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한 아기 찾아요” [부여] 부여군은 지난 27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아기 그리고 엄마,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유에는 각종 면역체와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아기의 평생건강을 결정하고 성장을 도와주며 또한 모유속의 면역성분은 신생아 뿐 만아니라 2~3세가 될 때까지 몸속에 남아 있어 각종 질병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모유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모유 수유에 대한 지역적 관심을 유도하여 모유 수유율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 건강의 초석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이날 선발된 5명의 건강한 모유 수유아는 보배건강아상 김효리, 열매 건강아상 임지은, 희망 건강아상 원유민, 장려상 2명으로서 최윤서와 김정진이다. 이 중 3명의 아기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8-28 17:59 청양군 장평면 낙지리 TS안양산악회와 자매결연 청양군 장평면 낙지리(이장 복진문)와 안양시 TS안양산악회(회장 김기선)는 최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장평면 낙지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서 장평면 기관 단체장과 주민, TS안양산악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진문 낙지리장과 김기선 TS안양산악회 대표가 자매결연협정체결서에 서명하고 교환을 하는 등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장평면 낙지리와 안양시 TS산악회는 앞으로 문화·예술·체육·복지 등 각 분야에서 서로 교류 협력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공급하며 새로운 문화와 축적된 지식을 보급해 농가소득증대에 노력키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 앞서 낙지리 주민과 TS산악회원들은 칠갑산을 함께 등반하고 장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8-27 17:27 보령시 이·통장 사기앙양 대책추진 보령시 이·통장 사기앙양 대책추진 [보령] 보령시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들에게 사기앙양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이·통장 340명에 대해 업무추진중이나 평상시에 상해를 입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상해사망 시 5000만 원과 상해 후유장애 최고 5000만 원, 상해 의료실비 최고 3백만 원의 이·통장의 단체상해 보험을 23일자로 가입한다. 이와함께 이·통장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정보교환과 교육을 통해 역량을 극대화하고 화합행사를 병행함으로서 사기진작과 의욕증진으로 책임감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이·통장 화합·연찬대회에 2천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에 있다. 또 보령시 이·통장자녀 보령 | 황인경 기자 | 2007-08-21 17:50 “주민건강 지켜드립니다” [청양]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태근)이 경로당방문 한방진료를 실시 각종 건강상담 및 교육을 통해 성인병관리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원은 한방의가 배치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방의와 지역보건담당간호사로 진료팀을 구성해 주1회 경로당을 방문 침, 뜸, 부항 등의 한방진료와 투약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료서비스는 물리치료 및 노인건강체조교육, 보건교육 및 개별상담, 혈압 및 당뇨측정, 콜레스테롤검사 각종 암 등 성인병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대한 상담 및 교육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20개 경노당을 방문 541명에 대한 진료활동을 실시한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및 지역주민들에게 출장한방진료를 실시함으로 보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8-12 18:24 충남 잉글리쉬업 대회 홍성군 최고 실적 거양 [홍성] 지난달 24일 충남교육청이 주최한 영어 영재들의 경연장인 충남 중고등학생 잉글리쉬업대회에서 홍성군내 중ㆍ고등학생들이 20명이나 입상하고 금3, 은2, 동5 등 질적인 면에서도 도내 최고임이 입증됐다. 8일 충남교육청과 홍성교육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홍성군 중학생의 경우 지난해 2명만이 입상에 그쳤지만 올해는 말하기 분야에서 홍성여중 3학년 김민정 학생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고 어휘력, 에세이 분야에서 3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어휘력 분야에서는 전교생 99명의 미니 학교인 서해삼육중학교 학생이 2명이나 수상해 최근 홍성외국어아카데미를 구축하고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전국적으로 주목 받는 영어교육 우수 학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고등학생의 경우 어휘력 분야에서 홍성고 2학년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7-08-08 16:25 토종붕어·잉어 20만 마리 방류 토종붕어·잉어 20만 마리 방류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예당저수지에서 어린물고기 붕어와 잉어를 방류하고 있다.[예산〕예산군은 내수면 토산어종 생태계 복원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근 응봉면 후사리 국민관광단지 앞 예당저수지에서 예당내수면어업계원 및 인근 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물고기 20만 마리를 방류하였다.이날 방류한 토종 담수어인 붕어와 잉어는 경기 가평군 소재 중부내수면연구소에서 인공 생산해 키운 우량종으로 크기가 5cm 내외인 토종붕어 10만 마리와 잉어 10만 마리( 약 1000만원 상당)로 자연생태계 복원 뿐 만 아니라 어업인 소득증대와 낚시자원 제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군 관계자는 내수면 자원 증강을 위해 매년 50만 마리 이상의 붕어, 뱀장어 등 경제성 어종과 자연발생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7-26 18:58 [사설] 검찰 이랜드 노조 영장 재청구를 우려한다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이랜드 노동조합 지도부 13인에 대해 대검 공안부가 구속영장을 재청구하였다. 이번 홈에버·뉴코아 사태는 비정규노동자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자본 편향적이고 무능한 태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노동부는 중재를 하기는커녕 공권력 투입을 예고하여 이랜드 사측으로 하여금 상황을 오판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민주노동당의 지도부와 의원단이 함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농성장에 경찰병력을 투입하였다. 이러한 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의 대변인이 나서서 논평을 통해 비판할 지경이었다. 이랜드 사태는 단순히 이랜드 노사간의 노동쟁의 차원을 넘어선 것이다. 이랜드 사태는 현행 비정규 사설 | 충남일보 | 2007-07-25 19:19 논산 은진면 의용소방대장 손선태 氏 취임 논산 은진면 의용소방대장 손선태 氏 취임 논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은진면사무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진면 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거행했다.논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은진면사무소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진면 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 날 새로 취임한 손선태(54) 대장은 지난 1993년 8월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이래 총무부장, 부대장을 거치면서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주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한 남다른 공헌을 통해 지역민의 신임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손 대장은 취임사에서 “신속한 화재 진압은 물론 사전 예방을 통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대원들과 한 몸이 되어 화재예방 활동은 물론 불우한 이웃에 대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 논산 | 천세두 기자 | 2007-07-25 17:35 홍성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가져 홍성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가져 홍성소방서는 지난 16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제21기 의무소방원에 대한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김대환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 등 30여명은 그동안 홍성소방서에서 열심히 노력한 수방 서동현 의무소방원에게 전역증을 전달하고 무사히 전역하는 것을 다함께 축하해 주었다. 포토 | 백승균 기자 | 2007-07-17 19:21 제헌절 제59돌을 맞이하여 17일 제59돌 제헌절을 맞아 노무현 대통령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는 헌법정신과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1948년 7월 17일 제정된 헌법은 수차례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고 대한민국이 민주국가임을 확인하고 지탱하는 최고의 규범이다. 그런 역사성 위에 여야 합의로 제정된 헌법을 노대통령은 ‘그놈의 헌법’이라고 폄훼하고,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경고를 무시하고 헌법소원을 내면서 위헌적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노대통령의 측근들은 대통령을 왕에 비유하고 선출되지 않는 다른 헌법기관은 신하로 생각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새삼 헌법의 위기이자 민주주의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 다시 제헌절을 맞아 노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된 헌법정신과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 수호하겠다는 다짐 사설 | 충남일보 | 2007-07-17 17:40 이성원 총재 초청특별강연 [태안]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태안해경 3층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태안군협의회의 협조로 한국도서재단 이성원 총재를 초청해 행복한 가정 100년의 인생설계란 주제로 전 직원에 대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사로 나선 이 총재는 자녀의 인생설계, 부모의 인생설계, 조부모의 인생설계라는 내용으로 총 3부에 걸쳐 인간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연령대별로 언급하며 미리미리 체계적인 준비를 해놓아야 70대에 질병과 근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80대에 후회 없는 삶의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강연을 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태안 | 최병민 기자 | 2007-07-15 17:31 논산, 강경발효젓갈 산업특구 지정 눈앞에 [논산] 논산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강경발효젓갈산업특구가 오는 16일에 지역특화발전특구 중앙심의회(위원장 재경부장관)에서 지역특구로 지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 발효젓갈산업특구는 강경산 젓갈의 유래사용, 자율적 옥외광고물의 표시 및 설치, 젓갈축제의 원활화를 위한 식품위생법, 옥외광고물관리법, 도로법 등 4개 법률의 규제특례를 인정받아 강경읍 일원에 2016년까지 계속 투자사업비와 연계한 544억원(국비 211, 지방비 255, 민자 78)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또 국제적 위생안전기준으로 인정되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적합한 젓갈 제조공장 10개소를 확충하고 황산리, 북옥리 등에 젓갈을 테마로 한 다목적 근린공원과 외항 및 근대문화거리를 조성해 강경포구 옛모습을 재현하며 젓갈관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7-07-12 18:32 예산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운영 [예산] 예산소방서(서장 이종수)는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가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 지원함으로써 피해주민의 근심을 덜고 다시 제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예산지역에 143건의 화재가 발생 3명(사망 2, 부상 1)의 인명피해와 약 7억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화재피해 지원안내로 15명의 화재피해주민이 총 2550만원의 구호물품을 지급받는 등 경제적 지원혜택을 받고 65세대에 대해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활용해 피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또 세제지원혜택 2건과 화재증명원 발급 21건, 폐기물 처리절차 안내 52건 등 화재피해 지원활동을 펼쳤다. 한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안내사항은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7-11 18:59 실업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최근 한 여론조사는 다음정권의 책임자가 해주어야 할 가장 큰 문제로 실업해소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집값과 기름값 등의 생활물가 안정이며 육아문제와 노후생활이 그 다음 순이다. 이들을 들여다보면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라는 점에서 기본생활권인 의식주문제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는 것이 문제다. 특히 체감 청년실업률 15.4%, 4년제 대학 졸업자의 44%가 실업자라는 통계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이번 설문에서 차기 대선 주자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주었으면 하는 정책으로는 ‘실업 문제 해결’(35.48%) 다음으로 20.97%가 선택한 ‘부동산, 집값 안정’이 2위, 19.89%가 선택한 ‘기름값 등 생활물가 안정’이 3위였다. 그 외 출산, 육아문제 해결(10.22%), 노후 사설 | 충남일보 | 2007-07-10 17:40 청양읍·서울 동작구 주민, 자매결연협정 조인식 가져 [청양] 청양읍(읍장 김시철)과 서울 동작구 주민들은 최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자매결연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자매결연지인 서울 동작구 주민 130여명과 청양읍 마을 이장, 지도자, 부녀회장 7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서를 교환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애임(서울 동작구 상도동)씨는 “농촌에 찾아오니 옛정 어린 향수가 넘쳐흐른다”며 “앞으로 이뤄질 농촌일손돕기, 직거래 장터 등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시철 읍장은 “자매결연 도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후에 지속적인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지역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각종 축제행사 등 상호협력 교류를 통한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7-08 19:12 제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논산] 충남도민의 한마당 화합축제인 제5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시·군 선수·임원과 관람객 5만7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25일 ~ 28일 까지 4일간 공설운동장외 20개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97년 이후 10년 만에 논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체전, 유교문화의 본 고장인 문화체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득체전, 국방중심도시임을 알리는 홍보체전”을 목표로 성공체전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그동안 논산시는 지난 3월 28일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대회마크 등의 부문별 당선작을 선정하고 도민체전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경기장 선정에 있어서도 해당 종목을 육성하고 있는 학교시설을 종목별 경기장으로 우선 선정하여 시설을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7-07-08 18:15 도청이전 신도시 예산지역 주민 설문조사 순조롭게 마쳐 도청이전 신도시 예산지역 주민 설문조사 순조롭게 마쳐 [예산] 예산군은 본격적인 도청이전이 추진에 따라 이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도청이전 신도시내 가구별 실태 희망조사를 지난 18일부터 도청과 군청, 삽교읍, 주민대표 등 2개조 13명으로 편성 삽교읍 목1리 2리와 신리 177세대에 대한 설문조사를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군이 조사한 설문내용은 도시가 건설되면 주민들이 어디로 이주를 원하는지와 생활대책은 어떻게 지원해주면 좋은지, 조상의 묘소는 어떤 방법으로 이장을 하여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일반사항 등 10가지, 주거현황 7가지, 농축산 현황 8가지, 묘지이전 5가지, 이주대책 15가지, 세입자관련 3가지, 기타희망사항 등 총 49개 문항을 조사했다. 아울러 조사는 도청이전 신도시 예정지역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6-27 19:05 [사설] 외환관리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하다 한국은행의 외평기금이 작년 한 해 동안만 약 7.2조원의 손실이 추가되어 06년 말 현재 누적손실규모가 2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외환관리정책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재경부가 제시한 자료에는 외평기금이 03년 3.8조원, 04년 12.5조원, 05년 3.4조원, 06년 7.1조원을 기록 06년 말 기준으로 총 누적손실액이 26조 3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기금 손실규모가 확대된 것은 기금평가에서 그동안 누락시켜 온 파생상품을 새로이 포함하면서 나타난 것이다. 정부는 04년 19.9조원, 05년 22.9조원, 06년 21.1조원의 외평채를 발행해 최근 3년간 평균 21.3조원의 외평채를 발행하였고, 이로 인하여 외평채권잔액은 06년 말 78.5조원에 이 사설 | 충남일보 | 2007-06-27 18:33 현대제철, 당진에 대규모 부두 건설 4선석 규모, 길이 1240m·부지 10만4천평 항만 조성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사업을 위해 충남도 당진에 단일부두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벽(岸壁) 높이를 가진 20만톤급 부두를 포함해 총 4선석 규모의 부두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투자비 1800억원이 소요되는 이 부두공사는 오는 2008년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며 4선석의 부두가 모두 완공되면 길이 1240m, 부지 10만4000평의 항만이 조성된다. 그동안 현대제철은 3만톤급과 5만톤급 부두를 기 완공해 B열연공장에서 사용하는 슬래브 수입 및 열연강판 수출부두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10만톤급 부두와 20만톤급 부두는 각각 52%와 46%의 공정률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철광석 등 제철원료를 하역하게 될 20만톤급 부두는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7-06-25 18:13 서산소방서, 고층건축물 소방안전대책 추진 서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화재 등 재난발생시 초기대응 및 자력대피가 곤란한 고층건물 등에 대해 각종 재난 사고에 만전을 기하고자 고층건축물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오는 22일까지 특별소방검사 및 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산·태안지역의 고층건축물 및 16층 이상 공동주택은 태안군 안면읍 소재 엠캐슬을 비롯, 서산시 동문동·읍내동 현대아파트, 석림동 영진크로바아파트 등 모두 4곳 이다. 소방서는 서산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소방 및 피난·방화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 계단 장애물 적치 여부 등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7-06-18 1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