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설·추석 등 명절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역시 명절 기간에 사상자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철저한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료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 설·추석 명절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2012년 5750명(사망 63명, 부상 5687명), 2013년 6255명(사망 85명, 부상 6170명), 2014년 7532명(사망 103명, 부상 7429명), 2015년 7331명(사망 82명, 부상 7249명), 2016년 7896명(사망 92명, 부상 7804명), 2017년 8153명(사망 90명, 부상 8063명) 등 총 4만 2917명에 달
사회 | 우명균 기자 | 2018-02-11 14:20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지식 정보의 중심, 행복이 있는 문화 공간'인 충남도서관이 건립 착수 5년 만인 4월에 문을 연다.도에 따르면 충남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총 522억 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 3만 1146㎡의 부지에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1만 2172㎡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은 '담화만개(談花滿開)'를 주제로,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비롯한 충남의 역사와 이야기, 내포에서의 삶, 도시와 자연의 교감, 자연과 문화의 조우,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담았다.지하 1층에는 문서고와 기계실, 창고 등을, 지상 1층에는 일반자료 열람실과 무한상상실, 어린이 자료 열람실, 유아 열람실, 강당, 다목적실 등이 배치된다. 2층은 대회의실과 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0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