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여소방서, 주유소 합동특별점검 나서 [부여] 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는 19일 최근 5년간 유사석유 제품을 취급하다 적발된 주유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점검은 최근 경기도 수원과 화성에서 주유소 폭발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불법위험물 저장시설 확인,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여부 등이고 이와 함께 이동탱크 저장소로부터 위험물 적하 시 안전관리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한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10-19 20:09 오서산, 가을 알리는 은빛 억새 ‘절정’ 오서산, 가을 알리는 은빛 억새 ‘절정’ 오서산 억새 모습.[보령] 서해안에서 가장 높은 ‘오서산(790.7m)’에는 은빛 억새가 바다를 이루며 등산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오서산 억새는 이달부터 피어나기 시작해 중순께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내달 초까지 오서산 능선에 은빛 물결의 수채화를 펼쳐놓게 된다. 올해에는 유난히 잦은 비로 인해 충분한 물기를 머금고 지난달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로 예년에 비해 더욱 아름다운 은빛 물결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오서산은 서해의 수평선과 서해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산으로 억새가 피는 가을 오후 서너시엔 햇살이 엷어지면서 억새의 은빛물결이 서해낙조와 함께 황금빛 물결로 변하기 시작해 황홀감을 더해준다. 서해바다의 풍광, 억새의 은빛 장관과 함께 남쪽으로는 성주산, 북으로는 종합뉴스 | 최상현 기자 | 2011-10-04 19:52 [사설]멈추지 않는 전셋값, 폭등에 대비하라 수년 동안 가히 폭등을 뛰어넘는 전셋값 상승으로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엄청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한계를 뛰어넘는 전셋값은 보증금 성격의 폭등에 이어 현금을 선호하는 집주인들이 이를 보증부 월세로 전환하면서 상상을 넘는 인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관계당국과 정치권 모두의 소극적인 대처로 무주택서민들의 체감불만은 목까지 차오른 상태가 됐다. 이런 가운데 국민은행이 발표하는 전세수급지수가 지난 9월 초 서울 187.8을 비롯해 경기 184.6, 인천 179.3을 기록했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100을 넘을수록 전세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87.8은 2000년대 들어 최고 수준으로, 그만큼 전세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사상 유례없이 사설 | 충남일보 | 2011-09-28 21:06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표지장지뱀 방사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표지장지뱀 방사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표지장지뱀을 방사하는 모습.[태안]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웅식)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표범장지뱀 유생 54개체를 국립공원 내에 방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009부터 강원대학교(박대식 교수팀)와 함께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표범장지뱀의 서식지, 이동경로, 서식 규모, 생활사 등 표범장지뱀의 생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식지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사한 표범장지뱀 개체들은 강원대학교 박대식 교수팀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표범장지뱀의 표준증식개발과정에서 증식한 개체들이다. 표범장지뱀은 해안, 강가 등 모래톱 지역과 일부 산림지역에 서식하고 태안 | 윤기창 기자 | 2011-09-15 20:35 따뜻한 가족愛를 느끼다 공주한옥마을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해 주목된다. 공주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동안 70세 이상 부모와 함께하는 3개 가족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대가 함께 어울림 잔치를 통해 부모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족단위 숙박객들이 공주의 대표 떡인 인절미를 만들어 보고, 전통놀이를 통해 옛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장기자랑 한마당, 한옥마을 둘레길 체험, 인절미‘전통놀이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특히 낳아주고 그동안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자손들이 공동으로 만든 화관을 씌워드리고 전통차를 공주 | /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1-06-21 21:30 서구 구우회 의장 의정대상 응모 서구 구우회 의장 의정대상 응모 대전 서구의회 구우회 의장은 지난 24일 동아일보사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의정대상’ 개인부문 최고의원상에 응모했다. 구우회 의장은 그동안 우수의정활동사례 전국 최우수상, 한국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회 연속 수상, 전국 시·군·구 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서구의회는 종합대상에 응모했으며 제출된 서류는 심사를 거쳐 내달 22일 시상할 예정이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5-26 19:50 홍성, 2013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확정 [홍성] 홍성군이 오는 2013년에 개최되는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충남도체육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민체육대회위원회를 개최해 2013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홍성군을 최종 결정했다.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홍성군과 부여군이 유치를 신청해 경합을 벌였지만 홍성군이 개최지로 결정돼 홍성군은 지난 2000년에 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 이래 13년 만에 다시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홍성이 도민체전 개최지로 결정된 요인으로 ▲그동안 홍성군이 꾸준한 체육시설 투자로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점 ▲지난 2000년 대회를 잘 치러낸 경험 ▲충남 어느 곳에서라도 9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양호한 접근성 ▲2013년 개청하는 신도청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1-05-22 20:00 홍성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 공모 [홍성] 홍성군은 마을단위에 소재한 특색 있는 자원을 지역공동체에서 발굴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11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 관내 각 마을 내에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가치상승과 마을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특색 있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꿔나갈 수 있는 군민 참여형 사업을 내달 10일까지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홍성군민으로서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마을리더 또는 주민 10명 이상이 마을단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공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5일 대상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비 50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1-05-11 20:59 새마을협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관광 홍북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어버이의 날을 앞두고 지난 4·5일 마을 노인 50여 명을 모시고 전라북도 남원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최미선 홍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효도관광을 기획했다”며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이 이번 효도관광을 통해 모두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 할머니(72)는 “모처럼 집을 떠나 여행하게 돼 즐겁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대신해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1-05-08 20:14 충무교육원, 녹색성장 구현 앞장 [아산] 충무교육원(원장 이철주)은 2일 오전 9시 교육원 2층 강당에서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금번 결의대회는 충무교육원 교육가족 모두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살리기 운동 동참과 더불어 녹색성장 구현이라는 국가정책을 적극 구현하기 위해 사회활동과 직장 가정에서 녹색생활 실천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황호서 교육연구사, 원경미 주무관의 선창으로 전 직원이 다짐했다. 이와 함께 교육원은 2일부터 4일까지 전국적으로 풍수해 대응과 학생건강안전, 취약분야 대응훈련에 있어 재난대비태세를 위한 일제점검 지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철주 원장은 “일본 지진과 세계 각국에서 각종 재난이 발생해 많은 인명과 재산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1-05-02 20:44 건양대, 어버이날 ‘설렁탕’ 孝잔치 “할아버지, 설렁탕 맛있게 드세요” 건양대(총장 김희수)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논산시민 700여 명을 초청해 특별한 효잔치를 벌인다. 오는 4일 오전 1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효잔치는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설렁탕을 제공하고 이어서 콘서트홀에서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조항조, 최헌, 김상희, 방주연 씨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진다. 작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건양대는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데 대학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논산시민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에 논산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대학생들도 점점 퇴색돼가는 부모공경의 효심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소외계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1-05-02 01:57 성동목장 인재육성 앞장 2011년도 제2회 이용우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9일 오전 임천면 성흥산성에서 열린 제33회 충혼제 개막식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부여전자고등학교 2학년 송현정 학생을 비롯한 고등학생 6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을 주관한 성동목장 이용우(53) 대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년간 면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총 9명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우 대표는 “앞으로도 임천면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모든 학생들이 임천면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04-16 20:24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큰 인기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큰 인기 공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공주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는 Wee센터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이 큰 인기를 모은다. Wee센터를 통해 실시하는 상담 프로그램은 농촌 및 장애우 학생들을 대상으로 Wee센터를 찾아오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상담 전문가 교사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심리검사와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맨토링 서비스이다. 또 Wee센터 이용방법으로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전화를 통해 신청 후, 상담이 가능하며, 이어 홍보물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MBTI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향 및 장점을 이해시켜 자신의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교육 | 길상훈 기자 | 2011-03-23 21:14 홍성소방서 ‘용감한 형제’에 표창 홍성소방서 ‘용감한 형제’에 표창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 진압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한 최원준(14)ㆍ최명준(12) ‘용감한 형제’를 소방서로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학생은 지난달 23일 19시경 청양군 비봉면 29번 국도상에서 유조차량(16t) 화재가 발생해 타이어 주변으로 연소 확대 중인 상황에서 인근 식당의 수돗물을 활용해 신속한 화재대응으로 위험물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 주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표창을 받은 최 군은 “기름을 실은 차량에 화재가 확대되면 위험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수돗물을 이용해 빨리 불을 껐는데 이렇게 표창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두 형제의 용감한 행동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지역민에 훈훈한 수범사례가 돼 표창으로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1-03-07 19:02 서천소방서, 시초전담 의소대 소집교육훈련 [서천] 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지난 17일 시초전담의용소방대 소집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에 발대한 시초전담의용소방대는 최남규 대장을 중심으로 29명의 대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시초지역 및 서천의 안전을 지키고 소방관에 버금가는 준 소방력으로 육성되고자 월 1회 이상 1회성이 아닌 숙달교육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진압장비 숙달교육, 소방호스 전대 및 1겹·2겹말이 수관법, 사다리 운반 및 전개 등의 장비조작훈련과 1·2인조 방법 등의 화재진압훈련, 주택 및 산불 등 화재유형별 진압법 교육, 정신교육훈련 등의 진압기술을 교육 받았다.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1-01-18 18:48 “손도장찍고 태안 관광하세요” “손도장찍고 태안 관광하세요” 태안군을 찾은 관광객이 세계최대 희망벽화에 손도장을 찍어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태안] 태안군은 기름유출사고시 120만 자원봉사자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만들어진 세계최대 희망벽화에 손도장찍기를 홍보하고 나선다. 희망벽화는 태안군의 이원면과 원북면을 잇는 3km 길이의 이원방조제에 그림을 그려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는 벽화의 일부구간에 군민은 물론 기름사고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국민 누구나 손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7만개의 손도장칸을 마련했다. 손도장 아래에는 10자 이내의 사인이나 문구를 넣을 수 있어 행사 참여자들은 평생토록 태안에 자신의 흔적을 남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4만개의 손도장이 채워졌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태어난 태안을 찾아 세계 최대규모의 희망 태안 | 김수경 기자 | 2010-09-02 18:56 [사설]SSM공세 막을 방법 없나 대기업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공세에 지역 중소 상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 문제는 지방상권의 중심이면서 중소상인들의 생존의 터전인 동네수퍼의 말살을 시도하는 상술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이미 기업형 수퍼로 불리는 SSM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은 동네 곳곳에 들어서지 않은 곳이 없을만큼 상권장악을 통해 재래상권의 사실상 붕괴가 진행돼 있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지방중소상인들을 보호하는 정부차원의 SSM규제가 겉돌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다. SSM은 말 그대로 홈플러스나 이마트, 롯데마트 등 이른바 대형유통업체가 가맹점 형태로 그들 브랜드를 통해 동네상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이때문에 재래시장을 비롯한 동네 소형점포 등이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파산에 이르는 등 지역살림의 소시민 생계 사설 | 충남일보 | 2010-06-20 18:30 [이슈 인터뷰]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 [이슈 인터뷰]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 ⓒ 사진 = 박해용 기자이회창 전 총재와 함께 정통보수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는 최근 현안과 관련 “국민이 원하는 국민을 받드는 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새 정당을 우선 만들어 국민중심당과 통합하되 분명한 철학과 역할, 임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본 지와 인터뷰를 통해 계획을 밝힌 심대평 대표는 “내달 1일 창당대회를 거쳐 새 정당이 출범하고 중신당은 입지나 지분을 초월해 함께 가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 10일 가칭 자유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가졌고 내달 1일에 창당대회가 예정되어있는데 창당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창당 작업이 현재는 일정대로 순조롭게 추진되어 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국민이 원하는 종합뉴스 | 김인철 편집국장 | 2008-01-20 18:29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 충남지사 출범 이후 분야별 혁신 역량전사적 집중… 서비스 품질 개선 전력 최근 거센 변혁의 물결속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는 한국철도공사 충남지사의 모습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6년 7월1일 부임한 조남민 충남지사장은 최우선 경영목표로 고객중심 경영을 선포하고 직원들의 의식 개혁을 위해 전 직원을 이끌고 하루 3~4000명의 피서객이 찾는 대천역으로 나가 직접 고객접대서비스를 실시해 서비스 마인드를 체질화 하도록 했다. 충남지사는 출범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고객감동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평가받는 고객평가단을 철도공사 최초 종합뉴스 | 김수환 기자 | 2007-03-01 17:52 91조원 임대주택 효과볼 수 있나 31일 정부가 발표한 임대주택공급정책이 임대료 상승, 매각 및 분양전환 때 폭리 수취, 입주민 불만 등 우려가 제기되면서 실효성논란이 일고있다. 이같은 우려는 실질적인 서민 주거안정 대책이 아닐 뿐 아니라 이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민주택기금에 정부 출연 증액, 공영개발, 공정 임대차 제도가 우선해서 시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부문 역할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올해부터 2017년까지 260만호의 장기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하고, 한국토지공사 및 대한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연평균 7조원, 총 91조원 규모의 초대형 임대주택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그러나 장기임대주택의 경우 2019년부터 매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임대주택 재고량을 쌓을 수 없으며 임대주택 사설 | 충남일보 | 2007-01-31 2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