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기업 간 화학사고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충북 진천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식’을 18일 한화큐셀코리아㈜ 진천사업장에서 개최했다.‘충북 진천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는 한화큐셀코리아㈜를 주관기업으로 페스웰㈜, ㈜피앤에이치테크, 이코넥스㈜, ㈜케미탑 등 총 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이날 발족식에는 한화큐셀코리아㈜ 류성주 상무, 페스웰㈜ 문영기 부회장, ㈜피앤에이치테크 현서용 대표이사, 이코넥스㈜ 이상엽 공장장, ㈜케미탑 이찬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진천지역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을 맺고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강화를 다짐했다.협약에는 대·중소기업 간 공동 방재계획 수립, 화학사고시 대기업의 방재자원 공유, 환경 안전교육 및 기술 지원 등의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5-1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