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문화자원 연계 관광코스 개발 계획[당진] 조선 초 서해안 내포지역의 정치적, 군사적 중심지 역할을 했던 도지정기념물 91호인 당진군 면천읍성이 오는 2017년까지 복원정비로 자주국방 배양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군의 지난 28일 면천읍성 복원 장기기본계획 최종 용역 보고회 자료에 의하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성내 사유지 및 민가와 유실된 성곽, 성문, 치, 웅성 등 전체 또는 일부 복원정비 등 2개 대안이 나왔다. 주요 복원계획으로는 남·북·동문 복원과 객사, 동헌, 내아, 외책실, 사령청 등 면사무소, 면천초등학교에 있는 관아 건물만 일부 복원하고 안샘, 군자정, 건곤일초정 및 기존 민가를 정비와 민속놀이 마당, 진달래 및 전통야생화 동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7-03-2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