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8~11월 임산부, 청소년, 중·장년층 미취업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를 운영했다. 사진은 대전 장동산림욕장 숲학교 운영 모습.ⓒ 중부지방산림청 제공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임산부, 청소년, 중·장년층 미취업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를 운영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35회, 657명에게 숲을 통한 치유, 심리상담, 직업체험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사)충북생명의숲국민운동에 위탁운영한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는 임산부 등 3개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임산부는 숲에서 태아와 산모의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숲에서의 이야기, 음악, 음식 등을 주제로 하는 체험과 임산부체조, 맨발걷기, 아가에게 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3-12-04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