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응규)는 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AI 방역 상황실 및 근무초소인 인주면 문방초소, 도고면 도산초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역활동에 적극 관심을 표했다.방문자는 김응규 의장, 현인배 부의장을 비롯해 오안영, 김진구, 윤금이, 성시열, 전남수, 조철기, 김영애, 이기애 의원이 동참해 각 초소에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의원 일행은 AI 상황실에서 이영운 축산과장으로부터 AI 발생이후 긴급 방역조치상황, AI 역학관련 농가 방역 조치상황,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초소 방문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김응규 의장은 “추운 날씨에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지만 AI 확산이 우려되므로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한 차량소독과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4-02-04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