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 '잔잔한 무소속 바람'에 정당 소속 예비후보들 긴장 공주 '잔잔한 무소속 바람'에 정당 소속 예비후보들 긴장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충남도지사 선거 중도 하차에도 불구하고 충남지역 더불어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50%안팎의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주에서 한 도의원 출마 후보가 선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공주시 충남도의회의원선거 제2선거구에서 무소속 출마한 이광수 예비후보에 대한 밑바닥 지지세가 만만치 않다는게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이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를 위해 더불어 민주당에 공천신청을 했으나 석연찮은 이유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서는 탈락 이유로 정치 | 금기양 기자 | 2018-04-12 13:34 충남 공주, 시장·도의원·시의원 누가 나서나 충남 공주, 시장·도의원·시의원 누가 나서나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충남 공주지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후보군이 속속 가시화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현재 공주시장 후보군으로 자유한국당 오시덕, 더불어민주당 김정섭·윤석우·조유상, 바른미래당 고광철 등 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충남도의원 2개 선거구와 공주시의원 4개 선거구에서도 예비주자들이 격전을 치르고 있다.▲공주시장우선 공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정섭(52) 전 청와대 비서관이 지난 2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에 등록했으며, 20일에는 같은 당 윤석우(67)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8-03-30 15:35 이금용 전 금산읍장, 금산군수 출마선언 이금용 전 금산읍장, 금산군수 출마선언 [충남일보 박경래기자]자유한국당 이금용(61) 전 금산읍장이 12일 "사람이 모이고 경쟁력있는 금산으로 만들겠다"며 6·13 지방선거 금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전금산읍장은 이날 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산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고 군민과 함께 행복한 삶의 터전인 금산를 만들기 위해 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금산은 1500년역사의 인삼약초의 고장이면서 31km금강이 흐르고 임야가 72%가 되는 풍부한 청정자연과 함께 서울도 가깝고 대전과 인접해 있으면서 경쟁력만 키우면 사람이 모이고 인구가 늘수있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8-03-12 19:47 고준일 "시민과 함께하는 진짜 행복도시 만들 것"… 세종시장 출사표 고준일 "시민과 함께하는 진짜 행복도시 만들 것"… 세종시장 출사표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12일 세종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실공감’ 정치를 실현시키고자 세종시 시장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젊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방분권의 상징 세종시에 걸맞게 형식적 정책이 아닌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처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종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그는 "권위적인 시장이 아닌 시민과 공감하는 시장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특별자치시를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들이 펼쳐지는,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현 이춘 세종 | 권오주 기자 | 2018-02-12 16:34 이상표 전 박수현 보좌관 시의원 도전장 이상표 전 박수현 보좌관 시의원 도전장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공주시나선거구(금학·옥룡·웅진·중학동)에 시의원 출마를 결심한 이상표(사진)는 “시의원은 정치꾼이 아니라고 본다”며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일찌감치 출마를 결심하고 표밭을 누비고 있는 그는 특히 지역사회에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친구이면서 ‘오른팔’로 통할 정도로 지난 2009년 이후 박 전 의원과 동고동락해왔던 인물이다.이상표 전 보좌관은 “안희정 도지사의 당선을 도우면서 박수현 대변인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고, 이후 가까이에서 박 전 의원을 보좌하면서 낮은 자세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에 대해 개인교습을 받은 셈”이라며 “서민정치, 생활정치의 표상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 정치 | 길상훈 기자 | 2017-11-12 17:50 정병인, 4·12 재보선 무소속 출마 논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당헌당규에 따라 이번 4·12 천안시의원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가운데 전 민주당 당원이었던 정병인 천안아산경실련(이하 경실련) 전 사무국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천안시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나·마·바 선거구로 조강석, 황기승, 유영오 전 시의원의 지역구다. 3명의 시의원은 각각 알선뇌물약속과 알선수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에 따라 선거가 치러지는 것이다.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곳은 민주당 소속이었던 조강석, 황기승 전 시의원의 지역구는 나·바 선거구 2곳이다.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선이 실시될 경우 해당 선거구엔 정치 | 김헌규 기자 | 2017-03-23 18:21 시민운동가 정병인, 천안‘바’출마선언 시민운동가 정병인, 천안‘바’출마선언 전‘천안아산경실련 사무국장’을 역임한 정병인(무소속·사진) 후보가 4·12 천안시의회의원보궐선거(천안시 바·선거구)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0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정병인 후보는 출마 변으로 과거의 시민활동 치적을 알리며 시의정에 직접참여로 “시민운동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을 지역 정치의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잔여임기 1년의 시의원출마를 한다”고 밝혔다.무소속 출마의 동기는 더민주당의 후보를 원했으나 “더불어 민주당의 무공천 원칙으로 공천되지 않았다”라고 밝히고 무소속이지만 더불어 민주당의 가치존중으로 더불어 민주당의 정책에 동의한다며 내심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표심을 기대는 표현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7-03-20 16:31 복당 주호영, 與대표 출마… “지도부 더 젊어져야” 새누리당 4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이 18일 8·9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주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낙천하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됐고 최근 당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복당했다.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은 청년에게 더 다가가 청년들의 불안과 절망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새누리당 지도부는 더 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세상이 급변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십수 년 전 이미 당 대표를 지낸 분이 또다시 새누리당의 얼굴이 된다면 새누리당은 변화를 거부하는 꼴통 기득권세력으로 비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막장공천, 오만공천에 오랜 지지자뿐 아니라 심지어 당원조차 고개를 돌렸다”면서 “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6-07-18 18:44 세종시의회 ‘끝없는 추락’ 일부 시의원, 탈당의장 집 찾아 사회권한 위임 각서 서명 요구술자리서 현안보고 청취 ‘촌극’세종시의회 일부 의원과 세종시청 공무원의 도를 넘는 행동이 ‘명품’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건설에 도리어 발목을 잡고 있어 시민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세종시 일부 의원들은 지난 3일 현장 방문 및 워크숍을 빌미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건설도시국 공무원들이 보령으로 출장을 떠났으나, 공무는 뒷전으로 미루고 일정에도 없는 바다낚시를 즐긴 것으로 밝혀져 비판이 일고 있다.현장방문 계획서엔 ‘보령~태안 간 도로공사 현장 견학 및 교량 건설 기술, 공법 등을 위한 방문이다’고 명시됐지만, 이를 무시한 김선무, 이경대, 안찬영, 이태환 의원과 몇몇 시 소속 공무원과 의회 직원은 바다낚시를 했다. 종합뉴스 | 권오주 기자 | 2016-06-14 18:51 대전·충남 새누리·더민주 9대 9 ‘황금분할’… 세종 무소속 1석 배출 충남은 새누리 6·더민주 5 與 우세관측과 달리 반반 갈려4·13 총선에서 19개 선거구인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9석과 무소속 1석을 배출하는 절묘한 정치분할이 이뤄졌다. 지난 14일 새벽까지 초박빙의 긴장속에 이어진 최종 개표결과 ‘1여다야(一與多野)’구도로 여당이 우세할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대전에서는 새누리당과 더 민주당이 3대 4, 충남에서는 6대 5, 그리고 세종은 무소속의 이해찬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충청권의 ‘지역당’ 없이 치른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황금분할을 이루면서 20대 국회원 구성과 내년 말 치를 대선을 앞두고, 명실공히 3당 체제를 이룬 여야 간 지역 주도권 경쟁이 가열될 조짐이다.대전의 경우 유성구가 갑·을구로 나뉘어 1 종합뉴스 | 총선특별취재반 | 2016-04-14 19:39 안상수 “조건없이 새누리 복당 결심”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후보로 당선된 안상수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이 14일 “조건 없이 새누리당에 복당하겠다”며 복당을 신청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유를 갖고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하려 했으나, 현재 상황이 너무 엄중하고 새누리당이 위기에 빠져 있기 때문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바로 복당하기로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에 1석 뒤진 122석을 얻어 여당 소속이었던 무소속 출마 당선자 강길부·유승민·주호영·윤상현·안상수·장제원·이철규 중 2명만 복당해도 원내 제1당 지위를 회복할 수 있다.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04-14 18:20 총선투표율, 대전 58.6%·세종 63.5%·충남 55.5% 기록 총선투표율, 대전 58.6%·세종 63.5%·충남 55.5% 기록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대전 58.6%, 세종 63.5%, 충남 55.5%로 잠정 집계됐다.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대전에서는 전체 유권자 121만4402명 가운데 71만2240명(58.6%)이, 세종에서는 16만7798명 중 10만6604명(63.5%)이 각각 투표하면서 전국 평균(58.0%)을 웃돌았다.충남은 유권자 168만3854명 중 93만4688만 명이 투표에 나서 충남 55.5%를 기록했다.이를 지역별로 보면 대전시는 121만4402명의 유권자 가운데 71만224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유성구가 62.8%로 가장 높았고, 동구가 56.0%로 가장 낮았다. 중구는 56.3%, 서구 59.4%, 대덕구 56.5% 순으로 나타났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6-04-13 22:07 무소속 한상율후보, 첫 거리유세 제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충남 서산. 태안지역 무소속 한상율 후보는 서산 공용버스터미널과 태안 구 터미널에서 첫 거리유세를 가졌다. 이날 서산과 태안지역의 거리유세장에는 2,0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한상율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 경선과정, 여론조사에서 1등을 하고도 공천 고배를 마셔 후보를 향한 지지자들의 분노와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당원들의 불만이 여권성향의 보수와 인물론이 우세한 가운데 무소속 한상율 후보에게 쏠리고 있다는 향간의 소문을 마치 입증하는 듯 했다.무소속 한상율 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자, 어려운 발걸음을 하신 것 너무도 잘 안다.” 며 본인의 “무소속출마가 거짓되지 않고, 정의를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6-04-01 10:48 與 “朴대통령 존영 논란 중단돼야”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공천에서 탈락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 액자(존영)을 반납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확산되자 지도부가 진화에 나섰다.앞서 대구시당은 지난 28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류성걸(동구갑), 유승민(동구을), 권은희(북구갑), 주호영(수성을) 의원 선거사무소에 박 대통령 존영을 29일까지 반납하라는 공문을 보냈다.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첫 중앙선대위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 논란이 되면 안된다는 데 공감을 형성했다”며 “이번 선거가 당내 통합과 화합 정치로 치러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안 대변인은 “지금 당이 공천 문제로 국민들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선거가 당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6-03-29 18:14 한상율 국회의원후보, 무소속 등록 후 선거준비 박차 20대 총선이 본격적으로 막이 열렸다. 지난 24일,25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31일부터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지난 21일 무소속 출마선언을 한 한상율 후보자는 오전 일찍 무소속 후보등록을 마치고 결선의 레이스의 출발선에 나섰다.한 후보가 무소속 등록을 마침에 따라 그동안 일꾼론을 펼쳐 유권자로부터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온 한 후보자의 이번 무소속 도전이 서산태안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후보자는 보도 자료를 통해 “편 가르기 정치에 희생돼 억울하다고 분통을 떠트리면서 이제부터 꼭 해야 할 일은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많은 서산 태안 주민군민 분들의 격려가 상당한 힘이 되었다. 많은 지지자들이 내일처럼 적극 뛰어주고 있어 좋은 결과로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6-03-29 09:16 세종시 국회 분원 놓고 정치권 ‘攻防’ 전체 이전은 장기과제로 논의與, “더민주 무책임 공약” 비판4·13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을 사흘 앞두고 ‘국회 세종시 분원설치를 놓고 이를 핵심공약’으로 내건 더불어 민주당과 ‘여당이 발표하려던 공약’이라는 새누리당의 공방이 뜨겁다.더불어 민주당은 4·13 총선 핵심공약으로 국회 분원을 정부부처가 이전한 세종시에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이용섭 총선공약 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총선정책공약집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국회 분원을 세종시에 설치하도록 하겠다”면서 “국회 전체를 세종시에 이전하려던 문제는 김종인 비상대책회의 대표와의 막판 논의 과정에서 장기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단장은 “행정부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 종합뉴스 | 권오주·전혜원 기자 | 2016-03-28 18:53 “새 동지냐 옛동지냐” 세종시 더민주 ‘이상한 동거’ 공천확정과 선거 본선이 임박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이상한 선거풍속도가 구설에 오르고 있다.27일 세종시 정가에 따르면 공천에 불복해 더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해찬 의원과 맞붙는 문흥수 후보(거불어민주당 공천)가 확정됐음에도 불구, 세종시 전현직 시의원과 당원들이 이해찬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상한 동거’라는 구설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4·13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한 이해찬 의원은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족식을 가졌는데 452명으로 구성된 선대위에 더민주 소속 현직 시의원들이 7명 모두 참가하고 있는 것.윤형권 부의장과 박영송 의원이 상임선대본부장을, 안찬영·서금택·고준일·김원식·이태환 시의원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종합뉴스 | 권오주 기자 | 2016-03-27 19:00 원유철 “탈당 무소속 당선자, 새누리 복당 불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7일 유승민·이재오 의원 등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에 대해 “새누리당 복당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해 “우리당 당헌당규는 공천 탈락해서 무소속 출마할 경우 복당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굉장히 특별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원칙적으로 이번에 무소속 출마한 분들이 당선될 경우 복당을 허용해야 하지 않겠냐는 논란이 있지만, 분명히 말하지만 무소속 출마한 분들이 당에 돌아오는 건 어렵다”고 강조했다.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현역 의원은 모두 11명으로 유 의원 등 비박계가 대부분이며 친박계는 윤상현 김태환 의원 두 명이다.김무성 대표의 이른바 ‘옥새 투쟁’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상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6-03-27 18:59 ‘막말파문’ 윤상현 의원 무소속 출마 선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한 ‘막말파문’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충남 청양 출신의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을)이 24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윤 의원은 이날 인천 남구 학익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간판을 내려놓고 윤상현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주민의 냉철한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그동안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물불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리저리 뛰었다”며 “남구와 정부를 위해 아직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밝혔다.그는 막말파문에 대해 “억울하기도 했고 할 말도 있었지만 당의 화합을 생각해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모든 과오를 안고 새누리당을 떠났다”며 “사실이 어찌 됐든 누구를 탓하기 전에 모든 게 저의 불찰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말했다.윤 의원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03-24 19:24 총선 24~25일 후보등록 31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법이 정한 선거벽보·공개장소 연설 등 선거운동 가능4·13 총선 20일(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전인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충청권 27개 선거구등 전국(지역구 253개, 비례 47개)에서 후보자 등록과 함께 선거전이 본격화된다.그러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선거 하루 전날인 4월 12일까지다.◇총선 후보자 등록= 후보자등록기간동안 관할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청한다.‘정당추천후보자’의 경우 비례대표후보자는 추천정당이, 지역구 정당공천후보자는 후보자가 이기간 동안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비례대표 후보자는 추천정당이 그 순위를 정한 후보자 명부를 함께 첨부해야 한다.정당공천자는 추천정당의 당인(黨印) 및 그 정당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와 본인승낙서(비례대표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6-03-22 18: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