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 내정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 내정 = 충청남도는 윤원철(49·사진) 청와대 전 행정관을 제 12대 정무부지사로 내정하고 곧 임명 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윤 내정자의 국정 경험과 정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선 5·6기 마무리와 민선 7기 인수인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내정자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조정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정 경험을 쌓았다. 또한 2010년과 2014년 두 번의 도 지사 선거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선대위 총괄기획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통령 예비후보 캠프 상황실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지냈다.윤 내정자는 “임기 마지막 날까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09 18:17 허승욱 충남부지사 “부지사직 사퇴 정치할 것” 허승욱 충남부지사 “부지사직 사퇴 정치할 것” 천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입장’= 안희정 충남지사와 민선 6기를 함께 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8일 퇴임의 뜻을 밝히고 민주당 입당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허 부지사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있는 천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허 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민선 5기에는 충남도 ‘3농’ 혁신위원장으로, 민선 6기에는 정무부지사로 일했다”며 “이제 3년 6개월간의 도정 생활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허 부지사는 이번 주 중에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 도정을 돌아 보며 “농어민·농어촌이 잘 살아야 선진국이 된다는 ‘3농 혁신’을 민선 5, 6기 도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8-01-08 18:48 나용찬 괴산군수 항소심서도 ‘당선무효형’ 나용찬 괴산군수 항소심서도 ‘당선무효형’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항소 나용찬(64) 충북 괴산군수 나용찬(64) 충북 괴산군수가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8부는 8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나 군수의 사실오인, 양형부당 항소를 기각했다.나 군수는 괴산군수 보궐선거를 앞둔 2016년 12월 선진지 견학을 가는 모 단체의 관광버스에 올라가 이 단체 여성국장 A씨에게 찬조금 명목으로 2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이와 관련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밝혀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추가됐다.나 군수는 “돈을 빌려줬을 뿐이지 제공하지 않았다”라며 사실오인,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 종합뉴스 | 김성현 기자 | 2018-01-08 14:54 충남도 ‘큰 축’ 허승욱 정무부지사,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 유력 충남도 ‘큰 축’ 허승욱 정무부지사,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 유력 = 안희정 충남지사 민선 6기의 큰 축을 담당했던 허승욱 정무부지사가 충남도를 떠난다.허 부지사가 안 지사와 호흡을 함께 했던 그동안의 도정 생활을 접고 충청권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나선 것. 이에 따라 허 부지사가 오는 6월로 예정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권 민주당 정치지형의 ‘새 판 짜기’에 시동이 걸렸다.허 부지사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안 지사를 도와 3년 6개월의 도정을 이끌어 왔다”며 “이제 충남도를 떠나 또 다른 모습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허 부지사는 8일 오전 도청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허 부지사는 앞으로 거취에 대해 “그동안 도정을 이끌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07 17:54 “양승조, 중도사퇴 없다더니… 약속대로 재보궐선거비용 내놔라” “양승조, 중도사퇴 없다더니… 약속대로 재보궐선거비용 내놔라”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천안아산경실련)은 양승조 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선언과 관련 국회의원 중도사퇴시 재보궐선거 비용 책임을 요구했다.앞서 천안아산경실련은 지난 2016년 3월 천안·아산지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책선거 실천과 재보궐선거 방지를 위한 서약서’를 받은 바 있다.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중도사퇴로 인한 재보궐선거가 되풀이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 혈세 낭비를 막고, 막대한 재보궐선거 비용을 원인제공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양 의원 역시 당시 “본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중도사퇴하지 않겠다. 본인의 원인제공으로 인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될 경우에는 본인의 선거비용 환수는 물론 재보궐선거 비용을 본인이 사회 | 김헌규 기자 | 2018-01-06 11:47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의 여론조사 ‘꼼수?’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의 여론조사 ‘꼼수?’ -여론조사, 본인이 유리하게 질문 유도-천안시장 출마 前, 사전 포석?천안시의회 전종한시의장(사진)이 내년 6월, 차기 천안시장 선거와 관련해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사람들을 배제하고, 현 시장만을 상대로 여론조사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총 7가지의 문항으로 이뤄진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폴(win poll,서울 소재)에서 지난해 12월22일 부터 23일까지 2일간 천안 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을 통해 실시했다.이 질문들은 전 의장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구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질문으로 교묘하게 짜여 져 있다.차기 천안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더불어 민주당 소속인 구본영 시장, 전종한 시 의장, 김영수 시의원과 천안 | 김헌규 기자 | 2018-01-02 09:21 불출마 안희정 충남지사 “재충전 시간 갖고 싶다” 불출마 안희정 충남지사 “재충전 시간 갖고 싶다” 임기 내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해결 의지 피력안희정 충남지사와 최근 오찬을 겸해 자리를 함께 했다. 비록 사석이긴 했지만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3선 불출마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직후여서 안 지사의 ‘입’에 이목이 집중됐다.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불출마 배경과 8년에 가까운 도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의 소회,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 놨다.안 지사는 우선 도정 업무가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그는 “도지사 업무 8년이 결코 쉽지 않았다”며 “임기 초반 2년 동안은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고 술회했다.정치인에서 행정가로의 변신에 대한 적응 과정도 그렇거니와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도정 업무 처리가 만만치 않았다는 점에서 그동안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7-12-25 18:15 천안시의회 방성민의원,“ 바른정당 탈당, 자유한국당 行” 천안시의회 방성민의원,“ 바른정당 탈당, 자유한국당 行” 자유한국당 충남도당,“무조건 받아 주기 식 행동, 부끄러운 정당”지난 4,12보궐선거로 천안시의회로 입성한 방성민(천안시의회 마선거구,성환읍,성거읍,입장면)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했다. 방 의원은 19일 오전 천안브리핑룸을 찾아,“지역주민과 심사숙고해 결심한 결과 시민과 함께 지역의 참다운 일꾼으로 굳게 서고자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키로 했다.”며“바른정당 유일의 천안시의회 의원으로서 본인을 믿고 지지해 주신 지역 주민께 우선 양해 달라”고 말했다. 방 의원은 지난 4.12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마음으로 들으며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한지 불과 8개월만이다. 방 의원은,“8개월의 의정활동은 공공이익을 우선하고 양 정치 | 김헌규 기자 | 2017-12-19 18:41 도청 떠나는 안희정 지사 향후 거취 관심 도청 떠나는 안희정 지사 향후 거취 관심 올해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섰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18일 내년도 도지사 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면서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안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에서 “내년 6월까지 8년간의 도정을 잘 마무리하고 도지사 3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재·보선 출마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보궐선거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임기를 끝까지 마치려는 이유에 대해 “지방정부의 책임자로서 임기동안 성실하게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 것은 도민과의 약속이자 저의 소신”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안 지사 측근들에 따르면 그동안 안 지사 개인적인 입장은 내년 6월 까지 도 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7-12-18 18:23 안희정 “도지사·재보선 불출마” 안희정 “도지사·재보선 불출마” “최선 다해 도정 마무리… 나머지 정치일정은 송별회견서 밝힐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는 18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3선 불출마와 함께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에서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지난 7년 6개월 동안 성원해 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내년 6월까지 8년간의 도정을 잘 마무리하고 3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이어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도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재·보선 출마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보궐선거 출마를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7-12-18 18:06 선관위, 지방선거 D-180일 도래 예방활동 강화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180일인 12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한 선거의 공정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우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발행·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고,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와 근무시간 중에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이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정당이나 후보자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7-12-11 18:38 충남 행정타운 ‘내포’ 지방선거 바람 거세다 충남 행정타운 ‘내포’ 지방선거 바람 거세다 도의원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잇따라윤석우 도의장은 당적 이적문제 논란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등 이른바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 신도시에 내년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도정의 민선 5·6기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기자회견이 조만간 예정돼 있고 국민의당 소속 도 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위한 출사표를 던진다.도에 따르면 안 지사는 18일 오전 도청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어서 향후 거취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도 지휘부 내부적으로는 이날 회견의 범주를 어느 선에서 할 것이냐를 놓고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도정 성과에 한정할 것이냐 아니면 안 지사의 앞으로 거취 문제까지 포함시킬 것이냐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내부적으로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7-12-10 17:59 천안아산경실련, 안 의원 개인출장비 회수 조치 요구 천안아산경실련(이하 경실련)이 천안시의회 안종혁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출장비를 회수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경실련이 8일 각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이같이 주장하고 나선 것.경실련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의회는 안 의원에게 (지난 8월 3일부터 11일까지)8박9일 간의 교통비·숙박·식대·일비를 합해 84만6000원을 사전 출장비로 지급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르면 “모든 여비는 실비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사후 정산해 지급토록 규정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이런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여비정산 규정 역시 출장과 관련 사용을 증빙 할 수 있는 영수증 등을 첨부해 사후 정산하는 것이 원칙이다.그러나 안 의원은 영수증 등 증빙 사회 | 김헌규 기자 | 2017-12-10 16:31 안상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내년 지방선거 시장 불출마 선언 안상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내년 지방선거 시장 불출마 선언 안상국 천안시의회 부의장(사진)이 내년 지방선거에 시장으로서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안 의원은 2일, 천안시의회 부의장실에서 공식으로 시장 불출마 선언을 하고, 5선 지방의원으로서 쌍용2동, 신방동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출마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실도 없는데도, 지역 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는 것을 보고 불확실성을 제거하고자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덧붙여 “17년동안 의정생활을 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하며 일을 해왔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직접 해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왜곡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의 정치인생에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정치를 한적은 없다.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만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7-12-03 18:00 국회 정개특위, 선거비용 제한액 상향 합의 국회 정개특위, 선거비용 제한액 상향 합의 연동형 비례대표제·중대선거구제 법안은 계속 심사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23일 공직선거법심사소위를 가동해 9건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했다.여야는 우선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 불참자에 대한 과태료를 4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동시에 불참자의 소속 정당, 기호, 성명을 방송하고 인터넷에 공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또 국회의원 지역구가 2개 이상의 자치구·시·군으로 구성된 경우 총 선거비용 제한액을 1개를 초과하는 자치구·시·군의 수마다 1500만 원 가산하도록 했다.이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선거비용 제한액이 상향조정되는 효과가 있다.현행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원+(인구수×200원)+(읍·면·동 수×200만원)’으로 규정돼 있다.아울러 여성·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7-11-23 18:02 안희정 지사 “재보궐 출마 대신 임기 마무리” 안희정 지사 “재보궐 출마 대신 임기 마무리” 안희정 충남지사가 내년 6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대신 지사직을 유지한 채 도정을 마무리 할 것으로 전해졌다.안 지사측 관계자는 21일 충청권 국회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지사가 전날(20일) 도청 간부들과의 티타임에서 재보선 출마 대신 임기를 마치겠다는 의중을 비췄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달 20일께 거취표명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만 “당에서 안 지사에게 재보선 출마를 강권할 경우 당의 결정에 따른다는 입장”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지금까지 정치권에서 안 지사의 예상되는 행보는 재보선 출마와 당권도전이었다.재보선 당선 후 국회에 입성한 뒤 차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노린다는 것이다.안 지사가 차기 대선을 염두하고 있다면 중앙정치 무대 경험이 필요하 종합뉴스 | 전혜원 기자 | 2017-11-21 17:54 천안시장 출마예정자들 ‘시장흠집내기’ 도넘어 시민들 “비판 아닌 비난수준 언론들… 정신 차려야”언론을 앞세워 구본영 천안시장 흠집내기가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이면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일부 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반사이익을 노린 꼼수라는 지적이다.구본영시장은 지난 2006년과 2010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으로 출마해 낙선한 후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에 당선됐다.자유선진당의 해체 과정에서는 새누리당에 입당하지 않고, 민주통합당 행을 선택했다. 그리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마침내 당선되면서 2017년 현재 천안시장으로 재직 중이다.구 시장의 가장 큰 치적이라면 무엇보다도 천안시는 1695억 원이었던 채무액을 ‘채무 제로(Zero)’ 달성하면서 지난 9월28일 선포식을 가졌다. 천안 | 김헌규 기자 | 2017-11-15 18:51 6·13 지방선거 8개월여 앞으로… 여야 정치권 추석민심잡기 총력전 6·13 지방선거 8개월여 앞으로… 여야 정치권 추석민심잡기 총력전 민주 ‘공천룰’ 정비… 野 현장 누비며 대국민 여론전 시동대전·충남북·세종 등 충청권도 지역교두보 확보 사활걸 듯시·도 단체장과 시도의회 등 ‘풀뿌리’ 지방권력을 선출하는 제7대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정치권들이 추석민심잡기에 올인할 전망이다.28일 여야정치권 등에 따르면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오자 대전, 충남북, 세종 등 충청권에서의 교두보 확보와 기선잡기에 정치권이 추석민심을 최대한 다잡기 위해 올인하고 있다.중앙당들은 이해관계와 유불리를 따지면서 호남과 영남 등 주요지역으로 대거 이동을 준비하고 있지만 시도당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추석 민심탐색과 주도권 잡기에 집중할 전망이다.▷새정부 출범후 종합뉴스 | 김인철·한내국 기자 | 2017-09-28 18:29 천안시의회 초선의원들의 ‘좌충우돌’ 의욕만 앞서 천안시의회 초선의원들의 ‘좌충우돌’ 의욕만 앞서 천안시의회 4·12보궐선거에서 뱃지를 단 안종혁, 정병인, 방성민 3명의 시의원들이 주축이 돼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체육회장직을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21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성민 의원이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불참한 가운데 2명의 의원만 참석해 이같이 주장하고 나섰다.이에 앞서 천시협은 성명서를 통해 천안시체육회 직원 부정채용, 금여인상 금품로비 등 각종 비리의 의혹이 휩 쌓였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해 시장은 즉각 해명하라고 촉구한바 있다.하지만, 박미숙복지문화국장은 이와 관련, “의혹을 제기한 부분은 왜곡이 많고 천안시와는 관련이 없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바 있다.그러나 천안시의회는 시의 이런 의혹에 대한 해명에도 특위를 구성해 체육회와 관련된 문 천안 | 김헌규 기자 | 2017-08-21 18:16 조치원농협조합장보궐선거 공명선거실천 협약 조치원농협조합장보궐선거 공명선거실천 협약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정치 | 권오주 기자 | 2017-08-06 17: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