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인철 칼럼] 비례정당 헤게모니 득인가 독인가 [김인철 칼럼] 비례정당 헤게모니 득인가 독인가 총선을 앞두고 여야정당들이 비례정당 창당을 두고 적법성 논란으로 시끄럽다. 국회는 선거법 개정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여야정당들의 뜻이 모아진 4+1협의체와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이 힘겨루기를 지속하다 결국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의 선택기준을 두고 개정된 선거법이 통과됐다.지금까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국회의원 1표와 선호정당 1표 등 1인2표제를 시행해 선호정당별 득표수에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 숫자를 각 정당에 배분해 왔다. 하지만 개정선거법은 소수 정당들의 비례의원 영입을 쉽게하자는 취지여서 당초 지역구 선출의원을 줄 데스크칼럼 | 김인철 기자 | 2020-03-12 17:32 [김인철 칼럼] 시련의 해, 시련의 계절… 바람이 매섭다 [김인철 칼럼] 시련의 해, 시련의 계절… 바람이 매섭다 새해 첫 날이 시작되자마자 안팎으로 몰려드는 시련에 당혹스럽다.4월 총선을 앞둔 빅뱅의 정치권이 잿밥에 몰두하는 동안 중국발 악마의 발톱이 한국민을 위협하고 맹방국가라는 미국은 집요하게 자신들의 용병기용에 대한 돈을 요구하고 있어서다.'돈을 내라'는 트럼프는 한국에 배치된 모든 무기가 자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것이라며 한국을 위해 사용한 댓가를 노골적으로 요구중이다. 장사치나 하는 그 모습이 트럼프답지만 미국민의 얼굴에 분탕질을 하는 것을 그는 모른다.왜구가 침탈하고 중국이 한반도를 유린했던 수많은 역사적 시련기가 경자 데스크칼럼 | 김인철 기자 | 2020-01-28 16:49 중앙선관위 “비례○○당 명칭 사용 불허” 중앙선관위 “비례○○당 명칭 사용 불허”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올해 4·15 총선에 ‘비례○○당’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례○○당’ 허용 여부 결정과 관련 회의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관위 결정에 따라 자유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반발해 창당을 추진 중인 위성 정당 ‘비례자유한국당’ 활동에 제동이 걸리고 더불어민주당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비례민주당도 사용할 수 없게 됐다.선관위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비례○○당’ 정당 명칭 사용 허용 여부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1-13 18:11 문재인대통령, 새 국무총리에 정세균 지명 문재인대통령, 새 국무총리에 정세균 지명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로 정세균(69)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다.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2층 브리핑룸에서 직접 정 전 의장에 대한 지명 사실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합·화합으로 국민 힘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께서 변화를 체감하시도록 민생·경제에서 성과를 이뤄내는 것"이라며 "이런 시대적 요구에 가장 잘 맞는 적임자가 정 후보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그러면서 "정 후보자는 경제를 잘 아는 분이며, 6선의 국회의원으로 당 대표와 국회의장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12-17 16:45 [김인철 칼럼] 정치가 흥정이라지만 국민이 볼모가 돼서야 [김인철 칼럼] 정치가 흥정이라지만 국민이 볼모가 돼서야 발목잡힌 국회 이야기다. 참으로 한심하다. 국회무용론까지 나오는 이유다. 20대 정기국회가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최악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흥정해서 국민들을 잘 섬기라했더니 국회가 국민을 볼모로 잡고 자신들의 사욕에만 집착하는 현실을 빗대어 국민적 감정이 매우 좋지 않다.한국과 일본, 미국간 갈등과 힘겨루기로 위태한 시간에 야당대표는 아예 길 한복판에 드러누워버린 현실을 매우 불편한 시각으로 국민들은 보고 있다. 그러면서 대체 무슨 역할을 했다고 이번엔 청와대 외교라인을 전부 교체하라고까지 한다. 훈수가 도를 넘친다.예산도 데스크칼럼 | 김인철 대기자 | 2019-11-26 18: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 성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 성료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외교부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2019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을 공동 주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아세안 장관급 인사와 아세안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세안 정부, NGO, 학계, 시민사회, 일반 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람?번영?평화를 핵심가치로 하는 한-아세안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개발협력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됐다. 외교부와 코이카는 한국이 2009 경제 | 김인철 기자 | 2019-11-25 16:21 코이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2019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개최 코이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2019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개최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외교부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첫날이자 개발협력의 날인 11월 2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2019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을 공동 주최한다.개발협력의 날*은 한국이 2009년 11월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2019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은 한-아세안 대화 관계 30주년을 기념해 11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 행사로 열린다. 경제 | 김인철 기자 | 2019-11-22 09:59 [김인철 칼럼] 거짓말쟁이 트럼프 [김인철 칼럼] 거짓말쟁이 트럼프 한미관계를 두고 맹방이니 혈맹이니 하는 것도 힘의 논리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역사가 말해주듯 늘 약자가 강자에게 먹히고 한번의 강자가 영원한 강자가 되지 못했던 것이 곧 역사를 통해 증명되니 말이다.현존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은 그러나 기업가 출신 대통령을 선출하는 바람에 적잖은 혼돈을 가져오고 있다. 미국인들은 그들이 지녀 온 미국의 ‘가치와 명예’에 시험을 받고 있고 과거 어느 때보다 극심한 여야대립의 시기를 겪고 있다.그러니 트럼프 집권 이후 전통적인 미국인들이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미국 유력 매 데스크칼럼 | 김인철 대기자 | 2019-10-29 16:13 허태정,"혁신도시법.내년 예산 협조" 당부 허태정,"혁신도시법.내년 예산 협조" 당부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대전시가 2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전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지역현안 해결과 2020년 국비 확보에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여․야 지역 국회의원의 초당적 협력으로 어제 법사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대전발전의 전기가 될 대전 혁신도시 지정에도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허태정 시장은 시정현안 간담회에서 총 26건의 2020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10-27 15:44 국회, 28일부터 교섭단체 대표연설…31일 법안처리 국회, 28일부터 교섭단체 대표연설…31일 법안처리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회가 28일부터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청취하고, 31일 법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연다.'조국 정국'을 거쳐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제 개혁 법안, 513조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다뤄지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 '예산 정국'의 막이 오른 만큼 여야의 여론전은 치열할 전망이다.하지만 여야의 대치가 심화하면서 민생·경제 법안이 뒷전으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대표연설 첫 타자로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연설 키워드는 &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10-27 15:39 정경심 교수 구속에 청.여,야 반응 엇갈려 정경심 교수 구속에 청.여,야 반응 엇갈려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영장심사후 전격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청와대와 여당은 사법 절차를 지켜보겠다며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구속 수사는 당연한 일이라며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차례라고 밝혔다.청와대는 정 교수 구속과 관련해 "그와 관련해 특별히 할 말은 없다"는 입장이며 일각에서는 "정말 구속이 되리라고는…"이라며 법원의 판단을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논평없이 침묵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10-24 15:48 [김인철 칼럼] 민심 두려움 모르는 정당에 국회 맡길 수 있나 [김인철 칼럼] 민심 두려움 모르는 정당에 국회 맡길 수 있나 총선이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다음 국회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국회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국민들을 거리로 내모는 정치권의 끝없는 암투가 오늘의 현실이 결코 녹록치 않음을 보여주고 있어서다.지금까지 국회는 해마다 때마다 정쟁으로 그들의 존재감을 알리고 기선을 잡기 위해 동부서주해 왔지만 지금처럼 극단적 대립으로 무조건식 거부는 없었다.이른바 3김시대라 하여 통큰 정치 와중에서도 국민들을 볼모로 광장으로 내모는 지금같은 정치는 없었다.국민들이 눈을 뜨고 감시하는 민중정치의 시대가 왔다지만 정치인들의 정쟁 데스크칼럼 | 김인철 대기자 | 2019-10-15 17:30 [김인철 칼럼] 기득(旣得)의 부조리, 고용세습 뿐이겠는가 [김인철 칼럼] 기득(旣得)의 부조리, 고용세습 뿐이겠는가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행해졌다는 고용세습을 들여다 본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사회적 충격이 크다.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정부적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터져나온 이같은 기득(旣得)의 나쁜 관행이 서울교통공사같은 공기관에만 있겠느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일리가 있다.이번 감사원의 감사결과는 그동안 의혹으로만 지적된 고용세습이 상당부분 사실이라는 점이 재확인된 것인데 재직자의 친인척이 비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채용됐다가 2017년 이후 정부와 서울시 정책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례가 대거 확인됐 데스크칼럼 | 김인철 대기자 | 2019-10-01 15:11 조국, 민주·정의당 지도부 예방…"심려끼쳐 죄송·檢개혁 최선" 조국, 민주·정의당 지도부 예방…"심려끼쳐 죄송·檢개혁 최선"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17일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예방하고 "인사청문 기간, 그 이후에도 국민 여러분과 당 대표님께 많은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특별히 입장을 밝힐 것은 아니고, 찾아뵙고 말씀을 들으러 왔다"며 "겸허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 법무·검찰개혁 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해찬 대표는 "역대 그 누구보다는 혹독한 청문회를 거쳤기 때문에 수고가 많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9-17 16:34 여야 대치 심화로 정기국회 '올스톱' 여야 대치 심화로 정기국회 '올스톱'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여야의 날 선 갈등이 정기국회를 파행으로 몰아가면서 올스톱된 상태로 대치하고 있다.17일 국회와 여야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17일부터 3일간 교섭단체대표연설을 예정했지만 야당이 조국 장관의 참석을 반대하면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무산됐고, 줄줄이 예정된 정기국회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파행장기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에 제동이 걸린 책임을 야당에 돌리며 '민생이냐, 정쟁이냐'는 프레임으로 야당을 압박했다. 이에 제1·2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9-17 16:28 與, 민생 띄우며 '국면전환' 野압박 與, 민생 띄우며 '국면전환' 野압박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향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정쟁을 멈추라고 압박하며 '민생 챙기기' 필요성을 부각했다.한 달 넘게 이어진 '조국 정국'을 마무리 짓고 정기국회를 계기로 민생의 엄중함에 시선을 돌리며 국면 전환을 꾀하려는 전략이다.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조국 총공세'를 비판하면서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고 나섰다.이인영 원내대표는 "한 달도 부족해 추석의 시작과 끝을 '조국 사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9-16 16:30 文대통령 "북미대화 적극 지원할 것" 文대통령 "북미대화 적극 지원할 것"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튼튼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한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한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지혜를 모을 계기도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한반도 평화는 우리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구상 마지막 냉전체제를 해체하는 세계사적 과제"라며 "국제사회가 함께할 때 한반도 평화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9-16 16:21 황교안, 정책대안·공천개혁·보수통합 '올인' 황교안, 정책대안·공천개혁·보수통합 '올인'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추석 연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총선 행보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취임 이후 지난 6개월여 동안 정치 신인으로서 당에 안착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황교안의 색깔'을 드러내며 총선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계획이다.향후 황 대표의 행보는 ▲ 정책 발표 ▲ 당 혁신안 발표 ▲ 보수대통합 추진 등 크게 세 갈래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먼저 정책 행보를 보면 황 대표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경제대전환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조율 중이지만, 잠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9-15 14:51 '추석밥상' 조국블랙홀... 엇갈린 평가 '추석밥상' 조국블랙홀... 엇갈린 평가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후 시작된 추석정국은 온통 조국블랙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동안 각자의 지역구에 머문 여야 정치인들은 조국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대부분의 밥상머리 화제였다고 입을 모았다.그러나 각론에서는 지역마다 선호하는 정당에 따라 입장차가 극명하게 갈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들이 '조국 정국'에 대해 극도의 피로감을 표했다며 일하는 국회를 통해 민생을 살려야 한다는 데에 방점을 찍었다.그러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조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9-15 14:43 [김인철의 만남]강훈식 의원 "3년 연속 SOC 1조원 예산 확보... 발로 뛰는 초선 호랑이" [김인철의 만남]강훈식 의원 "3년 연속 SOC 1조원 예산 확보... 발로 뛰는 초선 호랑이"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초선의원으로 국회에서의 역할과 지역구를 위한 헌신을 경주해 왔다는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 을). 강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20대 국회에 입성, 자신의 지역구 신도시 발전에 중요한 초석을 놓은 일을 큰 자부심으로 느끼고 있다.아산시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중요성을 감안, 지역균형발전과 삶의 질 등 인프라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한다.강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총리에게 가장 먼저 '예산 편성의 원칙에 국가 균형개발 원칙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국가의 예산을 편성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9-08 17:3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