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청권 3개 시·도지사 안개 속 세종시서 행복도시 원안 촉구 충청권 3개 시·도지사 안개 속 세종시서 행복도시 원안 촉구 이완구 충남지사 “정부 신뢰와 믿음 중요시해야”정우택 충북지사 “500만 충청인 좌절 알아야”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완구 충남지사, 정우택 충북지사 등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24일 오전 9시30분 세종시 중심행정타운 건설현장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성효 시장은 “안개가 자욱하다. 세종시의 앞날을 보는 것 같다. 오늘 이 자리는 충청도민의 아픈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라고 말했고, 정우택 지사는 “국론분열과 지역갈등, 500만 충청인을 좌절감에 빠트리는 세종시 수정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완구 지사는 “수정론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효율의 문제를 들고 나오지만 국가경영에 있어 효율보다 무서운 게 무형의 가 종합뉴스 | 박희석·한내국 기자 | 2009-11-24 19:54 정부 세종시 수정안 윤곽 ‘혁신·기업도시’ 우려 확산 충청권 시도지사 오늘 공동성명 발표 정부가 추진하는 세종시의 수정 성격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대전, 충남북 등 3개 충청권 시도지사가 수정반대와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공동연대에 들어가면서 이 문제가 정부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 지자체간의 정면 대결로 치닫을 전망이다. 이와함께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인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성격변경으로 혁신도시·기업도시로의 축소가 불가피해 진다는 우려가 여당내에서도 불거지고 있어 기업·혁신도시 중복추진과 성격변질로 여당내 혼선이 커지고 지역간, 정당간 파열음도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세종시 수정을 지원하려던 한나라당 내에서 조차 세종시 수정윤곽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기업도시로 선정된 부산을 지역구로 하는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3일 당 종합뉴스 | 강성대 기자 | 2009-11-23 19:59 현대파워텍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서산]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변속기 전문기업 현대파워텍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9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1년 창사이래, 꾸준히 노사상생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현대파워텍은 지난 2005년에 이어 2회 연속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자동차 업계 노사문화우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대파워텍의 노사문화가 인정받을 수 있었던 데는 현장경영을 기본원칙으로 직원들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추진해온 최고경영자 신동관 대표이사의 의지와 회사발전이라는 노사공동목표를 위해 열린 자세로 협력했던 노사협의회 양 측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현대파워텍 노사협의회는 지난 1월에 세계적 경기침체로 인한 자동차 시장의 총체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임금협상을 사측에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9-08-31 18:39 억류된 여기자 석방위해 빌 클린턴 방북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4일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 2명의 석방을 위해 방북길에 오름에 따라 버락 오바마 행정부 취임 이후 첫 북미간 양자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임시절 북미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북한과의 관계정상화에 적극 나섰던 클린턴 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회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여야 정치권은 북미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박진 위원장은 “과거의 전례에 비춰볼 때, 이번 방북이 여기자 석방은 물론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 개선의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은 여기자 석방을 위한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9-08-04 19:16 야5당, 미디어법 철회 촉구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과 함께 친박연대도 한나라당의 미디어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하고 나섰다. 친박연대가 공개리에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한나라당내 친박 진영도 미디어법에 선뜻 찬성하기 어려운 처지가 돼,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 야5당 대변인들은 14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제시한 미디어법안에 대해 대다수 국민과 언론전문가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는 만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특히 거대신문과 재벌의 방송진출 허용은 사실상 언론장악을 위한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나라당과 김형오 국회의장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처리시한을 못박지 말고 여야간 충분한 논의를 거치면서 협상이 타결되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며 “국회의장은 국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9-07-14 20:04 [사설] 한미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에 준비해야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여야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회담은 곧 한반도 안보 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에 빛과 그림자를 함께 던진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두 정상이 채택한 한미 동맹을 위한 공동 비전에 명시된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지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공약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한 평화통일 등은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확장억지’와 관련한 부분은 미국의 확고한 대한(對韓) 안보 공약을 명문화한 것으로 정전협정에 구속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강력한 견제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한이 핵보유 추구의 정당성을 주장함에 있어 이 문구를 소재로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없지 않다. 사설 | 충남일보 | 2009-06-17 19:02 “비정규직 대량 실직사태 막아야” 경제계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계 입장’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오는 7월 이후 비정규직 대량실직사태가 우려되는 만큼 “여야는 6월 임시국회를 조속히 개원해 사용기간 제한을 폐지하거나 최소한 연장하는 방향으로 비정규직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성명에서 경제계는 현행 비정규직법은 비정규직을 채용할 수밖에 없는 기업현실을 도외시한 법이라고 지적하고 “이대로 가면 오는 7월 1일부터 고용기간 2년이 만료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계는 “비정규직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정규직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데서 찾아야 하나 지금은 당장 종합뉴스 | 고일용 기자 | 2009-06-17 18:55 [사설] 6·15공동선언 존중 자세로 남북관계 정상화 되길 6·15공동선언 발표 9돌을 맞는 지금 이 땅에는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걷히고 분열과 대립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상생과 공영, 화해와 협력과 같은 민족적 대의는 점차 빛을 잃고 한반도의 위기국면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도 어려울 만큼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는 위기국면이 하루빨리 타개되고 다시금 6·15공동선언이 존중되는 바탕 위에 남북관계 정상화가 실현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혹자는 7·4남북공동성명이나 91년 남북기본합의서를 6·15공동선언과 같은 선상에서 접근코자 하지만, 각각의 합의문이 담은 내용에서나 서명 주체의 차이에서나 이는 근본적 차별성을 갖는다. 6·15공동선언은 ‘우리민족끼리’라는 민족 공존, 공생, 공영의 원칙을 기본으로 민족공동의 정치적, 경제적, 사설 | 충남일보 | 2009-06-15 19:52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 28년 결혼생활 파경 호주 출신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53)이 최근 28년 함께 산 아내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했다. 깁슨의 아내 로빈 깁슨은 이날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어쩔 수 없는 성격 차이’ 때문에 결혼생활을 끝내려 한다며 이혼서류를 정식으로 제출했다. 부부는 공동성명을 통해 “결혼과 별거 동안 우리 부부는 항상 프라이버시와 가족의 보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늦게 깁슨은 아내와는 2006년 8월 26일 이래 별거 상태에 있었다고 확인했다. 수주일 전 깁슨은 말리부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당하고 술에 취해서 유태인에 대한 비판 발언을 하면서 전세계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깁슨의 자녀 가운데 6명은 이미 성인인데 로빈 깁슨은 14일 10번째 생일을 맞은 막 연예 | 【뉴시스】 | 2009-04-14 18:04 여야, 北 미사일움직임에 우려 여야 정치권은 26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로켓을 예정보다 앞서 장착한 것과 관련, 유감과 우려를 표시하며 대응책 주문이 쏟아졌다. 그러나 여당인 한나라당은 국제공조 속에서 강력한 대북제재 필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에 비난 위주인 반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북한의 자제를 촉구하면서도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 전환을 주장하는 등 다른 방식의 해법을 제시해 현격한 온도차를 보였다.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안 1718호 위반일 뿐 아니라, 비핵화를 위한 ‘9·19 공동성명’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정부에 “미사일 발사시 미국 등과 국제공조를 통해 확실한 현재의 대북제재 결의안보다 더욱 강한 제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문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9-03-26 19:21 한나라 “북한이 사기담화 내놓아” 북한이 지난 24일 자신들의 로켓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제재할 경우 북핵 6자회담에 불참할 뜻을 시사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북한이 사기담화를 내놓았다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북한 외무성이 어제 사기(詐欺)담화를 내놓았다”며 “여기엔 자신들의 미사일 도발로 인해 야기된 국제적 위기를 호도하는 거짓말로 가득차 있다”고 비판했다. 윤상현 대변인은 “첫째, 북한은 6자회담 참가국들 중 미국과 일본만이 유독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반대한다고 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도 반대한다”며 “북한의 불장난을 지지하는 것은 지구상에 북한주민을 제외한 소수 북한지배층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대변인은 “북한은 9·19공동성명 정신을 운운했지만 2005년 이 합의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9-03-25 19:55 道, 경제위기 극복 노사한마음 잇따라 장기적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충남도내 여러 사업장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고통분담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도내 140여개 사업장에서는 경기 불황을 타개하고자 임금 동결, 백지위임, 상여금 반납, 고용유지 등의 형태로 고통분담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기업은 해고를 자제하고 노동계는 임금인상을 자제하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계기로 도내 산업현장에서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선언이 확산되고 있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모체가 되고 있다. 서산의 현대파워택 주식회사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충남버스 운송업계 노조는 임금관련 경영자측 백지위임을 결의 했다. 또 천안 백석대학교의 임금동결 선언, 당진 동부제철 주식회사의 상여금 반납, 천안 디이엔티의 고용안 충남 | 김수환 기자 | 2009-03-17 19:21 정치권 “수도권 규제완화부터 철회하라” 정부의 지방발전종합대책 발표가 당초 8일 발표를 또다시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정치권이 수도권 규제완화부터 무조건 철회하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상민 국회지역균형발전연구모임 공동대표인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대전 유성)은 8일 성명을 내고 “얕은 꼼수를 부리지 말라”며 경고했다. 이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마련은 뒷전에 두고, 그저 불타오르는 지방민심 달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이어 “지금 지역주민들은 이명박대통령이 약속을 깨고 수도권규제완화를 강행하려는 일방적인 처사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철회하지 않을 경우) 전국민적 저항에 부딛혀 정권 존망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수도권규제 철폐반대 국회의원 비상모임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12-08 19:16 수도권규제완화 조치, 선진당 연이은 ‘반발’ 박현하 “국가 재앙 초래하는 망국적 정책” 10·30 수도권규제완화 조치로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발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인접지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될 충청권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자유선진당이 수도권 규제완화 기자회견 직후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지도부가 이회창 총재를 찾아가 협조를 요청했지만 충청권 자치단체장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시민사회단체들의 항의농성이 이어지는 등 정부에 대한 비판 수위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은 2일 정책성명을 내고 “현 정부가 안고 있는 가장 큰문제가 바로 ‘국민 신뢰부족’”이라며 “국가경쟁력강화위의 이번 국토이용효율화방안은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규제완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08-11-02 19:07 수도권규제완화, 정부에 강력대응 정부의 노골적인 수도권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하고 “정부는 당초의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1일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지사·이낙연 국회의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연구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규제와 관련 “욕을 먹겠지만 불합리한 것은 풀어줘야 겠다”, “10월 중 수도권 공장 신·증축 규제 완화방안을 내놓을 수 있을것”이라며 수도권규제완화를 노골화한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정부는 수도권규제완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성명서를 통해 “국가정책은 일관성과 신뢰가 최고의 덕목인데도 불구하고 ‘선 (先) 지방발전’을 내세우면서 이제 지방정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8-10-01 19:29 [忠 日 時 論] 러시아 외교 준조절충(樽俎折衝)의 지혜 필요 [忠 日 時 論] 러시아 외교 준조절충(樽俎折衝)의 지혜 필요 술자리에서 외국 사신과 담소하면서 그의 요구를 물리치고 자신의 주장을 관찰시키는 것을 준조절충(樽俎折衝)이라는 말을 쓰며 준조는 제사에 쓰이는 술잔과 제물이며 절충은 상대의 공격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외교적인 담판이나 의견 조정을 할 때 절충이라는 말을 쓰며 안자춘추(晏子春秋)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나라 때의 유명한 재상 안영은 사마천의 감탄과 존경을 받은 인물로서 능란한 외교술로 제 나라의 위치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사람으로 그는 한 벌의 옷을 30년이나 입을 정도로 청렴한 관리였다. 사마천은 안자의 열전 말미에서 그를 평가하기를 ‘안자는 최저에게 시해를 당한 장공(莊公)의 시신 위에 엎드려서 곡을 하며 예를 다하였는데 예를 마치고는 그대로 떠났을 뿐 도적을 치려고 하지 않았으니 그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8-09-30 18:11 지역균형발전協 ‘윈윈’전략 모색 지역간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자문단 세미나가 대전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려 중앙과 지방이 상호 윈윈하는 방법을 지속 추진키로 하는 등 수도권 대비 지방입자을 재점검했다. 9일 전국 13개시·도 발전연구원들의 지역균형발전 모임체 지역균발자문단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전략’ 세미나를 열고 상호윈윈방안 과정의 용역결과가 나오기 전 이를 반영키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정책 전문가 및 비수도권과 수도권 지역의 학계 전문가, NGO 단체, 시·도 및 시·군·구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정부의 지역발전정책 평가와 과제, 상생발전 전략’ 등에 대해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 △이민원 전(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평가와 과제’ 주 충남 | 김수환 기자 | 2008-09-09 19:12 건국 60년 성장 기록 대전서 본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공동주관으로 ‘건국60년 기념 국가기록 특별전 대∼한민국’을 대전정부청사 2동 1층(국가기록원 전시실)에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를 대전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록물을 통해 건국 60년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본다. 전시물은 200여점으로 국가 주요정책 기록물 원본이 전시되며,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 홍보물도 함께 전시된다. 주요 전시 기록물은 ‘해양평화선 옹호에 관한 지령(1953)’은 이승만 대통령이 1952년 독도를 포함하는 해양 평화선 공표이후 일본의 침범이 계속되자 일본인이 사실이 아난 보고로 해외 선전해서 오해를 만드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지시 문서로 눈에 뜨인다. 또 전·현직 대통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8-09-08 17:46 ‘先 지방발전’ 흔들림없이 추진하라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최근 수도권에서의 정부의 ‘선(先) 지방발전, 후(後) 수도권규제완화’방침에 반발 ‘망국적 정책’ ‘공산당보다 더한 규제’ 등 선정적인 용어와 무책임한 발언을 일삼고 있는 일부 수도권 자치단체장의 지역균형발전정책 역행발언 중지와 ‘선 지방발전정책’의 흔들림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적합의와 법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지역균형발전정책은 성공할 수없다’라는 등 40여년간의 지방의 염원을 폄훼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는 이기주의적 발상에 분노하면서 책임있는 지도자로서 자세 전환을 요구했다. 또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동조하면서 수도권정비 계획법과 미군반환구역 주변지역 지원특 충남 | 강성대 기자 | 2008-09-02 18:50 [사설] 실질적인 한중교류가 절실하다 한중 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양국은 실질적인 교류폭을 대폭 높이겠다고 장담했다.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 도중 지도에 나타난 일본해 표기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어떠한 입장을 전달했는지 궁금하다.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영토주권을 침해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언급과 강력한 유감표명이 없었다면 한중 전략적 동맹이라는 말은 빈껍데기에 불과하다. 우리 정부는 이어도 문제 등 중국과도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다. 영토주권 침해를 묵인하는 실용외교는 주권 포기 외교에 불과하다. 전략적 동맹은 상호 불가침과 영토주권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돼야 한다. 올림픽 기간 나타난 반한정서 등 한중관계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웃으면서 악수했다고 전략적 동맹관계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6자회 사설 | 충남일보 | 2008-08-26 19: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