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철수와 통진당까지 3자 단일화 추진”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23일 최근 대담집을 통해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후보까지 합해 3자간 대선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낮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초청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교수의 책을 살펴봤는데 책의 흐름을 봤을 때 출마의지가 강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안 원장의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이어 “민주당과 정책 내용이 비슷하고 (안 원장 역시 우리처럼)새누리당 집권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단일화를 이루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보단일화 방안에 관해서는 “민주당 경선이 9월 23일에 끝나면 그 후보와 안 교수, 그리고 통합진보당 후보 등 3자간 후보단일화 과정이 10월에 전개되리라 본다.”며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2-07-24 11:16 공작수사 중단하라! 공작수사 중단하라! 공작수사 중단하라!민주통합당은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대선자금 수사촉구 및 정치검찰 공작수사 규탄대회에서 이해찬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가 공작수사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 정치 | / 서울 = 최병준 기자 | 2012-07-18 20:58 국회 대정문 질문, 박지원 소환 놓고 여야 신경전 국회 대정문 질문, 박지원 소환 놓고 여야 신경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19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 정치분야에서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소환 통보와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먼저 질문에 나선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받고 있는 혐의와 수사 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정 의원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데 대해 “이종걸 민주당 의원 등이 ‘표적·공작수사중단’을 주장한 건 검찰 수사에 대한 협박이자 외압”이라며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말고 강력히 수사를 진행하라 정치 | / 서울 = 유승지 기자 | 2012-07-18 20:57 “박근혜 사당화, 마치 신라시대 여왕 같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16일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와 관련, “박근혜, 마치 신라시대 여왕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도에서 한 마디하자 당론이 180도 바뀌는 저 당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있을지 지극히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민들도 그 모습을 보면서 새누리당이 뭘 하려고 하는지 혼돈스럽고 헷갈리고 있다.”며 “민주정치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훈수를 뒀다. 이 대표는 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 추진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김황식 국무총리를 해임하지 않을 경우 17일 국회에 해임안을 제출하겠다고 엄포했다. 그는 “오늘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아무런 조치가 없다.”며 “대단히 유 정치 | 유승지 기자 | 2012-07-16 20:09 文 대 非文, 경선룰 놓고 ‘설전’ 치열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들이 경선룰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벌이고 있는 대립구도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는 당 경선준비기획단이 내놓은 경선룰에 반대하며 ‘연합전선’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당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상임고문은 이를 ‘담합’으로 규정하며 역공세를 펴고 있다. 문 고문은 16일 라디오에 출연해 “그분들(손학규·김두관·정세균)은 민주당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당내 지배세력”이라면서 “그분들이 서로 담합해서 경선룰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겠다고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세 후보가 경선룰에 대한 공동입장을 발표한 것을 ‘담합’이라고 규정한 것이다. 결선투표제 등 ‘비문(非文) 주자’ 3인이 요구한 경선룰에 대해서도 “완전국민경선제, 대규모 종합뉴스 | [뉴시스] | 2012-07-16 20:08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에 당 명운 걸겠다”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에 당 명운 걸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취임 한달 특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9일 대표 취임 한 달을 맞아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해 당의 명운을 걸고 경제기조를 재벌특권경제에서 민생중심경제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 제119조 제2항으로 상징되는 경제민주화는 날로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시장경제체제를 만들기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상생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한 9개 법률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에는 ▲재벌의 경제력 집중 완화 ▲기업범죄 처벌 강화 ▲공공부문의 중소기업 보호 강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2-07-09 20:21 민주당 지도부, 靑 2집무실·국회분원 의지 확고 민주통합당 세종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육성하고 주변 지자체와의 상생발전 대책 마련에 당력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세종시의 성공적 건설 추진과 청와대 제2집무실, 국회분원 설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6일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해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특별법을 개정하고 예산지원과 행정조직을 강화해야 한다. 대통령 집무실과 프레스센터도 만들어야 한다.”면서 “9부 2처 2청이 오기 때문에 국회 분원을 만들어서 공무원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고, 전국의 지역구 의원들이 이 지역에 와서 상임위를 할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지원 원내대표도 세종시와 주변 지자 정치 | 유승지 기자 | 2012-07-08 19:11 이해찬 “韓日군사협정 밀어붙인 멘붕정권” 이해찬 “韓日군사협정 밀어붙인 멘붕정권”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에서 당시 한나라당이 한 일이 드러나고 있다.”며 “대선자금에 관한 조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시도한 정부를 가리켜 “멘붕(멘탈붕괴) 정권”이라고 혹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BS1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을 통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책임 때문에 아직도 군대를 가질 수 없는 일본에게 우리 군사정보를 넘겨주는 내용의 비밀협정을 맺겠다고 한다. 요즘 젊은 사람 표현대로 정말 ‘멘붕 정권’이라 불러도 할 말이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이번 협정은 2급 이상 군사비밀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일본은 우리 군사비밀을 속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2-07-04 20:26 “국회 이전, 논의하기 아직 이르다” “국회 이전, 논의하기 아직 이르다” 강창희 국회의장이 의장실에서 충청권 기자들과 간담회을 갖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강창희 신임 국회의장은 3일 “세종시 이전은 다음정부에서 논의해도 늦지 않다.”며 “19대 국회가 출범하는 시점에 국회 이전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했다. 강 신임의장은 이날 충청권 기자들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그때 가서 필요하면 가면된다. (그때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강 의장은 최근 민주통합당 충청권 의원들이 청와대 제2집무실 및 국회 분원 세종시 설치를 주장하고 나선 것에 대해 “9부 2처 2청이 내려가지도 않았는데 집무실과 분원을 만든다? 필요성이 있다면 해야 하지만 그 때 가봐서 판단해도 된다. 대통령 공약으로 하는 것도 조금 어색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국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2-07-03 20:50 “세종시에 靑 제2집무실·국회분원 설치해야” 민주통합당 충청권 의원들이 28일 세종시 출범을 사흘 앞두고 세종시 안에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분원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포함한 의원 8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효율적인 국정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분원이 반드시 설치돼야한다.”고 요구사항을 밝혔다. 이어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분원의 세종시 설치는 단지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요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백년대계를 위한 중대한 국가적 과제”라며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주자들을 향해서도 “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는 여야 출마예정자, 나아가 대선후보 모두가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분원의 세종시 설치를 국민에게 약속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새누리당과 통 종합뉴스 | 유승지 기자 | 2012-06-28 20:05 화기애애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 화기애애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 화기애애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민주통합당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던 중 강기정 최고위원을 강기갑으로 호명해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이해찬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4대강으로 가뭄 극복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 정치 | / 서울 = 최병준 기자 | 2012-06-25 23:19 민주, 충남지역 가뭄피해 현장 방문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24일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날 이 대표와 당 최고위원들은 오후 2시 20분부터 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1리와 신창면 남성리를 차례로 방문하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충남 공주를 지역구로 둔 박수현 의원이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당 지도부에 촉구한 것이다. 박 의원은 지난 21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기상 관측이래 104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산·태안·보령·서천 등 4개 시·군을 비롯한 충남 전역이 타들어 가고 있다.”며 “충남의 농심(農心)을 어루만지는 동시에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게 시급하다. 종합뉴스 | / 서울 = 유승지 기자 | 2012-06-24 19:18 “새누리-민주, 즉각 원구성 합의하고 국회 가동해야” 선진통일당이 국회 임기가 시작된지 20일이 넘자 19일 19대 국회 원 구성합의에 대한 양당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이 인제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아무 조건 없이 즉각적으로 원 구성합의를 하고 19대 국회 가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 안팎으로 여러 가지 정세가 민감하게 돌아가고 있고, 또 우리 국민들 민생문제도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유럽은 광범위한 재정위기로 유로존이 붕괴하지 않느냐하는 위기상황에 있어 많은 기업들이 지금 초비상 상태에 돌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세가 이렇게 긴박한데도 민생과 국가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국회가 문을 닫고 있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양대 정당은 국 정치 | / 서울 = 유승지 기자 | 2012-06-21 00:44 “불법사찰 부실수사 원천무효” “불법사찰 부실수사 원천무효” 민간인 불법사찰·부실수사 규탄대회국회 본관 계단에서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소속의원 및 당직자들이 검찰의 민간인 불법사찰, 부실수사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민주통합당은 14일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검찰 재수사 발표에 반발, 소속 의원 전원이 국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 새누리당, 검찰을 거칠게 성토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MB-새누리당 정권 국기문란사건 부실수사 규탄대회’ 규탄연설에서 “검찰이 발표하는 것 보면 윗선이 없고 증거가 없고 주인이 없고 배후가 없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개탄했다. 이어 “이 정권은 검찰을 통해서 별짓을 다했다. 민간인을 사찰하고 가짜편지로 국민들을 속이고 국민의 돈으로 대통령의 사저를 사들이고 못하는 짓이 종합뉴스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2-06-14 20:35 민주당 첫 최고위 싸늘한 분위기 민주당 첫 최고위 싸늘한 분위기 정권교체 구호 외치는 민주당민주통합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이해찬 대표, 최고위원들이 정권교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새누리당에 대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정 경제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민주통합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6·9 전당대회에서 0.5%차로 이해찬 대표에게 석패한 김한길 최고위원은 11일 “이번 당대표 선거 결과는 당심과 민심을 외면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아쉬울 수밖에 없다.”며 이 대표에게 앙금을 드러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전대결과와 관련 “최종적으로 저는 우리 민주당 대의원들과 당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고도 당대표가 되지 못했다. 죄송하다.”며 정치 | / 서울 = 유승지 기자 | 2012-06-11 19:49 민주당 당대표에 이해찬 선출 민주당 당대표에 이해찬 선출 민주통합당 임시전국대의원대회가 열린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신임 이해찬 대표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민주당 새 대표로 친노(노무현 전 대통령) 좌장인 이해찬 후보가 선출됐다. 최고위원으로는 2등을 한 김한길 후보에 이어 추미애(14.1%), 강기정(10%), 이종걸(8.4%), 우상호(7.5%) 후보가 뽑혔다. 이해찬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24.3%를 얻어 김한길 후보를 0.5%포인트 차로 따돌리는 역전극을 연출하며, 당권을 거머쥐었다. 모두 10차례의 지역순회 경선에서 다크호스인 김한길 후보에게 7차례나 패하는 수모를 당했지만, 결국 큰 판이 걸려있는 수도권과 모바일 투표, 현장투표에서 역전을 이뤄냈다 정치 | 유승지 기자 | 2012-06-10 20: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