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V-리그 올스타전 투표 오늘까지 V-리그 올스타전 투표 오늘까지 한선수(대한항공)와 황연주(현대건설)가 V-리그 올스타전 중간집계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이동호)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NH농협 2010~2011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2주차 중간집계 결과 한선수와 황연주가 25일 남녀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빼어난 실력 못지 않게 출중한 외모로 인기몰이 중인 한선수와 황연주는 3시즌 연속 최다득표를 눈 앞에 뒀다. ‘별 중의 별’을 선발하는 Best Of Best 투표(1차 각 부문별 투표 후 2차 투표)에서 지난 17일까지 2위를 달리던 한선수(4848표)는 무서운 기세로 전세를 뒤집었다. 데뷔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문성민(현대캐피탈. 3191표)은 지난 주 1위 최부식(대한항공. 3014표)을 밀어내고 2위로 스포츠 | 【뉴시스】 | 2011-01-25 18:48 [충일칼럼]새로운 21세기 대국굴기 시대의 시작과 과제 [충일칼럼]새로운 21세기 대국굴기 시대의 시작과 과제 “진실로 위대한 민족은 인류역사에서 조연의 역할을 맡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주인공에도 만족하지 않는 그들이 바라는 것은 바로 유일무이한 역할이다”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가 러시아가 추구하는 최종목표는 바로 전 세계를 압도하는 수퍼 강국이 되기를 바라며 한말이다. 이런 바램이 무색하게도 21세기는 새로운 ‘미·중동주’(美·中同舟) 시대가 개막되었으며 중국은 명실상부하게도 미국은 물론 세계로부터 G2의 지위를 부여 받았다. 어차피 구매해야할 항공기이지만 생색을 내면서 200기(약190억 달러)의 보잉여객기 구매계약체결을 비롯한 총 450억 달러 수출패키지에 합의하면서 ‘통 큰 선물’전략을 구사하였다. 미국이 지적해온 중국내 인권과 위안화와 보호무역 등에 대한 예봉을 비켜가면서 미국과 함께 세 오피니언 | 이욱열 강남대 대우교수·정치학 박사 | 2011-01-24 18:19 인사 나누는 손학규 대표 인사 나누는 손학규 대표 12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시민토론마당 시작에 앞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토 | 충남일보 | 2011-01-12 18:41 ‘쉬운 곳은 B조뿐’ 각 조 판도는? 2011아시안컵은 16개국이 4개국씩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1~2위 팀이 8강에 올라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열린다. 전력차가 크게 엇갈렸던 이전 대회에 비해 이번 아시안컵은 엇비슷한 전력의 팀들이 각 조에 배치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에 나란히 올랐던 한국과 일본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 수 위라는 평가다. 그렇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중동의 강호들이 만만치 않은 도전을 한 것으로 보이며 유럽팀이나 마찬가지인 호주도 충분히 우승을 노릴만한 후보로 꼽힌다. 오는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개최국 카타르는 2007년 우승 기적을 이뤄낸 이라크와 같은 대이변을 꿈꾸고 있다.▲A조 = 카타 스포츠 | 【뉴시스】 | 2011-01-06 18:33 동성애자 엘튼 존, 아빠됐다 동성애자 엘튼 존, 아빠됐다 동성애자인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63)이 아빠가 됐다. 29일 AP통신이 미국 주간지 US 위클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존과 그의 동성 파트너인 데이비드 퍼니시(48)는 성탄절인 지난 25일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 아이의 이름은 재커리 잭슨 레본 퍼니시-존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생했으며 당시 몸무게는 약 3.6㎏이다. 존과 퍼니시는 “재커리는 매우 건강하다”며 “우리는 행복과 기쁨에 압도돼 있다”고 전했다. 연예 | 【뉴시스】 | 2010-12-29 17:47 한서대 정시모집, 평균 6.68대 1 한서대는 857명을 모집하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 5647명이 지원해 평균 6.6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은 항공관광학과로 12명 모집에 557명이 지원, 평균 46.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23명 모집의 454명이 지원해 19.7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신체활동디자인학과였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17일과 31일 대학홈페이지와 ARS를 통해 이뤄진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0-12-26 18:39 [동정] 신한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공주시 순회모금행사 신한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17일 오후 2시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11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0-12-16 18:49 “더불어 사는 사회 모두 함께 동참하세요” “더불어 사는 사회 모두 함께 동참하세요” [아산] 아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사회복지 성금재원을 마련하고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희망 2011 나눔 캠페인을 오는 2011년 1월 31일까지 전개키로 했다. 시는 이달 중 읍·면·동별로 집중모금운동도 벌일 계획이며 행사일 이전에는 관내 자선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랑으로 모아진 이번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 여러모로 지원돼 소중하게 쓰여진다. 성금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를 지급하며 성금 납부 방법은 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지로용지에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사업자등록번호), 전화번호를 기재해 가까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되고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0-12-13 18:16 대산지역 농업인 숙원사업 해결… ‘농업인상담소’ 준공 대산지역 농업인 숙원사업 해결… ‘농업인상담소’ 준공 [서산] 대산지역에 농업인상담소가 문을 열었다. 서산시는 지난 3일 대산읍 대산리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유관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대산농업인상담소 준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을 들여 이번에 준공한 대산농업인상담소는 595㎡의 대지에 100㎡규모의 영농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대산지역 농민들은 그동안 82년에 지어진 낡은 건물에서 영농상담 및 농업인단체 모임을 갖고 있었다. 유상곤 시장은 “지역농민들을 위한 현장서비스 강화는 물론 체계적인 농업기술 상담, 적기영농 지원, 애로사항 청취 등 농업인상담소 본연의 업무와 정보교류, 문화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11개 농업인상담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0-12-05 18:00 대전 동구 ‘모라토리엄’으로 가나 동구, 청사건립 등 무리한 기채발행 등 재정난 대전 동구가 재정난으로 직원들 월급조차 주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성남시에 이어 지방지자체의 재정난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 동구는 30일 직원들 월급 일부를 반영하지 못한 ‘2010년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에는 전체 97억1000만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와 노령연금 등 복지비, 인건비성 경비, 국시비 보조금에 대한 구비 부담금 등은 모두 반영했으나 6급 이상 직원 193명분의 12월분 월급 13억원은 미편성했다. 시는 지난달 22일 5개 자치구에 긴급 재정보전금 등으로 20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이 가운데 가장 많은 57억원을 동구에 지원했지만 218억원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11-30 19:19 한남대 문창과 10주년 기념 ‘창작문화’ 특집호 발간 한남대 문창과 10주년 기념 ‘창작문화’ 특집호 발간 한남대 문예창작학과가 10주년을 맞아 발간한 창작문화 특집호를 이 학과 김완하 교수가 소개하고 있다.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매년 발행하는 이 학과의 문예지 ‘창작문화’ 특집호(제11호)를 발간했다. 불과 10년 만에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학과의 역사를 이 책자에 담았다. 또 10주년을 맞아 제정한 ‘제1회 자랑스런 문창인상’에는 올해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자인 성은주 시인(박사과정 재학)이 선정돼 특집호에 소개됐다. 이와 함께 한남대 문창과를 꾸준히 지원하고 여러 차례 강연을 해준 고은 시인의 ‘만인(萬人)이 시가 되는 세상’과 김남조 시인의 ‘인간과 우주의 시원적 심상’이란 글도 이 책자에 실렸다. 또 시인, 방송작가, 신문기자, K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0-11-28 19:31 심대평 “종자주권이 식량주권” 심대평 “종자주권이 식량주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심대평의원 주최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종자산업법 개정’ 토론회에서 심대평(국민중심연합 대표)의원이 인사말에서 “종자 주권은 식량 주권의 초석”이라고 말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외환위기 이후 다국적 종자기업의 국내진출, 구조조정 등으로 종자주도권을 빼앗겨 고사 직전인 국내 종자산업을 되살리고자 국가차원의 지원을 위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25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 ‘우리종자 우리가 지키자, 종자주권이 식량주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종자산업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심 대표는 기조발제를 통해 “21세기 무한한 부가가치는 물론 식량주권과 직결돼 있는 종자산업을 포기하는 것은 식량주권을 포기하 정치 | 이규복 기자 | 2010-11-25 19:35 당진 행복마을잔치 <사진기사>당진 행복마을잔치 당진 행복마을잔치당진군은 지난 15일 순성면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행복마을잔치를 순성면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0-11-16 18:51 ‘출산장려 지원금’ 확대 지급 청주시 상당ㆍ흥덕보건소는 저 출산 극복 정책일환으로 출산장려 지원금을 확대해 지급한다. 시는 지난 1일 청주시의회 제297회 임시회에서 청주시 출산장려 및 양육에 대한 지원조례를 일부 개정에 따라 신생아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원기준이 신생아의 부 또는 모의 청주시 주민등록상 거주기간을 기존 1년이상에서 3개월 이상으로 단축돼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1자녀의 경우는 신생아의 부모 중 1인이 청주시에 3개월이상 주소를 둔 경우 전액시비로 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2자녀 50만원, 3자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경우 충북도 출산장려지원에 의해 지원받는 대상은 제외이다. 충북 | 청주 | 2010-11-14 18:41 부여군, 국산 밀 생산단지 조성 ‘온힘’ [부여]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전세계적인 기상변화로 인한 세계곡물가격 인상과 수입에 의존하는 밀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웰빙 국산 밀 생산단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3년 전부터 우리밀을 재배한 부여군은 임천면, 세도면, 홍산면, 초촌면을 중심으로 올해 20농가 35㏊로 단지화하면서 겨울철 휴작기에 농지이용률을 높여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부여군의 우리밀 재배는 수입밀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밀의 자존심을 찾고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해 웰빙식품 원료로써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벼 본답에 밀을 재배하게 되면 물달개비, 올방개 등 저항성잡초의 발생밀도를 줄이는 효과도 거둘수 있다. 두래영농회 조범연(임천면 갈산리)총무는 “지난 ‘2010세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0-11-07 18:58 대전 동부경찰, 가오동 납치사건 피의자 검거 대전에서 발생한 모 여대생납치사건의 피의자가 경북칠곡휴게소에서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6시께 “딸을 납치했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신고가 들어와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 경북 칠곡휴게소 근처에서 중국인 A씨(21) 등 2명을 납치 혐의 등으로 붙잡았다고 이날 밝혔다. 대전 모 대학 1학년생인 B양(20)은 이날 자정께 ‘친구들과 회식뒤 이동 중이다’는 연락을 집에 취한 뒤 귀가가 늦어지다 자신의 휴대전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괴한들을 바꿔준 것으로 드러났다. 괴한들은 200만원을 요구하다 또다시 전화를 걸어 100만원을 추가 요구했다. 경찰은 신고직후 전 형사를 동원해 수사에 나서 휴대전화 조회, 납치범들이 충북 영동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확인, 동선을 감시하는 한편 전국 경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10-28 19:59 [사설]무상급식 약속 실종이 우려된다 초등학생 무상급식이 예산부족과 이견절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당초의 약속이 실종될 것이 우려된다. 이 같은 우려는 각 지자체들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그동안 시행돼 온 사업들을 줄이거나 중지시키고 불요불급한 예산외에는 구조조정을 심각하게 시행하는 절박한 상황이 전개되면서 더더욱 그렇다. 이 때문에 지방의회들이 그동안 논의를 진행해 왔던 무상급식 문제가 원론적 찬성만을 해놓고 추가적 행동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의회와 집행부의 지원범위를 놓고 벌이는 신경전도 당장 무상급식을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 같은 형편은 관할교육청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민관협의체 논의가 지지부진하면서 지자체와 각 자치구의 무상급식 예산편성이 여의치 않은데다 관할 교육청도 자체 부담하기로 한 50%의 재원을 마련하는 사설 | 충남일보 | 2010-10-24 18:40 충남도의회 “주민 건강을 먼저 생각하라” 해결방안 촉구 충남도의회 “주민 건강을 먼저 생각하라” 해결방안 촉구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강철민)는 21일 오전 예산읍 창소리에 소재한 (구)충남방적 현장을 방문해 이 건물을 새로 인수한 방주석 (주)SG 충남방적 논산공장장과 충남도 예산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석면 지붕으로 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폐 건물처리와 관련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구) 충남방적 부지는 지난 1975년 이후 공장이 폐쇄된 2001년 3월까지 운영해오다가 공장이전과 함께 폐 건물로 방치되어 왔는데 지붕이 석면으로 되어 있어 비산먼지와 석면가루로 인해 주변지역 5000 주민의 건강을 해치고 있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뿐만 아니라 쓰레기 처리문제 등 각종 문제점을 야기시켜 왔다. 강철민 위원장(태안2·한나라당)은 “(구)충남방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0-10-21 18:39 [국감인물] 김호연 의원“통일문제, 한 차원 높게 다룰 것” [국감인물] 김호연 의원“통일문제, 한 차원 높게 다룰 것” 지난 7·28재보선을 통해 18대 국회 후반기에 합류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나라당 김호연(충남 천안 을)의원이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질문과 풍부한 자료수집 및 분석력으로 위원회 내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 김 의원이 외통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맡고 있는 주한몽골명예영사 자격과 백범기념사업회를 통한 외국정부 및 대학과의 교류,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객원연구위원 활동 등이 그 밑바탕이 돼 주고 있다. 외통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변 4대 강국의 틈바구니에서 외롭게 싸워야 하는 우리민족의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민족의 생존과 직결되는 통일문제를 한 차원 높게 다루고 싶었다”고 말한다. 지난 4일 외교부 국감에서는 최근 외교부 장 정치 | 김인철·이규복 기자 | 2010-10-20 18:46 농업대축제, 공주서 대단원의 막 올라 농업대축제, 공주서 대단원의 막 올라 농업대축제가 오는 29일 공주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농사체험.[공주] 새 희망 푸른농촌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대축제’가 오는 29일 공주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공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공주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공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보급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제7회 공주농업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 등 5개 단체의 주관속에 성대하게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전시 및 판촉행사, 농업 및 농촌문화체험, 4-H회 작품전, 어울림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29일 오전 9시 40분에는 흥겨운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개막식에이어 공주농업발전과 4-H 육성에 공헌한 유공자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0-10-20 18: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