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21대 총선 후보공약 빈곤, 지역일꾼 검증 한계 21대 국회의원선거가 지역일꾼 검증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본지기사는 시사하는바가 크다.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이긴하나 지역민을 대변하겠다는 각당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빈곤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앙의 정치프레임에 사로잡혀 지역민의 가려운곳을 찾아내는데 소홀한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지난 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이후 각 당 후보들의 ‘거리인사’가 이를 말해주고있다. 이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일고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것이다.그저 ‘체면치레’의 보여주기식 인상을 주고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6 17:13 4·15 총선 지역일꾼 검증 어렵다 4·15 총선 지역일꾼 검증 어렵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일꾼을 검증하기 힘든 상황 속으로 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조용한 선거의 영향 일수 있으나, 지역민을 대변하겠다는 각당의 후보가 정책과 공약에 빈곤성을 보인다. 특히 중앙의 정치 프레임에 사로잡혀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는 데 소홀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 이후, 각 당의 후보들이 주력한 것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거리인사’다. 아침 출근길과 저녁 퇴근길에 손을 흔들고 고개숙여 “자신을 뽑아 달라”는 무언의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5 13:31 '471명 지역일꾼 첫 발' 충남도립대 학위수여식 '471명 지역일꾼 첫 발' 충남도립대 학위수여식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립대학교는 12일 대학 해오름관 다목적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와 학위증 수여, 우수학생 표창 등의 순으로 열렸으며 전체 수석은 자치행정과 정민지 학생, 전체 차석은 작업치료과 심은지 학생이 수상했다.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유병국 도의회 의장, 허재영 도립대 총장, 김돈곤 청양군수,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장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양 지사는 "471명 졸업생 교육 | 최솔 기자 | 2019-02-12 17:01 6·13 지방선거, 자정이면 승부 갈릴 듯 6·13 지방선거, 자정이면 승부 갈릴 듯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당선자 윤곽이 13일 자정 안에 드러날 전망이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됐으며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투표함은 해당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소로 이송된다.구·시·군 선관위마다 차이는 있으나 개표 시작은 대부분 오후 6시 30분께 시작되며, 1시간 뒤인 오후 7시 30분 정도부터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개표 상황이 공개될 예정이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이르면 밤 10시 30분부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06-13 14:32 사전투표 첫날 대전·세종·충남 투표열기 '후끈' 사전투표 첫날 대전·세종·충남 투표열기 '후끈'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8일 오전 6시 시작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12시 현재 전국 평균 3.71%의 투표율을 보이며 전국 3512개(대전 80, 세종 17, 충남 209)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12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대전 3.49%, 세종 3.79%, 충남 3.95%이다.이날 대전시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덕구 중리동, 박성효 자유한국당 후보와 남충희 바른미래당 후보, 김윤기 정의당 후보는 대전시청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정치 | 이호영 기자 | 2018-06-08 12:09 [6·13 세종시의원 후보에게 묻다] 임영학 "도담동 가치 더욱 높이겠다" [6·13 세종시의원 후보에게 묻다] 임영학 "도담동 가치 더욱 높이겠다" ▲ 이름 : 임영학▲ 정당/선거구 : 자유한국당 / 제8선거구 ▲ 약력 : 현)도담동(어진동) 자율방범대 대장, 현)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출마를 결심한 이유는?세종시 도담동 주민의 권리를 지키고, 진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나서게 됐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으로 행정수도를 명문화하고, 균형 있는 시정 감시와 견제를 통해 주민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현재 지역 내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인지?학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예산을 확보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또 주민의 의료비 혜택 및 의료서비스 지원방안이 필요하고, 정치 | 이훈학 기자 | 2018-06-01 23:38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전 D-1… 문재인 정부 첫 시험대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전 D-1… 문재인 정부 첫 시험대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5월 출범한 후 처음 진행되는 전국 단위 선거로, 지난 1년의 국정운영 성과를 국민에게 평가받는 첫 심판대라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13일간 한 치의 양보 없는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016명의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8-05-30 15:36 [후보열전] 한경석 서천군 충남도의원 후보 “따뜻하게 사는 세상, 활기차게 사는 서천 만들겠다” [후보열전] 한경석 서천군 충남도의원 후보 “따뜻하게 사는 세상, 활기차게 사는 서천 만들겠다” ▲ 이름 : 한경석 (1957.2.26.)▲ 정당/출마선거구 : 자유한국당/충청남도의원 서천군 제2선거구▲ 약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아주대학교 경영학 학사 (총학생회장), (전)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서천군 단장, 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장학위원장,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1.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각오를 밝혀 달라.조금이라도 더 잘사는 내 고장,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은 자세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임하는 저의 자세는 “진정성과 성실함”입니다.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8-05-22 19:26 아산 둔포의소대, 둔포초에 장학금 전달 아산 둔포의소대, 둔포초에 장학금 전달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소방서 둔포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양원, 대장 최금선)가 둔포초등학교 졸업식을 방문해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장학금은 둔포면 남·여의소대 대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이 모 학생 등 3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둔포면 남·여 의소대장은 “졸업생들이 큰 꿈을 가지고 존경받는 인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둔포면 남·여의소대는 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지 종합뉴스 | 유명환 기자 | 2018-02-17 11:28 청양,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 앞장 청양군이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비전 실현을 위해 일자리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국정 운영 방향에 부응해 4869개 일자리 창출, 고용률 80%, 취업자 수 2만1300명 달성을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인구구조 변화 및 경제·산업 동향, 고용구조 등 현황을 파악하고 그간의 분야별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청양군은 인구 3만2000여명으로 충남에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2013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또 고령화율이 매우 높고 농림어업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산업화 정도가 낮은 수준이다.경제규모는 계룡시 다음으로 가장 작은 편에 속하지만 최근 비중이 소폭 증가하면서 경제성장이 조금 청양 | 김광태 기자 | 2017-08-21 15:39 SNS로 通하는 소통문화 ‘팔 걷어’ 당진시가 16일 월요간부회의에 참석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SNS 활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젊은 직원들에 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사용에 익숙지 못한 간부공무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시정 주요사업을 비롯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일들을 공직자 스스로 SNS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재 당진시의 시정 웹툰을 제작을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황진영 디지털라이프연구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아직 소셜미디어에 익숙지 못한 간부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시는 이번 간부교육 외에도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시 본청 전체 팀장을 대상으로 한 SNS 심화교육도 실시한다. 팀장급 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6-05-16 18:05 김무성 “선거 상관없이 공무원연금 개혁 완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9일 “선거결과에 상관없이 공무원연금 개혁 등 4대 구조개혁과 민생경제 법안 처리를 차질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공무원단체의 시간끌기식 반대와 뒷다리잡기식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그동안 잘 이뤄지지 않은 것은 2007년 노무현 정권 당시 맺어진 독소조항 때문인 것을 야당은 상기하고 이번이 개혁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그는 “야당이 지급률을 높이면서 사실상 재정절감 효과를 무력화시키는 의견을 내놨는데 이렇게 되면 반쪽개혁, 누더기 개혁이 돼서 국민의 공분을 사게 될 것”이라며 “수지균형안으로 제시된 지급률 1.65%와 공무원단체가 마지노선으로 주장하는 지급률 1.79%의 재정부담차는 70년간 109조원에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4-29 18:51 <오늘 재보선> 유권자의 ‘선택’은? 4·29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8일 여야는 승리를 다짐하며 온 힘을 쏟았다.선거 초반 새누리당은 재보선 지역 4곳 중 야권 우세 지역이 3곳에 달하는 불리함을 뒤엎고, 야권 분열로 압승을 점쳤으나 ‘성완종 파문’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의 역공이 거세지자 새누리당이 방어전에 나서면서 치열한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새누리당이 내세운 ‘지역일꾼론’과 새정치연합의 ‘정권심판론’ 중 어느 전략이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여야 모두 이번 선거에서 총 4곳 가운데 2곳 이상 확보하면 승리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새누리당은 초반부터 선거 콘셉트를 ‘새줌마’(새누리당 아줌마)로 잡아 표심을 파고들었다. 특히 각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쏟아내며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했다.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4-28 18:31 4·29 재보선 공약경쟁 치열 4·29 재보궐선거를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여야는 31일 본격적으로 공약경쟁에 뛰어들었다.새누리당은 ‘지역일꾼론’을 전면에 두고 재보선 지역 4곳별 맞춤형 공약을 내세웠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경제심판론’을 내걸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3대 정책과 10대 약속을 들고 나왔다.새누리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오신환(서울 관악을), 안상수(인천 서구·강화을), 정승(광주 서구을), 신상진(경기 성남 중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줌마(새누리당 아줌마), 우리 동네를 부탁해’라는 공약발표회를 열고 각 후보들의 슬로건과 대표 공약을 소개했다.김무성 대표는 새줌마의 의미에 대해 “우리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은 엄마와 아줌마”라며 “최근 성황리에 방영한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의 ‘차줌마’가 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3-31 18:36 당진 송사모, 두드림 여름캠프 ‘활짝’ 당진 송사모, 두드림 여름캠프 ‘활짝’ 당진시 송산면에서는 아이들이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두드림 여름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송산지역 봉사단체인 ‘송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송사모)이 주최하는 이번 여름캠프는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지역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시작돼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두드림 캠프 첫날이었던 지난 4일에는 개강식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캠프기간 동안 입을 단체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5일에는 지역 인사 강연회 이후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천연향초 만들기 체험을, 고학년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규성 송사모 회장은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캠프를 벌써 3회째 진행하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4-08-11 18:45 與野 중원지배 지방유세 총력전 與, ‘경부선 하행 유세’… 대전·울산·부산 방문野, 호남선 유세, 지도부 총출동 쌍끌이 유세지원7·30 재보선 D-7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등 여야정치권은 7·30 재보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마지막 전국순회유세에 돌입해 지지층굳히기를 본격화 했다.22일 새누리당은 경부선 하행선을 따라 이동하는 유세전으로 첫 번째 전국 순회 유세를 진행했다.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대전 산업단지협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덕 보궐선거에 출마한 정용기 후보 지원에 나섰다. 오후에는 울산과 부산을 돌며 ‘경부선’ 유세를 벌였다.‘김무성 체제’ 출범 이후 딱 일주일 만에 당의 불모지인 호남권을 제외한 대부분 재보선 지역을 훑은 셈이다.새누리당은 재보선이 중반부로 접어든 만큼 안정권에 접어든 지 정치 | 김인철·전혜원 기자 | 2014-07-22 18:24 與野, 재보선 선거전 킥오프 ‘미니총선 격돌’, 역대 최대·지방선거 연장전일꾼론 vs 심판론, 새누리 충청권 수성도 관심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7일 0시를 기해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되면서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여야 지도부가 총력지원에 나섰다.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궐선거는 세월호 사건 이후 박근혜 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띄고 있는 만큼 여야 모두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더구나 이번 재보선은 역대 최대 규모의 ‘미니 총선’으로 치러지는데다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6·4 지방선거의 연장전으로 간주되면서 유례없는 대회전을 예고하고 있다.새누리당은 이번에는 이른바 ‘박근혜 마케팅’을 접고 ‘인물론’과 ‘지역일꾼론’을 내세워 홀로서기 종합뉴스 | 김인철·전혜원 기자 | 2014-07-17 17:37 7·30 재보선 선거전 돌입… ‘밀리면 끝’ 與野 과반전쟁 새정치 “5+α면 선전”… 인사난맥상 맹공·미래비전론여야가 원내 과반의석 ‘전선’을 점령하기 위해 7·30 재보선에 사활을 건 승부를 걸면서 공식선거운동 시작인 17일이 되기도 전인 주말표심잡기에 올인하고 있다.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후보등록을 마친 첫 주말인 13일 여야는 각 후보 진영을 중심으로 사실상 ‘선거 모드’에 들어갔다.역대 최대인 15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은 규모와 함께 지역도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해 ‘미니총선’의 성격이 강하다. 특히 충청권은 대전에서 ‘새정치 우세’인 반면 서산·태안에선 ‘새누리 우세’로 나오는 만큼 1석씩 갈라먹을 가능성이 우세하다. 하지만 서산·태안지역 역시 어느 쪽이 우세할 지 아직은 가늠하기 힘들다. 새누리 우세에서 공천탈락 후 무소속 출마한 종합뉴스 | 김인철·전혜원 기자 | 2014-07-13 18:15 [사설] 유권자 깨어있는 선거 되길 바란다 국민의 힘으로 지방자치살림을 맡을 지도자를 뽑은 이래 6번째 선거를 치루는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89명, 기초의원 2898명, 광역자치단체 교육감 17명,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3952명의 지방자치 대표를 뽑는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끌어 갈 사람들이다.선거가 갖는 의미는 여느 때보다 훨씬 크다.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 일꾼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야 할 사람들이다. 그들이 딴짓을 하면 세월호 희생자들이 남기고 간 숙제는 요원한 일이 되기 십상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선거는 새 대한민국을 건설하느냐 못 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이다.이런 점에서 투표일을 하루 앞둔 사설 | 충남일보 | 2014-06-03 19:30 [충일 초대석]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 (충남 보령·서천) [충일 초대석]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 (충남 보령·서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공천작업과 필승을 위한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공천위원장으로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태흠 의원(보령)을 만나 이번 지역선거가 갖는 지역적 의미와 지역발전을 위한 복안 그리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 등을 들어보았다.[편집자 주]-이완구 의원의 원내대표 선출론과 이인제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선언으로 충청도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데▲이인제, 이완구 의원은 충청도의 큰 정치적 자산이다.그동안 우리 충청도에는 이렇게 자질과 능력을 갖춘 분들이 계셨음에도 당의 핵심지도부에서는 늘 소외돼 왔다. 차기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선출은 5월 8일 예정돼 있는데 현재까지는 이완구 의원을 추대하는 분위기다. 이인제 의원도 전당대회 출마 피플 | 한내국 부국장 | 2014-04-29 19:10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