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산군, 중소기업 대상 환경기술지원반 호응 기업 경쟁력 높이고 환경관련 위반행위 낮추고 금산군이 대기업에 비해 사업장 환경관리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반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소규모 환경오염배출사업장의 경우 환경법규 미 연찬, 전문지식 부족, 환경기술인의 겸직 등 과중한 업무로 인해 환경관리에 많은 애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은 관내 배출업소의 환경기술자격소지자, 환경보전협회, 기업체협의회 등 지역실정 맞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관리 종합 진단 팀을 구성했다. 환경전문가 진단 팀에서는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기술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보완·개선 이행토록 한 후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환경오염 발생에 취약한 소규모 배출업소가 환경관리 종합진단을 신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0-08-24 19:26 종이지적·임야도 디지털로 바뀐다 [연기] 연기군은 종이로 된 지적도와 임야도면의 훼손·마모 방지와 재난·재해 발생시 안전관리 구축을 위해 종이 지적도와 임야도에 대해 올 9월 30일까지 디지털화(Image File) 사업을 추진한다. 일제시대부터 100여년 이상 사용해온 종이 지적도와 임야도는 재산의 확인·증명관리에 중요한 영구보존 문서로 연기군에 1부씩만 관리·보존하고 있는 관계로 온도와 습도, 사용 등에 따른 마모로 재산권 분쟁발생시 증빙자료로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등 각종 재난·재해 시 분실·훼손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도면 관리에 어려움이 상존해 있었다. 군은 지적도 3487매와 임야도 181매 등 총 3668매에 대해 스캐닝화하여 지적문서관리시스템에 탑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세종 | 김덕용 기자 | 2010-08-18 19:58 “강인한 정신력은 병영체험으로” [태안] 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지난 17일 태안 이원면 소재 해병대 아카데미에서 초·중·고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병영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첫날 병영체험 훈련에 나선 52명의 학생들이 곳곳에서 내뱉는 함성이 요란한 가운데 교관의 불호령이 떨어지지만 생소한 명령 언어에 그만 여학생들의 웃음보가 여기저기서 터지고 만다. 제식훈련, 레펠훈련, 옥상 I.B.S훈련, 해상 I.B.S훈련, 정신교육훈련이 이어지면서 조교의 굵고 낮은 음성이 익숙해질 무렵 학생들의 온몸에는 흙먼지가 묻어났고 이마에도 송글송글 땀방울이 베어났다. 교육청관계자는 “병영체험을 통해 군인들의 애국심, 협동심을 본받아 학교 임원으로써 낮은 자리에서 섬김을 실천해 존경과 신뢰 속에 학생회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 태안 | 김수경 기자 | 2010-08-18 19:49 대천초 명예경찰 소년단, 하계캠프 활동 ‘호응 커’ 보령경찰서와 대천초등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간 성주면 소재 청소년수련관에서 대천초 명예경찰소년단 하계 캠프를 운영해 소년단 및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하계캠프에는 대천초 소년단 15명과 지도교사, 학교장, 보령경찰서 경찰관, 학부모등 25명이 참여해 캠프개소식, 우리별 여행, 산악등산 체력훈련, 암벽등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소년단 어린이들의 체력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우리별여행을 주제로 이영하 선생님의 강의와 천상열차분야지도 탁본체험과 천체망원경 조작등 우주과학 체험활동을 했다. 대천초 명예소년단은 문미경 선생님의 열성적인 지도로 학교폭력예방 활동, 대천해수욕장 환경보호활동, 경찰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모범적인 소년단 활동을 하고 있으 교육 | 최상현 기자 | 2010-08-16 19:15 금산동중, 여름방학 독서교실 문학기행 행사 [금산] 금산동중학교(교장 이충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학교 도서관에서 이충희 교장, 문유진 사서교사, 학부모와 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10 여름방학 독서교실 및 문학기행’ 행사를 실시했다. ‘향수의 작가 정지용을 찾아’라는 부제를 붙인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자기 주도적 학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이었다. ‘기존 시를 패러디한 시화 작품 만들기’, ‘팝업북 만들기’, ‘미니북 핸드폰줄 만들기’ 등의 행사에서는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작품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또 효율적인 독서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독서노트 만들기’의 행사도 가졌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향수의 작가 정지용 시인의 문학관과 김천 정완영 문학관을 방문하는 문학기행의 시간을 가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0-08-12 19:24 박지헌 ‘VOS’ 팀 탈퇴 박지헌 ‘VOS’ 팀 탈퇴 3인조 남성그룹 VOS의 박지헌(32)이 팀에서 떠났다. 박지헌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VOS는 이제 내 이름이 아니다. 하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팀 탈퇴를 알렸다. 박지헌은 “사실 나는 리더로서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라며 “그 어떤 이유를 말하기보다는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늦은 나이에 가수란 이름으로 살게 해준 많은 사람들, 멤버들, 이 모두가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것, 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그 어떤 현실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염치없는 부끄러운 현실에도 나를 끝까지 아껴준, 미치도록 소중한 분들을 위해 온힘을 다해 보답하겠다. 죽을힘 다해 뛰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VOS는 작년 연예 | 【뉴시스】 | 2010-08-09 18:21 “사랑 나누고 행복 얻어갑니다” “사랑 나누고 행복 얻어갑니다” 충청체신청 여성간부모임인 채울회가 대화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천성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난 19일 펼쳤다.충청체신청 채울회, 천성원 봉사활동 ‘훈훈’ 충청체신청 여성간부모임인 채울회(회장 김은순)는 이상진 청장 부부와 임원 등 회원 70명이 대전 대화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천성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난 19일 펼쳤다. 회원들은 시설물에 대한 안내와 봉사활동에 대한 주의사항을 교육받고 장애를 체험하는 역할연기를 통해 먼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천성원내의 보호시설에 각각 배치돼 청소를 하고 거동 불편 어르신의 식사수발과 장애우와 함께 놀아주는 작지만 뜻 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 한국웃음센터의 구 함박 지부장의 ‘웃음치료 프로그램’과 대전대덕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된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06-20 19:52 꺼져가는 생명 살리는 ‘5분의 기적’ 꺼져가는 생명 살리는 ‘5분의 기적’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보급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3층 회의실에서 보급단원 8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정확한 심폐소생술 습득과 전문화를 위해 표준교안을 작성, 개인별 실습시간을 갖고 자세 교정 등 어느 상황에서라도 신속하게 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체계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홍성읍여성의용소방대 최향란 대장은 “보급단원으로서 교육을 받지만 받을 때마다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모든 주민이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급단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류일희 대응구조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75%이상이 주변 가까운 사람들과 함 께 있 사회 | 백승균 기자 | 2010-06-13 18:46 보령시, 드림스타트 ‘원예활동’ 눈길 [보령] 보령시는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정서함양을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내달 8일까지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식물을 화분에 심고, 식물에 대한 강의를 듣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가지 식물을 이용해 압화명찰, 잔디인형, 허브비누, 꽃 케익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식물의 소중함과 신비함, 식물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마련됐다. 보령 | 최상현 기자 | 2010-06-03 20:53 서천군, 선도리 관광지 조성 착공 1년 앞당겨 서천군, 선도리 관광지 조성 착공 1년 앞당겨 비인면 선도리 관광지 조성 조감도.[서천]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관광지 조성사업을 오는 2015년 착공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14년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2015년 착공을 목표로 비인면 선도리 일원에 475억원을 투입해 생태체험형 해양관광을 내용으로 하는 관광단지 조성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 설계를 통해 2015년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내년까지 진행키로 한 기본계획 수립과 관광지 지정·고시가 올해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여 착공시기가 1년 앞당겨질 전망이다. 군은 올해 관광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충남권 관광개발계획에도 반영키로 했다. 또 관광지 지정·고시를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은 선도리 관광지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0-05-25 19:29 ‘금산인삼딸기’ 본격출하 ‘금산인삼딸기’ 본격출하 [금산] 금산인삼딸기가 본격 출하되면서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푸른농촌 희망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있는 ‘금산인삼딸기’는 인삼 발효액비를 살포해 인삼 사포닌 성분 등 기능성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또 유용미생물을 이용, 식물체에서 살균·살충물질을 생성 병충해 발생을 억제해 친환경적이다. 금산인삼딸기의 당도는 일반 딸기에 비해 1~2°BX정도 높고 무공해로 재배해 품질과 맛이 뛰어나다. 인삼딸기에 대한 건강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인식되면서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금산인삼딸기는 부리면 평촌리 길준서 농가를 비롯한 80여 농가에서 생산한다. 정식 전부터 철저하게 토양관리하고 정식 후에는 인삼발효액비와 유용미생물 살포로 종합뉴스 | 금산 | 2010-04-08 20:24 [데스크 칼럼]등골 빼먹는 할인전쟁 [데스크 칼럼]등골 빼먹는 할인전쟁 요즘 유통시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들여다 보면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심히 우려스럽다. 이른바 대형마트들의 가격경쟁이 가시화 된 것인대 이로인해 동네상권과 그동안의 어렵게 유지된 유통질서가 깡그리 무너질 기세라는 점 때문이다. 그동안 대형유통점들은 지역상권을 점령하기 위해 대규모 물량공세를 통해 사실상 전국의 상권을 유린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것도 모자라 대형유통점들은 이른바 직영점(SSM)을 만들어 저가격을 내세워 동네상권을 유린하려다 이들의 저항으로 주춤하자 이번에 직영점 대신 가맹점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유통구조에 관한한 제대로 된 방어막을 갖고있지 못한 것으로 정부의 효율적인 관리체제가 무너졌음을 뜻한다. 이때문에 작게는 지역상권 오피니언 | 박희석 부국장 | 2010-01-21 19:33 WCU 대학형 산학협력연구교류회 개최 WCU 대학형 산학협력연구교류회 개최 한밭대학교는 20일 오후 2시 대전 유성호텔(3층) 코스모스홀에서WCU 대학형 산학협력연구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대전·충청지역의 생명공학기술(BT: Biotechnology Technology)/환경기술(ET:Environ ment Technology) 분야의 기업체들에게 그동안 한밭대가 위 분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제1부 행사에서는 한밭대가 수행하는 WCU(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 World Class Univ.) 사업으로 초빙한 고든(Gordon. G. Wallace·사진)교수의 미래의 BT/ET 융합 소재, 이충곤 교수(한밭대 화학공학과)의 고분자 연구 결과 소개, 이택영 교수(한밭대 신소재공학부) 전기화학/에너지저장/탄소/ 태양에너지 소재 분야 연구결과 소개, 고장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9-07-19 18:42 2009 새해 새설계/김 호 충청체신청장 2009 새해 새설계/김 호 충청체신청장 “새 정부 들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실용정부를 강조하면서 공공부문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 우정사업본부는 최고의 경영성과를 보이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 호 충청체신청장을 만나 우정사업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소개와 함께 2008년 성과와 2009년 새해설계를 들어 보았다. - 지역주민들에게 우체국의 조직과 운영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우체국은 지난 1884년 우정총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5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정부조직으로 그동안 체신부와 정보통신부 조직의 근간을 이뤄 오다 1999년 우편과 금융사업에 대한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정보통신부에서 우정사업본부가 분리 발족되면서 우정사업본부 소속이 됐고 현재는 2008년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피플 | 김수환 부장 | 2009-01-27 19:26 [이슈인터뷰]자유선진당 임 영 호 의원 [이슈인터뷰]자유선진당 임 영 호 의원 ⓒ 사진 = 최병준 기자구청장 관록 살려 나라 살림살이 꼼꼼히 챙겨정부 정책·운영 문제 따지고 지역 홀대 ‘질타’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대전 동구)은 제18대 기획재정위원회 첫 국정감사에서 초선의원답지 않은 날카로운 지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선과 민선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치단체 살림살이를 해본 솜씨답게 나라 살림살이를 챙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작게는 정부 부처 사무용품 재활용 등 낭비요소 문제부터 외환보유액, 국가채무, 공기업의 방만운영,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 조세정책, 지역균형발전 등 국정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꼼꼼하게 챙기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같은 임 의원의 국감 활동은 언론에도 두드러지게 나타나, 국감기간동안 방송매체와 중앙일간지에 48회, 지역언 피플 | 김인철 기자 | 2008-11-02 18:57 [忠 日 時 論] 대롱을 통해 표범을 보다(管中窺豹) [忠 日 時 論] 대롱을 통해 표범을 보다(管中窺豹) 대롱을 통해 표범을 본다는 것은 사물을 보는 시야가 좁은 것을 뜻하며 관중규표(管中窺豹)라 하고 대롱을 통해 본다는 관견(管見)과 같은 뜻으로 진서 왕헌지전(王獻之傳)에서 볼 수 있다. 고금의 명필 왕희지(王羲之)에게 왕헌지라는 아들이 어렸을 적 일로 어느 날 정원 나무 밑에서 식객들이 자리를 깔고 노름하고 있었는데 왕헌지는 그중 한사람을 보고 “아저씨 형세가 불리하니 힘내서 잘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식객은 “이 도련님이 대롱을 통해 표범을 보는구먼(管中窺豹) 표범 무늬 한 점 밖에 보지 못하고 있다”고 응수했다. 대롱을 통해 표범을 보면 표범 전체가 아닌 무늬 한 점 밖에 볼 수 없듯이 어린 사람의 좁은 시야로는 나의 수를 읽어낼 수 없다는 뜻이다. 중앙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F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8-09-09 16:36 학교관리자 성희롱·성폭력 예방 연수 공주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청정공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학교(원)장 및 교육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예방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일부지역의 학생들이 유해매체를 통한 음란물 및 왜곡된 성(性)을 모방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어 이에 공주교육청에서는 학교 성교육의 내실화 및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문제점 및 예방방안 마련, 깨끗한 교육환경을 조성키 위해 이번에 연수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일자 인사발령으로 인한 전입교원 소개, 주요업무추진 협의와 함께 진행되는데 강사로는 가족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성폭력상담소 이현숙 소장이 맡게 된다. 주요 내용은 성희롱 관련법, 성희롱의 유형 교육 | 양한우 기자 | 2008-09-04 19:05 실천단계 학교교육과정 추부초, 우수학교 선정 [금산] 추부초등학교(교장 김상연)가 2008학년도 실천단계 학교교육과정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충남의 초등학교 430개교가 응모해 이중 24개교가 선정됐으며 금산 지역 초등학교 중에는 추부초등학교가 유일하다. 추부초등학교는 특히 기초 기본 학력 분야에서 학생 맞춤별 프로그램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우수학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 | 금산 | 2008-08-28 18:17 [기자수첩] 불심이 뿔났다 [기자수첩] 불심이 뿔났다 불교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유는 단 한가지다. 고위직 공무원들이 아니 집권세력의 핵심인물들이 불교를 폄하하는 발언에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발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생결단을 내자고 20만명 정도가 거리로 나선 것이다. 다시 말해 현 정권의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역대이래로 전무후무한 일이다. 대통령의 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국적인 집회양상으로 번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부랴부랴 한나라당이 나서서 진화를 할 요량으로 “다시는 종교적인 편향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불교계의 분노는 쉽사리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불교계는 그동안 정부의 무차별 폄하발언 사례에 대해 시정을 촉구했지만 항의성 범불교도대회를 개최 하려고 계획하 논단 | 고영준 기자 | 2008-08-28 17:50 [제 언] 도소매업·서비스업 통계조사에 적극협조를 [제 언] 도소매업·서비스업 통계조사에 적극협조를 대전·충남지방통계청에서는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부문에 대한 고용, 경영실적, 사업장 면적, 구조변화 등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료를 수립하고 경제지표 편제를 위한 GDP 추계, 지역소득 추계, 산업연관표 작성 등 지역별 경제지표 개발 및 평가분석자료, 서비스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 전국의 약 13만2000개(대전·충남 1만3700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6월 19일까지 2007년 기준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통계 조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금년에는 서비스산업 중 지식기반 산업이 많이 포함된 전문ㆍ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부문에 대한 2007년 기준 전문ㆍ과학 및 기술서비스업통계조사를 병행하여 실 기고 | 대전·충남통계청장 임 명 선 | 2008-06-11 17: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