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패트 충돌' 충청권 여야 의원 4명 기소 '패트 충돌' 충청권 여야 의원 4명 기소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지난해 4월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재판에 넘겼다.서울남부지검은 2일 한국당 황 대표와 의원 23명 등 24명, 민주당 의원 5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국회 회의장 소동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또는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당 소속 보좌관·당직자 3명, 민주당 소속 보좌관·당직자 5명 등 총 8명도 기소 또는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충청권의 경우 한국당 정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1-02 16:09 세종시의회, 충령탑 참배에 이어 2020년 시무식 개최 세종시의회, 충령탑 참배에 이어 2020년 시무식 개최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 의원들은 2일 충령탑 참배에 이어 2020년 시무식을 열고 신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2일 오전 8시 충령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특히 의원들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충령탑 참배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2020년 시무식에서 세종시의회 의원과 직원 70여명은 희망찬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 참석자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신년 계획과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정치 | 한내국 기자 | 2020-01-02 15:25 문 대통령 "권력기관·공정사회 개혁으로 확실한 변화" 문 대통령 "권력기관·공정사회 개혁으로 확실한 변화"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어떠한 권력기관도 국민 위에 존재할 수 없다"며 "권력기관이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법적·제도적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합동인사회에서 "새해에는 더욱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 '권력기관 개혁'과 '공정사회 개혁'이 그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권력기관 스스로 개혁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저 또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따라 권한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1-02 15:10 세종시의회, 충령탑 참배에 이어 2020년 시무식 개최 세종시의회, 충령탑 참배에 이어 2020년 시무식 개최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 의원들은 2일 충령탑 참배에 이어 2020년 시무식을 열고 신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2일 오전 8시 충령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특히 의원들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충령탑 참배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2020년 시무식에서 세종시의회 의원과 직원 70여명은 희망찬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 참석자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신년 계획과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정치 | 한내국 기자 | 2020-01-02 15:05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 민주 "검찰개혁 적임자" vs 한국 "무력화"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 민주 "검찰개혁 적임자" vs 한국 "무력화"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한 것을 두고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의 적임자라며 환영의 뜻을 밝힌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검찰 무력화를 통한 선거개입을 서두른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동안 법무부 장관 부재로 인해 검찰 개혁의 실질적 추진의 중요한 주체가 실종되는 안타까운 일이 계속됐다"며 "추 장관의 임명을 환영하며 법무 검찰 개혁에 박차를 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추 장관은 청문회 과정에서 법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1-02 14:57 안철수 정계복귀 선언…"돌아가 어떻게 정치 바꿀지 상의" 안철수 정계복귀 선언…"돌아가 어떻게 정치 바꿀지 상의"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일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차기 대선주자군에 속하는 안 전 의원의 복귀에 따라 분당 사태를 맞은 바른미래당의 진로와 당권구도, 그리고 중도와 보수진영을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 움직임이 어떤 영향을 받을 지 주목된다.안 전 의원은 "지난 1년여간 해외에서 그동안의 제 삶과 6년간의 정치 활동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1-02 12:4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0년 새해 현충원 합동 참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0년 새해 현충원 합동 참배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은 2일 2020 총선 승리로 새로운 대전,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기를 다짐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조승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박범계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 총선 예비주자 및 핵심당원 10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 20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당원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한 뒤 방명록에 “2020 총선승리로 새로운 대전,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큰 걸음을 내딛겠습니다”라고 새해 다짐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1-02 12:36 [2020 새해 전망] ‘갈길 먼 지방분권’ 해법 없나 [2020 새해 전망] ‘갈길 먼 지방분권’ 해법 없나 지방자치 30년. 그러나 현실은 암울하다. 소멸되는 지방과 배불리는 도시. 고령화로 슬럼화가 빨라지는 농촌과 지방자치단체의 고사를 막을 방법은 없나. 지방분권만이 답이다. 지금처럼 예산을 움켜쥔 중앙정부가 시어머니노릇을 하는 한 지방분권은 요원하다.과밀과 슬럼화의 괴리는 예산주도권을 쥔 중앙정부가 원인이다. 그런만큼 지방분권은 행정권한의 분산과 함께 신속한 자립기반을 키우는 것이 답이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인구과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옛말의 마법 탓인지 이 현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반면 지 정치 | 한내국 기자 | 2020-01-01 02:14 [2020 총선 전망] 대전 서구 을, “박범계 3선 저지” … 與 수성 VS 野 탈환 [2020 총선 전망] 대전 서구 을, “박범계 3선 저지” … 與 수성 VS 野 탈환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서구을은 정부대전청사와 대전시청, 법원, 검찰청 등 각종 관공서가 몰려 있는 ‘행정의 중심지’이다. 동시에 금융·유통·비즈니스등 각종 도시기능이 모여 있는 ‘대전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유력 정치인들의 정치력 시험대로 자주 거론되며 여론형성의 중심지로 대전지역의 ‘새로운 정치 1번지’로 불리고 있다.정치적인 지지도는 보수 성향이 강해 서울의 강남에 비교되기도 하지만 19대 총선에서 박범계 의원이 당선된 이후 ‘민주 지지성향’이 이어지고 있다.원주민보다 이주자들이 많아 지역색이 약한 데 반해 여론과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1-01 02:09 [2020 총선 전망] 대전 서구 갑, ‘5선 아성’ 박병석 독주체제 이어질까? [2020 총선 전망] 대전 서구 갑, ‘5선 아성’ 박병석 독주체제 이어질까?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서구는 신·구도심이 확연히 갈리는 곳으로 가장동과 용문동을 경계로 해 그 이북은 신도심 그 이남은 구도심으로 여겨진다. 국회의원 선거구로 볼 때 서구 갑이 구도심이고 서구 을이 신도심에 해당한다.갑 선거구는 을 선거구에 비해 상당히 낙후돼 있어 지역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이에 대한 개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지역을 보면 서구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기성동과 관저지구, 도안신도시 등 농촌과 도심이 공존해 복잡한 표심을 보이고 있다.현재 대전 서남부권 개발의 상징인 도안신도시 개발로 대전지역 개발 지형의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1-01 02:09 [2020 총선 전망] 대전 동구, 민주·한국바른 3파전… 지역활성화 관건 [2020 총선 전망] 대전 동구, 민주·한국바른 3파전… 지역활성화 관건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동구는 대전정치 1번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그러다가 지난 1998년 정부대전청사 이전 등 신도시가 집중 개발됨에 따라 부침을 겪으며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현재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지역세가 다소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개발 욕구가 강한 곳이다.대전역과 대전 시외버스터미널 등 지역의 관문이 포진하고 있는데 다 대전대, 한남대 등 대학을 비롯해 으능정이거리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장소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한때 ‘정치 1번지’ 명성답게 보수성향의 표심이 강한 편이다.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1-01 02:08 [2020 총선 전망] 대전 대덕구, 정용기 벽 허물까… 여·야 격전지 [2020 총선 전망] 대전 대덕구, 정용기 벽 허물까… 여·야 격전지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덕구는 대전의 공단 밀집지대로 대청호를 중심으로 개발 규제가 많은 지역이다.도시철도를 비롯한 생활 인프라와 문화시설 등이 다른 지역보다 떨어지고 구세(區勢)가 약하고 낙후돼 상대적 박탈감이 큰 지역이다. 이 때문에 정당을 떠나 주민권익을 위해 꼭 필요한 대변자를 뽑자는 여론이 어느 곳보다 높다.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신탄진 산업단지와 법동과 송촌동 등 신도시 아파트가 형성되면서 보수와 진보 세력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특히 대덕구는 원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과 신흥 지역 간의 민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1-01 02:08 [2020 총선 전망] 대전 유성구 을, 이상민 의원 ‘5선 도전’ 관전 포인트 [2020 총선 전망] 대전 유성구 을, 이상민 의원 ‘5선 도전’ 관전 포인트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16년 4월 20대 총선에서 갑구와 을구로 나눠졌다.유성의 북부인 노은동, 신성동,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용산동, 탑립동이 해당 지역이다. 대덕연구단지를 비롯 세종시와 인접한 지역이어서 진보성향이 강하다.민주당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이후 2012년 총선과 대통령선거, 2014 지방선거, 2016년 국회의원 선거, 2017년 대선에서 내리 승리한 곳이기도 하다.유성구을구는 이상민 의원의 ‘5선 도전’이 관전 포인트다. 대전에선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이 연속으로 5선에 성공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1-01 02:08 [2020 충청권 총선 분석과 전망] 공천방식 등 종합적 판단따라 윤곽… 총선열기 가열 [충남일보 한내국·김일환 기자] 대전,세종,충남도의 정치판도 형성이 관건이다. 선거구 획정에서 세종이 한 석 늘어나고 다른 지역들의 조정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여야정치지형의 재편여부가 큰 관심거리다.대전은 한마디로 용호상박 즉, 어느쪽이 유리하고 다른 쪽이 불리하기를 가를 수 없다. 다만 지자체장들의 더불어민주당 약진만 달라졌을 뿐 여야국회의원들의 판세는 박징이다. 때눔에 기존 정치인과 신진 정치인의 물갈이 여부와 여야 의원의 판갈이가 관전포인트다.특히 대전유권자들은 여야가 고르게 분포한 이유로 올 초부터 선거때까지의 중앙정치의 변 정치 | 한내국·김일환 기자 | 2020-01-01 02:06 [2020 총선 전망] 대전 중구, 충청권 최대 격전지… 새 주인 누가 될까? [2020 총선 전망] 대전 중구, 충청권 최대 격전지… 새 주인 누가 될까?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시의 중심이다. 대전시청을 비롯해 충남도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관공서가 서구 둔산지구와 내포로 이전해 그 위상이 많이 퇴색했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은 중구를 대전의 중심으로 생각한다.중구의 민심이 곧 대전의 민심(民心)이라고 표현할 만큼 정치세가 강한 지역이다. 6선의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은퇴하며 20대 총선에서 자신의 보좌관 출신 이은권 전 중구청장에게 물려줬다.제20대 총선에서 강창희 전 국회의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된 중구는 20대 총선의 충청권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1-01 02:05 [새해 전망-정치] “여의도 지형 바꿔라”… 명운 건 21대 총선 대결 [새해 전망-정치] “여의도 지형 바꿔라”… 명운 건 21대 총선 대결 새해 4월 15일에는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총선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총선의 변수는 매우 복잡하다. 신구세력간 대결과 젊은세대의 영입이 얼마나 이뤄질까하는 수혈 성공 여부 등이다.게다가 OECD국가중 유일하게 만 18세이상 선거권이 처음으로 도입돼 50만명의 유권자 고3생의 선택도 변수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2년만에 펼쳐지는 이번 총선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여야간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더구나 분리된 보수와 진보세력들의 합종연횡이 얼마나 이뤄질 지도 변수다.말 그대로 이번 총선은 여야의 명운을 정치 | 김인철·한내국·김일환·전혜원 기자 | 2020-01-01 02:05 [신년사] 전강현 충남일보 대표이사 “가치 중심의 뉴스 지향, 사회적 책임 다할 터” [신년사] 전강현 충남일보 대표이사 “가치 중심의 뉴스 지향, 사회적 책임 다할 터”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을 의미하는 2020년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충남일보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새해 여러분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또한 각 지역에서 묵묵히 불철주야로 노력해주신 저희 충남일보 가족 모두에게 고마움과 함께 사랑을 전합니다.저희 충남일보는 새해로 이제 창간 28주년을 맞아 정도를 지키는 신뢰받는 신문,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지역의 책임 있는 중견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희 가족들 정치 | 이지수 기자 | 2020-01-01 02:04 [2020 총선 전망] 대전 유성구 갑, 조승래 의원 對 박성효 전 대전시장 격돌 [2020 총선 전망] 대전 유성구 갑, 조승래 의원 對 박성효 전 대전시장 격돌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유성구는 도안신도시 개발, 세종시 출범 등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는 지역이다. 대덕연구단지와 종합대학교가 밀집해 과학·교육의 메카로 불린다.유성은 오래전부터 온천수가 풍부한 곳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역 인프라로 유성구는 대전 토박이와 타 지역 출신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 서남부권 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고학력자와 젊은 유권자의 비율이 높아 야당 성향이 강하다.여야가 20대 총선 지역구 의석수를 현재보다 7석 늘어난 253석으로 합의하면서 유성 정치 | 김일환 기자 | 2019-12-31 17:51 보수야권, 정부 특별사면에 "제식구 챙기기" 비판 보수야권, 정부 특별사면에 "제식구 챙기기" 비판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보수 야권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특별사면과 관련, "코드사면", "선거사면", "제 식구 챙기기"라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머리에 온통 선거만 있는 대통령의 코드사면, 선거사면에 국민의 심판이 따를 것"이라며 "대통령의 사면권마저도 오로지 정권을 위해 휘두른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전 대변인은 "서민 부담 경감은 허울일 뿐 선거를 앞둔 '내 편 챙기기', '촛불청구서'에 대한 결재가 이번 특사의 본질"이라며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선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12-30 17:24 문 대통령 "검찰개혁 제도화 결실 마지막 단계" 문 대통령 "검찰개혁 제도화 결실 마지막 단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검찰개혁의 제도화가 결실을 볼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고, 우리 사회 전반의 불공정을 다시 바라보고 의지를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적지 않은 갈등과 혼란을 겪었지만, 국민의 절절한 요구가 검찰 개혁과 공정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며 앞으로 나아가게 한 원동력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희망의 싹을 틔운 보람 있는 한 해였다"며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할 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12-30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