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정] 이철환 당진시장 건강지원센터 개관식 이철환 당진시장은 21일 오전 10시 20분 당진보건소에서 실시되는 건강100세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3-06-20 22:08 서천, 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오지 마을의 희망택시 도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서천군이 이번에는 농어촌 버스의 단일요금제가 도입된다.서천군은 “기존 거리에 비례해 요금을 부과하던 거리비례 요금제를 폐지하고 지역주민들의 버스요금 부담을 줄여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전 구간에 1100원의 기본요금을 적용키로 했다.”고 20일밝혔다.그동안 서천지역 시내버스 요금은 기본요금 1100원에 1KM당 100.88원의 요금제를 적용, 장항~서면 마량리가지 구간요금이 거의 4000원에 육박했고 대다수 지역도 2500~3000원 수준이었으나 내달부터는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일반 1100원, 청소년 900원, 초등생 550원에 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이같이 시내버스 단일 요금제 전면 시행으로 서천군민들의 교통요금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3-06-20 19:35 충북교육청, 3년간 인센티브 1963억원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3년간 무려 196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우수 교육청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며 127억원을 지원받은 것을 비롯해 2010년 104억원, 2011년 105억 원 등 336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도교육청은 또 기초학력미달 비율 4년 연속 전국 최상위를 차지하면서 2011년 204억원과 2012년 237억원, 올해 343억원 등 784억원을 지원받았다.도교육청은 이처럼 지난 3년간 평가 및 기초학력제고 인센티브로 1120억원을 지원받아 영어교육 활성화 78억원, 마이스터고 및 전문계고 운영 83억원, 학교체육시설 확충 110억원, 급식시설 교육 | 충남일보 | 2013-06-13 21:14 통일 안보현장 견학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3일과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공익근무ㆍ산업기능요원과 함께 하는 통일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맡은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 30여 명을 선발해 철원ㆍ연천 지역 등 전방 접적지역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보의식을 높이고 나아가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이다.견학 대상은 모범공익근무요원, 소양교육우수자, 종합평가 결과 우수 지정업체에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으로 1일차에는 철원 제2땅굴과 연천 안보교육전시관을, 2일차에는 연천 제1땅굴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통일 안보현장 견학 대상자로 선발된 한 공익근무요원은 “안보현장을 둘러봄으로써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3-06-13 21:03 SKT, T끼리ㆍ무한 요금제 이용고객 300만명 돌파 SK텔레콤이 지난 5월 8일 ‘행복동행’을 선언한 지 한달 여 만에 최고의 고객 가치를 지향하는 마케팅 활동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SK텔레콤은 T끼리 요금제 등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데이터 리필, 착한 기변 등 다양한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 및 차별적 서비스들이 시행 초기부터 고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번호이동 대신 기기변경을 통해 장기이용 혜택을 선택하는 가입자가 더 많아지는 등 새로운 고객 중심 활동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가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 업계 최초로 음성 무제한 시대를 연 ‘T끼리 요금제(3월 22일 출시)’와 망내외 무제한 음성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민 무한 요금제(4월 30일 출시)’ 이용 고객이 이달 12일 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3-06-13 20:54 [충일논단] ‘일자리 늘지오 정책’의 정착? ‘글쎄올시다’ [충일논단] ‘일자리 늘지오 정책’의 정착? ‘글쎄올시다’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것이 일자리 70% 달성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목표일 뿐 일자리를 크게 늘리는 문제가 매우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목표까지 설정하고 이렇게 밀고가는 근거가 무엇일까 궁금하다.정부는 이 정책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시간제일자리 확대를 꺼냈다. 그것도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란다. 하지만 문제는 양보다 질이다. 노동계가 이 정책의 위험성을 거론하며 반대하는 것도 양적 확대가 결국 기존 일자리마저 질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다.이렇게 반대여론이 갑자기 불거지자 정부는 비교적 반대가 쉬운 공직부터 이를 도입하겠다고 본격적으로 선언하고 밀어붙이고 있다.일자리를 늘리는 문제 특히 청소년일자리를 늘리는 문제는 매우 시급하고 중요하다. 데스크칼럼 | 박해용 부국장 편집국 경제행정팀 | 2013-06-13 19:21 [충일논단] 甲의 사과에 오너는 보이지 않는다 [충일논단] 甲의 사과에 오너는 보이지 않는다 ‘갑(甲)의 횡포’ 논란을 일으킨 기업들이 잇따라 국민앞에 머리를 숙였지만 정작 사과 기자회견장에 오너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뿐만 아니라 공무원조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갑의 횡포에 대한 근절요구가 거세다.가맹점주의 잇따른 자살과 회사측의 자살 점주 사망 진단서 변조 논란에 휩싸인 BGF리테일은 마침내 대국민 사과문과 상생경영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가맹 계약 관행 개선 등을 포함한 대책을 마련해 경영난에 처한 점주들을 사지로 내몰지 않겠다는 것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내놓은 재발방지책이다.그러나 회견장에 오너인 홍석조 회장이 빠지고 박재구 사장이 나서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밀어내기’(강매) 등으로 사회적 파문을 야기했던 남양유업이 지난 9일 데스크칼럼 | 박해용 부국장 편집국 경제행정팀 | 2013-05-30 20:36 천안서북소방서, 설 맞이 위문품 전달·건강진단 서비스 펼쳐 천안서북소방서 차암119안전센터 최종래 센터장외 12명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직산읍 남산리 ‘온유한 집’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나누자는 대원들의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쌀 4포대와 라면 4박스를 마련해 전달했다. 또 시설 내 환경정리 등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팔을 걷어부쳤으며 노인분들을 위한 혈압·혈당체크 등 건강진단 서비스도 제공했다. 최종래 차암119안전센터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곳을 돌보고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피플 | 서중권 기자 | 2012-01-19 19:41 내달부터 서울초등생 전체 무상급식 현재 4학년까지만 실시되고 있는 서울시 무상급식이 내달부터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전면 확대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약사항인 무상급식의 단계적 지원 확대를 결정하고 내달부터 초등학교 5, 6학년에 대한 무상급식비 185억 원을 서울시 교육청에 지원하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의 취임 후 결재한 첫 서류가 ‘초등학교 5, 6학년 무상급식 예산 지원안’으로 서울시내 5, 6학년 학생 19만7000명은 내달부터 급식비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시의회와 갈등을 겪어왔던 무상급식 논란은 서울시내 공립초등학교(강남, 송파, 서초, 중랑 제외)에서 전면 실시됨으로써 종지부를 찍게 됐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뿐 만아니라 중학교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 | 유승지 기자 | 2011-10-27 19:47 예산 구만초 학생들 ‘역사의 달인’되다 [예산] 구만초등학교(교장 신홍철)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충남도교육 공부사랑동아리 지원금을 활용해 휴일을 이용한 ‘행복한 역사의 달인’ 역사캠프를 실시하였다. ‘행복한 역사의 달인’ 역사캠프에는 사회 교과에서 역사를 배우고 있는 7명의 5학년 학생이 참여했으며, 사이버스쿨 학습과 선생님의 강의, 학생들의 사전 조사학습 등을 통해 유적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사전에 학습했다. 배경 지식을 쌓은 학생들은 예산 지역에 있는 백제의 부흥을 꿈꾼 임존성, 을사조약에 항거한 의병장 최익현 선생 묘, 오페르트 도굴사건의 남연군묘,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을 체험하고 체험학습보고서를 작성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역사적 인물이 많아 새삼 놀랐고 유적지 예산 | 이운엽 기자 | 2011-10-25 20:22 서구의회 행정자치위 현장방문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운)는 20일 오전 주민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키 위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서구 국민체육센터, 대전직업자율학교 설립 예정지, 용문동 생각쟁이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이용자 및 인근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확인에는 고경근, 최치상, 전순덕, 한수영, 김창관, 전문학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석운 행정자치위원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불편사항을 예방키 위해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10-20 20:25 ‘이면 계약’ 김승현 선수, 임의탈퇴 가처분 신청 기각 ‘이면계약’ 파동으로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된 농구선수 김승현이 한국농구연맹(KBL)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최성준)는 20일 김 씨가 “임의탈퇴 근거 규정과 징계절차가 부당하다”며 KBL을 상대로 낸 임의탈퇴선수공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KBL규약은 프로농구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내부규범이지만 10개 구단의 합의에 의한 그들 사이의 조합적 집합계약의 성질을 갖는다”며 “이들의 집합적 합의에 의해 만들어진 선수보수 제한 규정의 효력 유무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구단의 자율적인 의사도 존중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김 씨가 근거규정이 KBL규약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구단은 정관, KBL규약 및 각종 규정을 모 스포츠 | 【뉴시스】 | 2011-10-20 20:21 노상근 후보 공동선대위 구성 [서산]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와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 진보신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는 민주당 노상근 후보의 선거를 지원하고 승리를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서산시장재선거 노상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선대위에서 공개한 명단을 보면 명예위원장에 양승조 국회의원(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공동위원장에 김종민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오세호 민주당 서산태안지역협의회 위원장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야3당단일후보의 의미를 살리고자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 신현웅 위원장, 진보신당 서산시장선거대책위원회 김기두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직을 맡았으며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한기남 주)글로벌 대표도 선대위원장을 수락했다. 고문에는 최옥용(전 시의회의원), 신응식(전 시의원), 권창제(전 시의원),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10-11 19:48 이덕춘 장군, 오늘 특별강연 이덕춘 장군, 오늘 특별강연 육군항공학교 학교장인 이덕춘 장군은 5일 오후 2시 산학연구관강당에서 공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멋진 미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덕춘 장군은 3사 14기로 한남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항공영단 401대대 항공반장을 시작으로 36사단 항공대장, 항공 인사참모, 육군본부 60항공대장, 3군사령부 항공과장, 항작사 참모장 등을 두로 거쳐 현재 육군항공학교 학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피플 | 길상훈 기자 | 2011-10-04 19:56 서천 내년 시책구상 보고 서천군은 지난달 30일 나소열 서천군수와 부서장 및 담당과 정책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시책구상 보고회는 민선5기 중반기로 접어들어 서천발전 3대 정부대안사업 연계발전사업 실행에 따른 가시화 요구의 증대와 일자리 창출, 관광명소 조성, 복지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올라 온 총 28건의 정부대안 연계발전사업, 138건의 신규 시책과 189건의 개선·보완 시책에 대해 자유롭고 격의없는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각 사업에 대한 문제점 도출·보완, 발전적 대안 제시 등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내년은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완공되는 중요한 시기로, 그동안 제시된 정부대안 연계발전 사업에 대한 부서별 재분류 및 점검을 거쳐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1-10-03 20:19 도의원 서산시 제 2선거구 한나라당 강춘식 후보 출마 도의원 서산시 제 2선거구 한나라당 강춘식 후보 출마 [서산] 충남도 도의원 서산시 제2선거구 한나라당 강춘식(64)후보는 29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서산시와 충남도는 강력한 추진력과 믿음이 확실할 뿐 만 아니라 원칙과 소신이 뚜렷하고 정신이 건강하며 경력과 연륜이 있고 잠재력이 있는 자를 원하고 있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가짜가 아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로 실천할 수 있는 참 일꾼을 찾고 있다. 강춘식 서산시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농어민들과 시민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하나하나 충족시켜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강 후보는 전 서산축협조합장, 서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서산시생활체육회장 등을 역임 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밝은 내일을 기대하면서 활동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9-29 20:18 부여, 백제문화제 손님맞이 준비 한창 외국인 2만명을 포함한 총 12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내달 1일에 개막하는 제57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또 하나의 축제의 즐거움인 깨끗하고 정갈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부여군 음식업주들의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이를 위해 부여군은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관내 음식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19일 구드래 행사장 진입로 주변에 위치한 음식특화거리 영업주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업소 내외의 환경정비와 철저한 위생관리, 호객행위 안하기, 서비스요금 정액제 준수, 바가지요금 근절 등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을 미연에 방지키 위한 사전 점검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음식특화거리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09-20 20:38 금산, 민관 피해복구 구슬땀 금산, 민관 피해복구 구슬땀 제방이 유실된 제원면 천내리 봉황천 하류지역에 포크레인 장비가 투입돼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다.금산지역은 집중호우로 각종 피해가 속출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공시설의 경우 도로 6개소, 하천제방 72개소, 산사태 6개소 등이 유실 또는 침하됐다. 사유시설은 3개의 가옥이 전파됐으며 반파 2가구, 17동의 주택이 물에 잠겼다. 334농가의 농경지가 유실되거나 매몰됐고 비닐하우스도 146동이 피해를 입었다. 일일강수량 최대 190mm(10일 남이면), 시간당 강수량 최대 49mm(10일 부리면)의 물 폭탄이 쏟아낸 결과이다. 특히 제원면 천내리(지방도 68호) 도로 30m 가량이 유실되고 부리면 선원리 농어촌 도로 200m 가량이 유실되면서 일시적으로 통행이 제한되는 등 피해가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1-07-14 21:36 건양대 의과대학, 지역학생 늘린다 건양대(총장 김희수)가 2012학년도 의학, 간호학과 입학전형에서 대전·충남권의 지역학생을 위한 입학정원을 늘린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작년까지 의학과는 수시에 한해 지역출신학생 22명을 선발하던 것을 올해는 30명(수시 25명, 정시 5명)으로 8명을 늘려서 선발하며, 간호학과도 지역출신학생전형인원을 46명에서 65명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는 의학과 입학정원 49명중 60%인 30명을, 간호학과 입학정원 90명중 70%인 65명을 지역출신학생에게 입학기회를 확대한 것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즉, 지역에 위치한 의과대학으로서 대전, 충남권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입학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졸업후에도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의료인력을 양성해야한다는 종합적인 의견에 따른 것이다. 특히 교육 | 최춘식 기자 | 2011-07-14 03:22 장마철 고추 역병·풋마름병 발생증가 조짐 [당진] 최근 장마기에 접어들어 고추 역병과 풋마름병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당진농업기술센터는 역병은 지난해 발생이 많았던 포장이나 연작포장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물빠짐이 좋지 않은 점질토양이나 이랑을 낮게 한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토양환경 등 재배법 개선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강우 때는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구를 깊게 파서 물빠짐을 좋게 하고 포장에서 병든 포기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해 다른 포기로 전염을 막고예방 위주로 적용약제를 골고루 살포해야 역병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풋마름병은 약제를 경엽살포하면 효과가 적으므로 뿌리주변으로 관주해 줘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병원균이 토양속에서 수년간 생존하면서 병을 일으키므로 약제방제 효과가 낮고 발생 후에는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07-12 20:43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