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여교육지원청, 365일 고객지원실 운영 부여교육지원청은 친절·신속·공정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365일 고객지원실을 운영한다. 365일 고객지원실은 민원업무 담당자를 제외한 교육지원청 직원이 민원실에서 1일 동안 근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교육고객이 체감하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승조 행정지원과장은 “내·외부의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운영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개선하는 등 교육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 감동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교육지원청은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 서비스 실현을 위해 민원 접수·처리 결과 문자서비스(SMS)를 실시간 통보, 행정정보 공동 활용으로 민원서류 감축, 교육현장 맞춤행정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07-06 20:29 한여름 자원봉사 구슬땀 한여름 자원봉사 구슬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등의 도움으로 저소득층에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아산시 기초푸드뱅크(대표 이봉석)는 경기농협·농림수산식품부에서 기탁한 김치 550여 박스(10kg)를 관내 저소득 밀집지역의 수급자 독거노인·장애인 등 550여 가정에게 방문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 대한적십자사아산지회 온양6동회원, 온주종합사회복지관직원(관장 김경선), 읍내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모종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모종주공 부녀회장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행사로 펼쳐졌다. 이봉석 대표는 “최근 자원봉사의 손길이 많이 부족해 김치전달에 어려움이 있을까봐 걱정했으나 이번 나눔행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참여 해 준 모든 봉 피플 | 이강부 기자 | 2011-07-06 20:26 日언론 “한신, 이대호 영입 본격 준비” 日언론 “한신, 이대호 영입 본격 준비” 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한신이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이대호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고 5일 보도했다.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 간판 타자 이대호(29)의 영입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한신이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이대호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고 5일 보도했다.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한신은 올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게 되는 이대호가 일본 진출에도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영입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문에서 1위에 올라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타격 7관왕을 달성한 이대호는 올 시 스포츠 | 【뉴시스】 | 2011-07-05 20:41 당진시 설치,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만장일치 가결 당진군의 시승격 문제가 국회 소속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당진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당진시 설치법 (내년 1월 1일자로 시설치)이 심사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환 군수는 당진시설치법 법안 소위 심사장에 참석해 당진시 설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참관했다. 앞으로 추진 계획은 당진시 설치 법안을 23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제회의에서 법안 의결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해 오는 28일 법제사업위원회에 상정해 의결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회 본의회 상정은 일정에 따라 이달 또는 9월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3월 편성된 시설치 준비단(5반 38명)을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시설치 준비단은 기구정원 및 인력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06-22 19:55 국립서울병원, 종합의료복합단지로 조성 국립 서울병원이 종합의료복합단지로 거듭난다. 보건복지부는 현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종합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20일 오후 국립서울병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국립서울병원 관련 갈등조정위원회’를 거쳐 복지부와 서울 광진구청이 합의한 ‘종합의료복합단지’ 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력 범위를 정한 것이다. 복지부는 사업의 방향을 설정, 도시관리 계획의 변경 및 의료행정타운 입주기관 유치 등을 통한 사업여건을 조성하고, 자산관리공사는 사업계획, 전략 수립, 사업시행, 관계 기관과의 업무협의 등 복지부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종합의료복합단지는 국립정신건강연구원, 의료행정타운과 의료바이오센터로 구성된다. 사회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6-21 21:56 정의화 “‘김영란 법’ 추진하자”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공직자의 청탁 수수 및 사익추구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을 우리 당이 앞장서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회의에서 “최근 저축은행과 관련한 금감원과 감사원 등 감독기관의 부정행위에 이어서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공무원 비리가 들통났다”며 “현 정부 들어서 공직사회의 부정과 부패가 줄어들기는커녕, 더욱 늘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이 언급한 법안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제안했다가 국무위원들의 반대로 보류된 법안이다. 이어 “‘김영란 법’은 공직자가 받는 모든 청탁을 등록하고, 공직자가 직위를 남용해 제3자에게 특혜를 주면 금품을 받지 않았다 해도 징계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국회에 정치 | / 서울 = 김인철 기자 | 2011-06-21 21:41 금강환경청,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진석)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를 이용한 폐수 무단방류 및 폐기·유독물 유출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전·충청지역의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환경분야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금강유역환경청은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개인하수처리시설, 지정폐기물 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및 금강권역 배출사업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집중호우 시에는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폐수 등의 무단방류 우려가 높아 야간조업 사업장 및 무허가(미신고)업소 등에 대한 기획단속과 하천순찰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지역 환경보전과 불법오염행위 방지를 사회 | / 박희석 기자 | 2011-06-21 21:18 동구, 구민중심 행정 ‘주력’ 동구, 구민중심 행정 ‘주력’ 대전 동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5기 구정1년 결산보고회를 가졌다.대전 동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정책자문단과 담당이상 간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구정1년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5기 구정1년의 성과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정책자문단의 의견청취, 구청장 총평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 1년간 동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재정 건전성 확보를 구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민 중심 행정의 기반을 조성해나가는데 집중해왔다. 이에 따라 소모성 대규모 축제 및 행사 폐지, 구정소식지 발간 중단 등 긴축재정을 통해 최소한의 행정 운영 경비를 제외한 전체 예산 절감 및 부족 재원 확충 노력을 전방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6-21 20:03 중국어 방과 후 수업 인기 중국인 교사가 지도하는 충남 아산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중국어 수업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순천향대(총장 손풍삼) 공자아카데미가 특색 있는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들이 미래 중국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아산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포함한 13개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을 담당하는 것이 지역내 학교 간 화제가 되면서 중국어 학습이 학생들을 중국과 친숙하게 만들고 있다. 대학이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방과 후 학습을 4년째 지도하면서 이들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신뢰가 두텁게 쌓이고 있다. 아산지역 13개 학교의 방과 후 중국어 학습은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중국인 강사가 전담하고 있으며 이 중국어교실은 말 그대로 찾아 교육 | 이강부 기자 | 2011-06-14 20:26 이명박-박근혜 회동… 손잡고 정권창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일 청와대에서 오찬에 이어 단독회동을 통해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눈 가운데 박 전 대표의 차기대선 행보에 탄력이 붙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표는 “정치 논리보다는 민생에 초점을 둬야 하고 분열보다는 통합으로 가야 한다”며 “저도 당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꼭 그렇게 힘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박 전 대표가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는 박 전 대표가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이고 이 대통령은 이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말로는 이 대통령이 박 전 대표의 정치적 실체를 인정한 것으로도 읽을 수 있다. 이번 회동에서 박 전 대표는 민생 문제를 비롯해 정치 | / 서울 = 김인철·이민기 기자 | 2011-06-07 20:17 장기하와 얼굴들, 록페스티벌 합류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1’에 가세한다. 오는 7월 29~31일 경기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록음악 축전 무대에 오른다.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장기하와얼굴들은 열정적인 공연으로 ‘장 교주(장기하)의 부흥회’라는 별칭을 얻는 등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내달 17~19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여는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도 이미 매진됐다. 이밖에 얼터너티브 메틀 밴드 ‘피아’를 비롯해 브라스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인디 모던록밴드 ‘데이브레이크’, 하와이의 전통악기인 우클렐레의 청량한 사운드를 뽐내는 ‘우클렐레 피크닉’, 스카 펑크밴드 ‘카피머신’과 ‘넘버원코리안’이 합작한 프로젝트 밴드 ‘스카워즈’ 등 연예 | 【뉴시스】 | 2011-05-26 19:38 제천시공무원, 농촌일손 돕기 추진 농촌지역의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면서 일손 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제천시 공무원들이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읍면동별로 대상 농가를 선정해 5월~6월 동안에 본청직원과 직속기관 사업소 합동으로 전체직원의 50%이상인 500여명이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일손 돕기 작업은 모내기, 과실솎기, 봉지 씌우기, 마늘 양파 수확, 오미자 지주 대 보수, 콩 옥수수 담배 파종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일 4시간 이상을 실시하고 중식과 간식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로 했다. 특히 시 홈페이지에 농촌일손 돕기 창구를 개설 (농촌일손을 돕고 싶습니다 / 농촌일손이 필요합니다) 해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충북 | 충남일보 | 2011-05-24 19:53 강의료 모아 장학금 쾌척 강의료 모아 장학금 쾌척 왼쪽에서부터 김재신, 홍승욱, 우수정, 김혜숙, 박남규 교수.제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교수들이 강의료를 모아 장학금으로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건양대 영미영어문화학과 교수들은 충남 영어교사 심화연수 프로그램을 맡아 강의를 진행해왔다. 영어교사 심화연수 프로그램은 교과부로부터 선정받은 대학에서 현직 영어교사들에게 ‘영어로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을 실시하는 고급연수 프로그램으로 참여교수들은 강의료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적립해 지난해에는 1000만원을, 올해에는 13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피플 | 최춘식 기자 | 2011-05-23 19:34 [새의자] 예총 당진군지회장에 최영근 氏 [새의자] 예총 당진군지회장에 최영근 氏 한국예총 당진지회는 3일 당진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문화원 공연장에서 제3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3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최영근(53)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예술인 총연합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헌신적으로 투명한 지회운영을 해나가겠다”며 “명품도시를 위해 도약하는 당진군 문화의 질 향상에 앞장서 충남도에서 가장 우수한 한국예술인 총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로 취임한 최영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들에게 “한국예총 당진지회가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연예협회, 음악협회 등 5개지회의 주축이 돼 당진군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05-03 20:20 안전 충남 만들기 협력시스템 점검 안전 충남 만들기 협력시스템 점검 충남도는 26일 도청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여름철 각종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 회의를 열어 지진과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협력시스템을 재점검 방향에 합의했다.안희정 지사 “재난엔 예방과 대비만이 최선”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유관기관 회의 충남도가 지진과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협력시스템을 재점검하는 등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여름철 각종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향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희정 지사는 “재난이 발생하면 이미 늦은 것이기 때문에 예방과 대비만이 최선”이라며 “재난과 재해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관간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내달 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종합뉴스 | / 한내국 기자 | 2011-04-26 21:30 e-비즈니스 농업인 육성 앞장 e-비즈니스 농업인 육성 앞장 농업인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 장면.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사회 정보화기반을 구축하고 농산물 전자상거래 촉진을 통한 새로운 농업의 돌파구를 확보해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이끌 수 있는 e-비즈니스 농업인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은 인터넷 마케팅기법, 전자상거래 포장분야 및 관련 법률, SNS활용전략, 오픈마켓 운영 등 기존의 농업인 정보화교육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군내 사이버 선도농업인 50명을 선발해 오는 12월까지 20회(총142시간)에 걸쳐 운영함으로써 e-비즈니스 농업인 육성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 운영해온 농산물 전자상거래 유통포럼은 군내 농업인들로 하여금 농업에 적용 가능한 매체와 콘텐츠를 연구하고, 정보화 우수농업 현장 종합뉴스 | 박용교 기자 | 2011-04-26 21:14 [동정] 이용우 부여군수 지역발전위원 위촉식 이용우 부여군수는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대통령직속 제2기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4-14 21:13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천체관측 체험행사’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1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충북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평균) 주관으로 천체관측 체험행사가 열렸다. 서로 손을 잡고 나온 가족과 연인은 생전 처음 보는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고 천문포스터와 실제 별을 각각 보며 감동의 탄성을 질렀다. 또, 달을 카메라로 촬영해 스크린에 보여지는 장면을 보면서 감상에 빠지기도 했다. 이 행사는 14일 교육과학연구원 광장에서 한차례 더 열릴 계획이다. 14일에는 12일과 달리 연구원에 설치된 돔에서 600mm 반사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체험과 디지털 입체 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천체관측 체험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충북 | 충남일보 | 2011-04-12 20:15 문화양극화 해소 ‘충남사랑티켓’ 시행 충남사랑티켓센터(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는 관람비용의 부담으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2011충남사랑티켓’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남사랑티켓센터에 따르면 국악을 비롯한 음악, 연극, 무용, 아동극 등 충남지역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에서 유료로 공연하는 문화예술단체 또는 문화예술관련 기획사를 대상으로 우선 5~6월 공연 참가접수를 시작해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참가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 극단·기획사 회원으로 가입한 다음, 5~6월(4월13일), 7~8월(6월5일), 9~10월(8월5일), 11~12월(10월5일)로 나눠 신청하면 된다. 충남사랑티켓은 충남도내 아동·청소년(24세 이하) 및 노인(6 사회 | / 천안 = 김수환 기자 | 2011-04-11 21:29 연기 쌍류리 부녀회 주민화합 잔치 연기군 서면 쌍류리 부녀회 (회장 이복순)는 지난 3월 30일 쌍류리 마을회관에서 동네어르신 등 주민 150여명을 모시고 주민 경로(화합)잔치를 베풀었다. 부녀회는 4년 동안 재활용품을 모아 만든 수입금으로 뜻 깊은 일을 해보자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동네어르신과 마을주민을 모시고 훈훈한 정이 담긴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참석한 유장근 쌍류리장은 “부녀회원들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심에 감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과의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되었다”며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복순 부녀회장은 동네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 보니 보람이 있었다며 봉사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되였다고 말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흐뭇하고 정겨운 점심이었다며 피플 | 김덕용 기자 | 2011-03-31 20: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