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27 재보선D-6] 여야 전패 위기감 속 ‘예측불허’ [4·27 재보선D-6] 여야 전패 위기감 속 ‘예측불허’ 왼쪽부터 한나라당 가세로·민주당 이기재·자유선진당 진태구·무소속 한상복 후보.중앙당 지원확대 속 정책·인물 총력전 4·27 재보선을 불과 일주일 앞둔 20일 주요 격전지에서는 ‘대혼전’ 양상이 거듭되고 있다. ‘성남 분당을에서는 박빙, 강원에서는 한나라당 우세, 경남 김해을에서는 야권 우세’라는 게 일반적인 판세 분석이나, 여야 모두 ‘0 대 3 전패’의 위기감을 떨치지 못한 상태다. 분당을에서는 여야 총력전 속에 한나라당 강재섭, 민주당 손학규 후보의 오차범위 내의 접전이 이어지고, 김해을과 강원에서는 2위 후보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표심은 3일 만에도 뒤집힐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고, 민주당 이낙연 사 종합뉴스 | 한내국·김수경 기자 | 2011-04-20 20:26 [동 정]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토론회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4일 오전 10시 충남지역본부에서 토론회 개최. 피플 | 충남일보 | 2011-04-13 20:16 서부평생학습관 시인 초청강연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임헌재)은 제47회 도서관주간(12~18일)을 맞이해 지난 12일 정호승 시인 초청강연회를 했다. 이날 강연은 관내 중·고생 등 청소년과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를 발견하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인의 아름다운 싯귀가 새로이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새싹이 돋듯 감성 충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학습관의 임헌재 관장은 “강연회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바른 품성 함양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연회 개최 소감을 말했다. 강연회를 마치고 난 후에는 학습관에서 미리 준비해 둔 정호승 시인의 시집 ‘밥 값’ 100권을 참가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고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가졌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4-13 20:14 최규연 조달청장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개막식 최규연 조달청장은 13일 서울 COEX에서 류성걸 기획재정부 차관을 비롯 우수제품업체, 수요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개막식을 가졌다. 15일까지 열리는 ‘201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정부조달 우수제품인 중소·벤처기업제품과 친환경 녹색제품의 국내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FTA체결로 넓어진 해외조달시장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매년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조달우수제품전’을 개최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는 우수제품관, 녹색구매관, 첨단기술관, 정부조달관, 해외시장진출관, 지식네트워크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1-04-13 19:50 대전시 치매질환 치료비 8억 투입 대전시는 올해 노인들의 치매질환 치료비로 8억 323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1인당 월 3만원씩 36만의 치매치료 약값과 검진비로 최대 19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이하(4인 가족기준 월 소득 207만7000원, 건강보험료 5만8801원 이하)의 가구 중 60세 이상 치매환자, 치료효과가 높은 경증치매환자, 60세 미만의 초로기 치매환자,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등이다. 신청방법은 치매환자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서와 소견서 또는 처방전, 통장사본을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제출하고,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치료약제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 통장으로 입금(6월부터 분기별)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나이가 들면 당연히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전 | / 박희석 기자 | 2011-04-11 21:31 ‘슈퍼스타K 3’ 도전자 벌써 100만명 돌파 케이블채널 엠넷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의 오디션에 100만명이 몰렸다. 지난달 10일부터 ARS와 UCC로 접수한 결과 현재까지 101만3000명이 응모했다. 슈퍼스타K 시즌1 기록인 72만명은 물론 지난해 슈퍼스타K 2가 접수 66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증가세다. 엠넷은 “이런 속도라면 오디션 접수 종료일까지 200만명을 넘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전에는 가창력을 요하는 가수들의 록발라드 계열 노래들이 주로 불렸고 그 중에서도 선호하는 가수나 노래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많이 파괴됐다”며 “무엇보다 다양한 음악을 하는 이들이 오디션에 응모했다”고 전했다. ARS(1600-0199)와 UCC(www.s uperstark.co.kr)를 통한 연예 | 【뉴시스】 | 2011-04-05 19:30 [사설]다문화 적응에 더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외국국적의 여성이 한국남성과 결혼하는 이른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들에 대한 폭력 등 구제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가정폭력 피해로 이혼한 결혼이주여성들도 국적취득 전 기간에 최저생계비를 받아 안정적으로 국내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전망이어서 고무적이다. 현행 국적법은 가정폭력 피해로 이혼한 여성들이 체류연장 및 귀화신청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경제활동 기반이 없고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귀국하는 여성들이 많아 한국에 정착하여 경제활동을 영위하며 자녀를 만나고 싶어하는 이주여성들이 사실상 등을 떠밀려 출국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협의이혼 후 자녀가 있을 경우 어려움을 받아 온 이주여성이 거주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되고 오피니언 | 오세훈 주필 | 2011-03-31 20:11 당진 Wee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거리상담 호응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8일 ‘신학기상담주간’의 일환으로 수요자에게 다가가는 심시상담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약식심리검사와 간단한 미술심리검사를 거리에서 직접 시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거리상담의 특성상 심층상담은 어렵만 ‘성격에 따른 진로, 우울자가진단, 어떤 길을 선택할까(성격유형),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관련된 약식심리검사를 통해 성격 유형과 선호경향 등을 알아보며 심리검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가족 내에서 자신의 역할과 입장에 대해 알아보는 ‘어항그리기’ 미술심리검사는 검사자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의 거리상담은 당진Wee센터 종사자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진행됐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03-23 20:54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250명 선발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염홍철)은 올해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250명으로 내용별로는 재능 장학생 130명, 희망 장학생 120명이며 학교별로는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170명, 대학(원)생 20명 등이다. 지급 장학금은 총 1억7500만원이며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원)생 150만원이다. 재능 장학생부문은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분야의 국제대회 및 국내 전국대회에서 최근 2년 이내에 3위 이내 입상한 학생을 대상으로 대회수상 실적으로 선발하며 희망 장학생부문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의 고등학생 중에서 가정형편과 학업성적(5등급 이상)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11-03-21 19:36 대전시, 하나로 원자로 ‘안전’ 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에서는 하나로원자로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유성구 덕진동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있는 하나로원자로는 열출력 30mw급으로 원자력발전소의 1/100규모로써 산업·의료용 동위원소 생산 등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연구용원자로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하나로원자로의 안전을 위해 원자력안전시민협의회를 운영해 원자력안전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하나로원자로의 안전여부를 확인해 왔다. 특히 이번에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를 계기로 원자력연구원에서도 하나로원자로에 대한 일상점검을 강화하고 방사선 준위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하나로원자로 주변의 방사선 준위는 14R/h로 평상시 준위를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1-03-17 19:14 국회,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도입 확정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는 10일 국회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올해부터 2016년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이날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지방 출신 인재들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인재가 선발예정인원의 일정비율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해 지방인재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이다. 국회사무처는 이 제도의 시행에 필요한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7일 ‘국회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국회는 지방인재의 범위, 즉 수도권(경기·인천 포함)을 제외한 지역으로 할 것인지,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지역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경기·인천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및 경기·인천에 소재한 학교 출신자의 국회 공채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1-03-10 19:58 천안시, 영농철 대비 영농자재 지원 천안시는 부족한 농가의 노동력을 해소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영농자재를 지원한다. 서북구는 영농비 절감과 농업 일손 부족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액 시비 4억1200만원을 들여 지원하는 못자리 상토는 2월에 신청을 받아 이달 말까지 5000여 농가에 10만포를 공급한다. 벼 병충해 초기 방제와 미질 향상을 위해 벼 육묘상처리약제 1억4000만원, 벼 이삭비료 1억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신청 농가에 지원하게 된다. 또 지역 농특산물인 포도, 배 명품화를 위해 봉지와 친환경 재료비 2억6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를 지원한다. 천안 | 김수환 기자 | 2011-03-10 18:43 [동 정]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10일 오전 7시 유성호텔 3층 킹홀서 ‘제134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개최. 피플 | 충남일보 | 2011-03-09 20:22 소중한 고객 우편물 빠르고 안전하게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최근 인천지역에서 우편물 배달도중집배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집배원 안전관리 강화지침을 마련하고 고객의 소중한 우편물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했다. 집배원 안전관리 강화지침에 따라 현재 대전, 충남·북 우체국에서는 우편물류과장이 집배원의 복무를 관리하고 집배실장이 매일 우편물 배달차량, 이륜자동차 열쇠를 집배원으로부터 반납 받고 안전하게 귀국했는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집배원이 휴대하고 있는 PDA에 GPS칩을 설치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실시간 우편물류관리시스템이 완성되면 집배원의 현장 배달결과가 바로 파악돼 배달과정의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상진 청장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3-09 20:12 장애인고용부담금 사업설명회 열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 2011년도 장애인고용부담금 등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장소는 대전시 동구 소재동 한국철도공사 3층 대회의실이며 전년도에 대전과 아산에서 2회 실시한 것과 달리 금년에는 대전에서 1번만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용부담금 관련 신고, 납부 요령을 비롯해 기타 사업주지원 사업, 장애인식개선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은 국가 및 지자체, 교육청 등도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에 대해 2.3%의 의무고용율을 적용해 미달시 실제로 부담금을 신고하고 납부하는 원년이 되기에 실제적인 정보획득을 위한 설명회 참석인원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금년도 부담금 신고는 중증장애인 감액제도가 폐지되고 중증장애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1-03-03 19:14 서산소음대책委 군소음 법률안 결사반대 “사람도 동물도 다 죽는다… 우리도 살고 싶다!” 민간비행장과 차등되도록 군용비행장의 소음기준을 크게 완화한 피해지역 지원법안의 국회통과를 앞두고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는 움직임이다. 서산 제20전투비행단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구본웅)는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군용비행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 반대 기자회견장에 파견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충남 서산을 비롯해 경남 사천, 강원 원주, 경기 수원, 충북 청주 등 42개 전국 군소음피해지역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안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국회 법사위에 전달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공포 시행 중인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3-02 20:00 [부동산 칼럼] 부동산은 불멸(不滅)의 재테크인가 [부동산 칼럼] 부동산은 불멸(不滅)의 재테크인가 부동산은 불멸의 재테크인가? 최근 매일 쏟아지는 부동산 재테크 책을 비롯해 소액투자 클럽이 늘어나는 등 부동산 재테크 열풍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경기에 상관없이 투자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재화인가? 부동산투자는 재테크 성공의 지름길로 모두에게 알려져 있다. 강남의 부자들은 어떤 재테크 상품보다도 부동산이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을 남겼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난 IMF(외환위기)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경제위기가 아닌 부동산투자의 호황기였다고 표현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무패의 신화를 창조하며 전쟁을 치르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생각해 본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는 신용이 낮은 사람에게 주택자금을 오피니언 | 김형근 부동산 칼럼리스트 | 2011-02-22 19:20 [충일칼럼] 울지마 톤즈.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충일칼럼] 울지마 톤즈.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한 사람의 삶이 온 세상을 조용히 울리고 있다. 아프리카의 오지 수단 남부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자신의 모든 삶을 바쳐 사랑을 심다가 암으로 생을 마감한 쫄리 신부님, 고 이태석 신부(1962-2010)의 이야기이다. ‘울지마 톤즈’. 영화는 톤즈 마을을 행진하는 청소년 브라스밴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선두에 선 소년들은 환하게 웃고 있는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크고 강인하고 용맹스러워 눈물을 가장 큰 수치로 여긴다는 딩카족. 아이들마저 어떠한 고통에도 울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의 커다란 눈망울에선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사랑해 당신을. 가난과 내전에 시달려온 오피니언 | 황인자 자유선진당 최고위원 | 2011-02-17 18:20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점검 [천안] 천안시는 식중독 등 각종 식품안전사고로부터 사전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실시하는 배달전문음식점 지도점검에서 115개소(동남구 40개소, 서북구 75개소)를 대상으로 2인 1조 2개팀의 점검반을 편성해 영업장 및 조리장, 화장실 청결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여부, 식재료 보관 및 관리 적정성 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한다. 특히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가격인상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물가안정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천안 | 장선화 기자 | 2011-02-09 19:22 충남도내 ‘구제역’ 공주이어 논산까지 방역차단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충남도내 구제역이 공주에 이어 논산까지 확산되는 등 비상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도는 지난 26일에 논산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며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초소를 확대하고 방역강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안희정 지사는 이날 ‘축산농민에게 드리는 당부말’을 통해 “정부가 백신접종을 결정한 후 소는 이미 완료했으며 돼지도 완료단계에 있지만 면역형성에 2주가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선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이전의 방역활동과 동일하게 출입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왕래할 것으로 예상돼 구제역 방역에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2중, 3중으로 철저한 농장소독과 외부 충남 | 이범영 기자 | 2011-01-27 19: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