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국제와인페어 방문객 인원 산정 의문 제기 대전시가 수년간 국제와인페어 축제를 진행하면서 참가관람객 등 인원을 부풀리고 투자효과도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대전시시의회 박상숙 의원(더민주당, 비례·사진)은 16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 개최 결과 관련 질의를 통해 방문객 인원 산정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박의원은 행정사무감사자료상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 방문객 수가 7만1000명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방문객 인원 산정을 무슨 기준으로 하였는지 따져 물으며, 부풀리기식 방문객 산정에 대해 지적했다.박 의원은 총 7만1000명 중 순수 ‘와인&주류전’ 방문객은 1만4487명인데 비해, 부대행사인 한빛탑 광장 문화공연 및 특별행사 방문객은 5만2500명임을 꼬집으며 “대전시가 발표한 대전국제와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19 18:15 김경훈 의장, 전직 의장 초청해 의견수렴 기회 마련 김경훈 의장, 전직 의장 초청해 의견수렴 기회 마련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이 17일 대전시의회 전직 의장 초청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선배 의장들과 대전시장 궐위에 따른 적극적인 시정협조 및 시의회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면서 허심탄회한 조언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19 18:13 대전·세종선관위, 내년 지방선거 대비 공정선거지원단 공개 모집 대전·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18년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정치관계법 안내 및 위법 행위 예방·단속업무를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근무지별로 대전시선관위 12명·세종시선관위 2명(1단계 모집)이며,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 희망자는 각 시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근무를 희망하는 선관위로 모집기간(대전 11. 20~11. 28., 세종 11. 22~11.28.)내에 선관위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2017년 12월 11일부터 2018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19 17:39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 아동 관련 정책제안문 접수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 아동 관련 정책제안문 접수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이 16일 대한민국 아동총회 대전지역 아동권리 의장단(의장 유예린/노은초 6학년)으로부터 정책제안문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된 정책제안문은 지난 7월 22일 월드비전이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아동총회 대전지역대회에서 채택된 지역 아동들의 요구가 담겨있는 것으로 △방과 후 수업 참여여부에 대한 의견 반영 △학교에서 참여권에 대한 교육 실시 △‘소리바구니’를 만들어 학생들의 의견을 교장선생님께 전달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는 교외활동 결정 △ 자유학기제 실행 전 참여여부 선택권 등 10가지를 제안하는 내용이다. 김 의장은 “정책제안문을 전달받으면서 아동들과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아동의 참여보장과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16 19:03 [한내국 칼럼] 재난을 대하는 시각 [한내국 칼럼] 재난을 대하는 시각 갑작스런 지진으로 수능시험이 연기됐고 해당지역민들의 고통과 함께 안전문제로 정부의 위기관리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사상 두번째 큰 충격의 지진 강타로 전국이 모두 지진공포에 휩싸였으며 순식간에 한국 전체가 패닉충격에 휩싸였다.순식간에 덮친 지진공포는 그러나 신속한 정부의 대처능력으로 그나마 이로인한 혼란이 최소화되면서 안도감을 주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피해를 고려하면 자연재앙이 얼마나 큰 고통으로 후유증을 동반하는 것인지를 새삼 각성케 한다.지난해 경주를 뒤흔든 규모 5.8의 유례없는 지진에 이은 포항을 덮친 5.4 지진의 강습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발생하면서 시험이 불가피하게 일주일 뒤로 연기됐다.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한 정부의 조치때문이다.지진의 공포는 매우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 부국장 | 2017-11-16 18:57 대전지하철 CCTV 미설치로 범죄 사각지대 놓여 대전지하철 CCTV 미설치로 범죄 사각지대 놓여 대전 관내 지하철 역사 내에 CCTV가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사람이 많이 밀집되는 지하철 차량 내부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각종 범죄에 시민들이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 더민주··사진)은 16일 도시철도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윤 의원은 “지하철 내 성범죄, 소매치기 등 각종 강력범죄가 증가 추세"라며 “이러한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설치가 가장 유용한 대비책임에도 불구하고 역사 내에는 설치된 CCTV가 지하철 차량 내에는 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도시철도법 제41조 1항에도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규정이 언급되어 있다. 다만 경과규정으로 2014년 개정 이후 구매 차량부터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16 18:07 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 학교 지진피해 점검 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대덕 3, 더민주)은 16일 지진피해를 입은 학교를 방문해 현황과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시교육청으로부터 대전지역 포항지진 관련 피해현황과 조치사항을 보고 받은 후 시설물이 파손된 한밭초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피해는 없지만 안전점검을 위하여 대전이문고와 신탄진용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으나, 한밭초와 태평중에 외벽재 탈락과 건물바닥 균열이 발생하여 피해지역 주변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다"면서 "시설부서의 긴급점검이 실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현재 각급학교 내진설계 건물비율이 29.7%로 저조하다”면서 “예산을 꾸준히 투입해 내진보강사업을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16 18:05 시장없는 대전시, 행정감사에서 잇단 뭇매 15일 속개된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영장 수질관리 강화와 타슈 추가 설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요구하는 의원들의 주문이 쏟아졌다.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안필응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에서 “시민은 한밭수영장과 용운국제수영장 등 시가 운영하는 4곳의 수영장을 믿고 이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물 전체 교체 주기가 연 1회에 불과하고 일부 교체 주기도 기성복지관 수영장을 제외하고는 2개월에 그치는 등 수질관리에 인색하다”고 지적했다.권중순 의원은 “타슈 이용실적을 분석하니 공원이나 공공시설에 집중돼 있다”며 “출퇴근보다는 여가에 타슈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으니, 방문객이 많은 뿌리공원 등에 타슈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김동섭 의원은 “대전추모공원 내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15 18:20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기부행위 고발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기부행위 및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있는 입후보예정자 A씨가 부여선관위에 의해 15일 대전지검 논산지청에 고발됐다.충남선관위는 이날 부여군의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가 지난 10월 21일 부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부여군민체육대회 행사에서 선거구민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자전거 20대(총 300여만 원 상당)를 부여군체육회에 경품으로 제공하고 동 행사장에 자신의 직·성명이 기재된 애드벌룬현수막 1개와 현수막 4매를 설치·게시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충남선관위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말연시 선거구민의 행사에 금품을 찬조하는 등 기부행위가 발생할 경우 철저하게 조사하여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7-11-15 17:41 충남선관위 행복나눔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충남선관위 행복나눔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피플 | 한내국 기자 | 2017-11-15 17:16 내년 대전시장 선거 소용돌이 속으로… 내년 대전시장 선거 소용돌이 속으로… 현직 국회의원·전직 시장·구청장 등 10여명 각축물밑 후보들 조만간 적극적 출마 여부 결정할 듯권선택 대전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낙마해 내년 대전시장 선거 각축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14일 지역정치권과 정당 등에 따르면 현직 국회의원은 물론 전직 시장과 현직 구청장 등 ‘자천타천’ 후보군만 10여 명에 달해 후보 난립에 따른 조기 과열과 공직자 줄서기 등 후유증도 우려된다.특히 상대적 우위로 평가되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전현직 시장, 국회의원,구청장들의 시장출마로 인한 조기경쟁구도가 치열해 질 전망이다.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선거전은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이 적지 않은데다 후보군 역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자천타천으로 염홍철 전 시장과 이상민 의원, 박범계 의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14 18:23 대전시,세종시 용수공급 시설공사 총체적 부실 대전시가 세종시 용수공급시설공사를 하면서 총체적 설계부실과 함께 설계변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는 14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감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김동섭 위원(유성2, 더민주)은 세종시 용수공급 시설공사에 서 하천구간 공사가 하천을 지나지 않고 도로를 통한 것과 지하매설물을 파악하지 않고 설계한 것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촉구하고, 설계변경을 요구했다. 정기현 위원(유성3, 더민주)은 월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사업 중단에 관련하여 사업이 재개됐을 시 기존업체가 계속 사업하는 지에 대해 물으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권중순 위원(중구3, 더민주)은 대전시 상수원의 오염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14 17:53 대전교육청 행정감사서 일부 직속기관 편법계약 도마 위 "승진후 파견 근무자 대부분이 자치행정국 출신 쏠려"대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일부 직속기관의 조례를 위반한 편법계약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대덕3·더민주)은 13일 시교육청 산하 A 직속기관은 올해 6천500만원의 예산으로 2건의 학생체험 프로그램을 계약하면서 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자체 구성해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나 해당 조례에 위탁사무의 종류와 위탁기관 선정은 교육감만이 할 수 있고, 위탁 시는 시의회 동의와 위탁내용에 대한 공증도 받게 돼 있는 데도 이 기관은 모든 절차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편법계약 관행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고, 사실확인 후 개선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13 18:08 “대전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아” “대전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아” 대전시 관내 시내버스를 포함한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의 교통사고가 빈발하면서 전국 7대 특·광역시중 운수업종사자의 교통사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또 대전시가 추진한 카셰어링사업이 택시업계 등의 반발로 무산되면서 시교통정책이 겉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대전시의회 산건위(위원장 전문학)가 대전시 교통건설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됐다.최선희 의원(비례, 한국당)은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관련 문제점과 관련 “시내버스를 포함한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의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2016년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통사고지수를 보면 대전이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햇다.또 “운수 종사자를 상대로 안전교육을 소홀히 해 현재 대전에서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12 18:36 “대전시 교통정책 손발 안맞아” “대전시 교통정책 손발 안맞아” 대전시가 업계 활성화를 위해 감차까지 추진하는 택시업계에 비해 공용 전기자전거 활성화 움직임을 보이는 등 교통정책이 손발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교통건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원휘 의원(유성4·더민주·사진)은 “택시업계가 감차까지 하면서 업계 활성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데 다른 한쪽에서는 중장거리 운행이 가능하여 택시 대신 이용이 가능한 타슈 공용전기자전거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은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택시감차는 운송주차과, 공용전기자전거 도입은 건설도로과 모두 교통건설국 소속 부서이면서 이렇게 손발이 맞지 않는 불통행정을 하니까 시민과 관련업계가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최고 시속 25km로 오토바이에 버금가는 속도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12 17:51 대전시선관위, 사랑의 불씨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대전시선관위, 사랑의 불씨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1390공명봉사단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정당들과 함께 지난 10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제3회 사랑의 불씨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대전선관위 직원 및 각 정당 간부 등 50여 명이 차량접근이 어려운 동구지역에 직접 찾아가 10세대에 각 300장씩 총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연탄 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동구 천동 일대에서 진행했다. 1390공명봉사단은 2011년도 대전선관위 전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직원들이 매달 모으는 성금으로 운영되며, 매년 560여 만 원을 소년·소녀 가장 후원, 소아암 환우 돕기, 노숙인 급식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충남일보 피플 | 한내국 기자 | 2017-11-12 16:03 대전 공립-사립유치원 간 학부모부담금 최대 26배 차이 대전 공립-사립유치원 간 학부모부담금 최대 26배 차이 대전관내 공립과 사립 유치원간 학부모부담금 차이가 최대 2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지적됐다.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더민주,비례·사진)은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대전의 A공립단설유치원은 월 2만840원의 학부모부담금을 내는 반면 유성구의 B사립유치원은 월 54만5033원의 학부모부담금을 부담하여 약 26배가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이어 “또 같은 사립유치원 간에도 학부모부담금이 연간 최저 229만원에서 최대 650만원까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매년 대전시교육청의 예산 지원은 늘고 있는데 학부모 부담금은 제자리인 이유에 대해서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구미경 의원은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09 17:56 심현영위원, 학교급식의 총체적인 패러다임 전환 촉구 심현영위원, 학교급식의 총체적인 패러다임 전환 촉구 대전시민 모두의 관심사인‘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총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전시의회 심현영 의원(한국,대적2)은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설동호 교육감 공약사업 중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에 포함된 학교급식 공약 이행도가 100%임에도 최근까지 대전의 부실급식 문제가 전국 이슈가 되었던 점은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심의원은 학교급식에서 실무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영양교사(사)와 조리원들 간의 갈등과 같은 이면의 문제를 꼬집고 학교장의 조직관리 능력 제고 프로그램 시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대전교육청 청렴도를 하락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최근 5년간 5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학교급식’을 지목하고, 광주에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사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7-11-09 17:54 ‘대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실적 저조” ‘대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실적 저조” 대전지역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실적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8일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사진)이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으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지역 공공기관은 올해 4억8000만 원 어치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했다.전체 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 비율은 1.04%로 법정 구매 비율 1%를 넘겼다.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시행령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목표 비율은 공공기관별 총구매액(제품·서비스)의 100분의 1 이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평균 구매 비율은 법정 구매 비율을 넘겼지만, 비율이 턱없이 낮은 부서가 적지 않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조사 대상 95개 부서 가운데 36개 부서가 우선구매 비율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08 19:05 대전시, 국정시책 정부평가 특·광역시 중 ‘꼴찌’ 대전시, 국정시책 정부평가 특·광역시 중 ‘꼴찌’ 대전시가 올해 국정시책 분야 정부 합동평가에서 전국 8개 특별시·광역시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8일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시(국민의당·사진) 의원은 시 기획관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정부 합동평가에서 대전시가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꼴찌인 8위였다”며 “공무원들이 한 해 동안 노력한 부분이 실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아쉽다”고 지적했다.정부 합동평가에서 대전시는 9개 분야 중 안전관리 한 분야에서만 ‘가’등급을 받았을 뿐, 보건, 환경, 행정 등 5개 분야는 ‘다’등급을 받았다.김 의원은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 대전시의 평가가 점점 하락하는 추세다”며 “일각에서는 재판에 발목 잡힌 권선택 대전시장 레임덕이 찾아와 공무원들 기강이 해이해진 거 아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7-11-08 19: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