충남 외국인주민 통합지원 콜센터(1522-1866)’가 지난 5월 문을 연 이후 6500명 이상 상담을 진행해 외국인 주민들의 각종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 있다.충남 외국인주민 통합지원 콜센터는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귀화자, 외국인 주민 자녀, 외국 국적 동포,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상담과 통역 서비스, 생활법률 및 부동산, 통신, 금융, 의료 등의 정보를 제공 중이다.서비스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동티모르어 등 15개다.8개 언어는 상시적으로, 7개 언어는 부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도가 5월 16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7-09-03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