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정,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확정 예정 정부와 새누리당은 28일 당정 협의를 열어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방안을 확정할 예정으로 26일 알려졌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정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등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달 안에 발표하기로 한 ‘통신시장경쟁촉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당정은 통신요금 인가제를 폐지하는 대신 유보신고제, 약관변경 명령 도입 등 보완책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지난 1991년 유·무선 통신시장의 시장지배적 사업자를 견제한다는 취지에서 요금인가제를 도입했다.아울러 이날 당정 협의에서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 문제와 알뜰폰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전망이다.이날 당정 협의에는 당에선 원유철 정책위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5-26 17:12 당정, 北인권법 6월 국회 처리키로 새누리당과 정부는 27일 당정협의를 열어 국회에 장기간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안을 5월 중에 여야가 협의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또 여야 간 6월 임시국회 처리에 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일명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심윤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인권법과 관련해 여야 간 협의를 해 5월 말까지 결론을 도출한 후 6월 임시국회가 개회하자 마자 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어 “그것이 불가할 경우 패스트트랙을 활용하는 것도 진지하게 검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심 의원은 “패스트트랙을 활용하기로 해도 내년 20대 총선 이후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다룰 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4-27 18:30 모두발언 하는 나경원 위원장 모두발언 하는 나경원 위원장 포토 | 뉴시스 | 2015-04-27 18:27 연말정산 보완책, 4월국회서 처리 표준세액공제·근로소득 세액공제 확대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마련해 올해부터 소급 적용받을 수 있도록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당정은 7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2013년 세법개정에 따른 올해 연말정산 분석결과를 점검하고 중·저소득층의 세부담 증가를 해소하는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새누리당 강석훈 정책위 부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 당정협의에서 추진하기로 한 자녀세액공제 확대와 출산·입양세액공제 신설, 연금 세액공제 확대, 표준 세액공제 인상 등 보완 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협의 결과에 따르면 당정은 자녀세액공제를 3번째 자녀부터 1명당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하고, 6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2번째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4-07 18:26 당정, 캠핑장 안전기준 법제화 이용객 화기취급 요령 등 안전교육 시행정부와 새누리당은 24일 인천 강화군 캠핑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당정 협의를 갖고 캠핑장 통합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이를 의무 규정으로 법제화하기로 했다.또 미등록 캠핑장에 대해서는 폐쇄 조치 하거나 타업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캠핑장 안전 등급제를 추진, 캠핑장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에 대해서도 화기취급 요령 등 안전교육 예방을 실시키로 했다.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당정협의 이후 참석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국 야영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키로 했다.”며 “미등록 캠핑장이면서 산지·농지 전용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타업종으로 전환하고 폐쇄 조치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가기로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3-24 18:18 ‘금고 이상 전과자’ 총기소지 영구불허 소형 공기총 소지도 불허… 지구대·파출소에 방탄복 지급엽총과 공기총 등 총기류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부착 및 위치 추적이 의무화되고, 개인의 소량 실탄·소형 공기총 소지도 전면 금지된다.또 총기 관리 장소를 현행 ‘전국 경찰서’에서 ‘주소지 또는 수렵장 관할 경찰서’로 제한하고, 특히 실탄은 수렵장 인근에서만 구매하고 남은 실탄도 수렵장 관할 경찰서에만 반납해야 한다. 당정은 총기를 수렵 이외의 목적에 사용할 수 없도록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원유철 정책위의장은 2일 오전 총기난사 사고 대책 관련 당정협의 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협의 결과를 전하며 “4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입법 등 제도개선과 추후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지금은 전 종합뉴스 | 전혜원 기자 | 2015-03-02 18:22 당정,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당정은 23일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영상자료 보관 기간을 30일 이상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추진하기로 했다.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대책 특위(위원장 안홍준)는 이날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각론회의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2월 입법과제 특위안을 확정했다.특위안에 따르면 어린이집에 CCTV 등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정부가 필요한 경비를 일부 지원하도록 법률에 근거조항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신규 어린이집에는 CCTV 설치가 의무화되도록 했다. 아울러 CCTV 영상 보관 기간은 30일 이상으로 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소요되는 비용은 650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영상 열람과 관련해선 학부모나 어린이보호시설 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2-23 18:13 당정 “3월부터 도시가스요금 10% 인하”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그동안 당정협의를 통해 대폭적인 도시가스 요금 인하를 요구한 결과 금년 3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10.1%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정책위는 또 “새누리당은 당정간 논의 과정에서 서민부담 최소화의 원칙하에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인하분을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고, 정부도 이에 공감해 3월 도시가스 요금에 국제유가 하락분을 즉각적으로 반영키로 했다.”고 덧붙였다.이번 도시가스 요금 인하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1601만 가구의 연간 가스 요금이 전년대비 연간 약 7만5000원 절감, 가구당 평균 연간도시가스 요금은 지난해 67만6000원에서 올해 60만1000원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정책위는 “도시가스 요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02-15 18:17 朴 대통령·與 새 지도부와 첫 회동 朴 대통령·與 새 지도부와 첫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신임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고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신설해 오는 설 연휴 직후 첫 회의를 갖고 본격 운영키로 합의했다.원 의장은 이날 청와대 회동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여당 신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선출된 것을 계기로 해, 당정청 협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참석 범위는 당정청 각각 3+α(알파)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 측에선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고정으로 참석하고, 안건에 따라 해당 안건 관련 정조위원장이 참석하기로 했다.정부 측에선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 국무조정실장이 고정 멤버로 참여하며 해당 안건 관련 장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2-10 18:41 문형표 “건보료 개편 가능한 올해 안에 추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시기와 관련 “가능한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현안보고서에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언제 부과체계를 개선하겠다는 것인지 계획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김 의원은 “복지부는 새누리당과 당정협의까지 했음에도 ‘연내 재추진키로 결정한 바 없다’, ‘개편안을 상반기 내에 마련하기로 결정한 바 없다’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어떤 방향과 내용으로 언제까지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국민에게 분명하게 밝혀 더 이상의 혼란과 국민 불신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질책했다.문 장관은 “가입자간 형평성이 목적이지만 개선안 모형 중 몇 가지는 국민들의 우려와 논란이 발생할 수 있어 사회적 논의를 거쳐 공감대를 형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2-09 18:40 복지부, 거센 비판 여론에 건보료 개편 다시 추진 고소득층의 보험료를 올리고 저소득층의 보험료는 내리는 방향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을 중단한 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재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국회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건보료 체계 개편 재추진 필요성을 강조한 것도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이날 “김 대표가 건강보험료 개선안을 마련하면 당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한 만큼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정부안을 만들어 당정협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당정협의 결과에 따라 건보료 체계 개편 작업이 연내에 재추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월 28일 문형표 복지부 장관이 연내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6일 만에 재추진 의사를 밝힌 것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02-03 19:36 [사설] 건보료 개선, 국민보다 가진자가 더 무섭나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의 개편 방안을 발표 하루 전에 백지화한 이후 거센 반발에 부딪치자 이를 다시 추진키로 하면서 오락가락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다.고소득층의 보험료를 올리고 저소득층의 보험료는 내리는 방향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을 중단한 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재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때문이다.앞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올해 안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며 ‘소득 중심의 건보료 개편 논의’를 원점으로 돌렸다.‘건보료 부과체계 개선’이라는 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기획단까지 구성해 만든 개선안을 발표 예정 하루 전날 포기 선언으로 바꾼 것이다. 그러면서 개혁단까지 해체하기로 하면서 거센 국민적 사설 | 충남일보 | 2015-02-03 19:21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 당·정 협의회 개최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 및 정부부처와 함께 ‘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어 논의된 결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명수 의원은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보육제도 전반을 재조명하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당 차원에서도 조치하고 있으나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인 만큼 현장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정부 대책 마련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정협의회의 취지를 밝혔다.이 의원은 “CCTV설치 의무화나 처벌 강화도 중요하지만, 양질의 보육교사가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아동학대의 근절방안이 될 수 있을 것”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1-27 18:47 당정,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 실무협의회 개최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 특별위원회’는 27일 아동학대 근절과 관련된 대책안 마련을 위해 당정간담회를 개최한다.특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그간 특위 위원들이 방문한 어린이집의 실태와 현장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정부로부터 관련 대책안을 보고받는다.간담회에는 이명수 특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신의진 의원 등 특위 위원들과 정부 측에서는 보건복지부 차관과 여성가족부 차관,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첫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의 방안을 집중 논의한 바 있다.종합대책안은 이날 당정협의를 거쳐 내달 초 마련될 예정이다.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5-01-26 18:45 [인터뷰] “지역 현안에 능동적 대처하는 주체적 시당으로 체질 개선” [인터뷰] “지역 현안에 능동적 대처하는 주체적 시당으로 체질 개선”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범계 의원은 “시당이 중앙당의 지시와 지휘만 기다리는 종속적 시당이 아닌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주체적 시당으로 체질을 확 바꾸겠다.”며 이완구 총리지명과 관련 “대통령께 진심어린 쓴소리와 충언을 아끼지 않는 총리가 필요하다.또 내정자 역시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총리의 권한을 온전히 행사하겠다고 밝힌 만큼, 총리가 책임총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때로는 중앙당 보다 정부여당을 견제하고 감시하겠다.”면서 “정책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민주정책연구원 분원을 유치 및 설립하고 분기별로 정책제안서를 발간하겠다.”고 밝혔다.신임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은 권선택 대전시장의 선거법 위반 재판으로 인 피플 | 한내국 부국장 | 2015-01-26 18:26 정부 제시 연말정산 어떤내용 알아보니 연말정산 혼돈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혼란을 줄이기 위해 연말정산 사례를 제시했다.기획재정부는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 일부 소득계층에서 세금부담이 과도하게 늘어난다는 주장은 특정사례를 인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기재부는 6세 이하 자녀를 두었거나 공제액이 미미한 미혼 직장인의 경우 세부담이 증가할 수 있지만 이날 당정협의에서 결정한 자녀세액수준 상향조정 등을 추진할 경우 세부담 증가사유는 대부분 상쇄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기재부가 밝힌 연말정산 관련 문답내용.-연봉 2360만 원~3800만 원 미혼 직장인은 세부담이 대폭 증가하고, 연봉 7500만 원인 맞벌이 직장인 세부담이 75만 원 증가한다는데.“일부 보도에서 제시한 것은 예외적 사례다. 연봉 7500만 원 자녀 2명 종합뉴스 | 권오주 기자 | 2015-01-22 18:55 [사설] 세정부실 혼란, 처음부터 다시 논의 시작돼야 정부와 정치권의 섣부른 세정개정이 심각한 민심이반을 가져오면서 뒤늦게 이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불러오는 더 큰 혼란을 걱정하는 국민이 많다.더구나 세정을 총괄하는 국세청은 정부와 정치권의 오락가락 정책발표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 지 패닉수준에 이르게 됐다.이런 혼돈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해 일부 항목을 소급 적용하기로 하고 올 상반기 다시 세법 개정을 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당정은 자녀 및 노후연금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폐지했던 출산공제도 부활키로 했다고 한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촌극이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연말정산 파문과 관련해 “납세자가 부당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반드시 시정되도록 하겠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국민 여러분께 매우 죄송 사설 | 충남일보 | 2015-01-22 17:58 당정, 연말정산 보완책 마련 다자녀 세액공제 확대, 출생·입양공제 부활 독신 및 연금보험료 세액공제 상향… 5월 소급분 환급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 긴급 당정협의를 갖고 세부담 완화를 위한 세액공제 내용 조정 등 보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당정은 이를 위해 4월 임시국회에서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하고 세액공제 조정에 따른 소급적용은 야당과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 정부도 그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가진뒤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번 연말정산이 완료되는대로 3월말까지 그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소득구간 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구체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날 당정에서는 다자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5-01-21 18:28 새정치, 대전·충남 ‘박범계·나소열’ 당선 새정치, 대전·충남 ‘박범계·나소열’ 당선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과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새정치연합은 17일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과 공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겸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시·도당 위원장을 선출했다.대전시당은 단독 입후보한 박범계 의원이 합의추대 형식으로 위원장에 뽑혔으며, 충남도당위원장에는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권리당원 전화자동응답(ARS) 투표(50%)와 대의원 현장 투표(50%)를 합산한 결과 51.6%를 득표해 48.4%를 얻은 현직 도당 위원장인 박수현 의원을 제치고 간발의 차로 승리했다.박범계 신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새로 선출될 지도부와 함께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정치 | 전혜원·금기양 기자 | 2015-01-18 18:06 [金寅鐵 칼럼] 국정운영 순기능이 사라졌다 [金寅鐵 칼럼] 국정운영 순기능이 사라졌다 국정운영은 말 그대로 국가경영을 의미한다. 역대정권들은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당정협의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 방법은 여당정치권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동력을 지원하면서 차기 정권을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코드 중 하나인 때문이다.때문에 당정협의가 원활해질 경우 정부정책의 순기능을 보다 잘 살리면서 국민여론을 응진하고 동시에 지지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문제는 이것이 잘 안되는 경우 그 폐해는 적지 않다는 점이다.당정은 말 그대로 여당과 정부를 가리킨다. 이들이 당정협의체를 통해 일종의 국정운영 코드를 맞추는 기능을 수행하면서 정권운영의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정부들어 당정협의 기능이 무력화됐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이런 상태는 국정 핵심 데스크칼럼 | 김인철 편집국장 | 2014-12-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