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선수단, 제91회 전국체전 선전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천안시 선수들이 지난해 보다 금메달 수를 늘리면서 충남도가 전국 4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주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천안시 선수단은 태권도를 비롯한 17개 종목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5개를 따내 2009년 금메달 4, 은메달 7, 동메달 13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주요 메달리스트로는 태권도 여자고등부 46kg급에서 천안제일고 이김주현 선수와 남자고등부 63kg에 출전한 중앙고 손영우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나사렛대 홍향순 선수가 여자대학부 46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병천고등학교 박규석 선수가 양궁 남자고등부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사이클에서 목천 천안 | 김상준 기자 | 2010-10-14 18:17 중원춤학회, 한·일 춤 예술문화교류 공연 중원 춤 학회(예술총감독 김경인)는 충주지역의 문화를 소재로 한 독특한 작품세계와 함께 일본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이질성과 예술성을 관내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일 춤 에술문화교류 공연’을 개최한다. 중원 춤 학회와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호끄로끄 문화교류회 공동 주최하는 이 공연은 ‘중원, 춤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6시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교류협정식을 갖고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 제1막에서는 일본무용 ‘시시도라 덴노마이’, ‘예도(일본의 남자검무)’와 한국무용 ‘희(熙), 바라다’ 등이 공연되며, 제2막은 한국무용 ‘ 2010 씻김...짓’과 일본무용 ‘신지 전통예능보존회’에 이어 청소년교류단 17명이 ‘가락 끝에 너울대다...’가 펼쳐진다. 충북 | 충주 | 2010-10-14 18:15 기초연, 초정밀 동위원소 분석연구동 준공 기초연, 초정밀 동위원소 분석연구동 준공 ▲기초연 초정밀 동위원소 분석 연구동 조감도.지구연대 측정 등 지구환경과학 분야의 동위원소 분석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연구시설이 국내 최초로 구축됐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기초연 오창센터에서 관련 학회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환경과학 분야의 동위원소 분석 전문연구시설인 초정밀 동위원소 분석연구동 준공식을 갖는다. 초정밀 동위원소 분석 연구동은 연 건축면적 5303㎡의 규모로 건설됐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동위원소 분석 및 연구지원시설을 집적화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지구과학 분야 전문 분석 연구시설로 평가된다. 이번에 완공된 초정밀 동위원소 분석 연구동은 지구 환경과학 분야의 첨단 분석장비인 열이온화 질량분석기, 다검출기 유도결합 플라즈마 경제 | 강민성 기자 | 2010-10-06 23:13 JYJ, 12일 본격출범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동방신기’의 시아준수(23), 믹키유천(24), 영웅재중(24)이 결성한 그룹 ‘JYJ’가 움직인다. 4일 이들 셋의 대변인인 프레인에 따르면 JYJ는 오는 12일 오후 6시와 9시 2회에 걸쳐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이날 발매되는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의 쇼케이스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인 서울’을 펼친다. JYJ는 ‘에이(Ayyy) 걸’ 등 새앨범 수록곡과 믹키유천이 출연 중인 ‘성균관 스캔들’의 주제곡 ‘찾았다’ 등 5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공연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41)씨의 진행으로 ‘JYJ’ 멤버들과 팬들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JYJ는 쇼케이스 이후 아시아를 거쳐 미국까지 6개 연예 | 【뉴시스】 | 2010-10-05 19:33 창 “과학기술 특구, 미래 성장 엔진 될 것” 창 “과학기술 특구, 미래 성장 엔진 될 것” 대전시 염홍철 시장이 국회에서 열린 민선5기 시정현안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대전시가 지난 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전·충남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지역의 주요 현안과 내년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정치권의 지원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엑스포과학공원 HD 드라마타운 조성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 갑천 생태습지 조성 등 10건의 주요 국비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미반영 사업은 앞으로 국회 상임위나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반영되도록 의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대전의 문제는 충남과 별도로 논의 할 수 없다”며 “대전시와 정치 | 이규복 기자 | 2010-10-03 19:42 아산시, 외암짚풀문화제 개최 아산시, 외암짚풀문화제 개최 [아산]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서 제11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개최된다. 최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한창 준비 중인 외암민속마을은 불천위 외암 이간 선생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이 위치한 곳으로 이 마을이 간직한 농경생활에 대한 전통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과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본래 이 행사는 가을걷이를 끝낸 농한기를 맞아 주민들이 실제 살고 있는 초가집의 이엉을 해 잇고 수확한 곡식을 탈곡하고 떡메를 쳐서 함께 나눠 먹는 체험축제로 지난 2000년 마을 청년회가 선도해 개최했던 솔뫼축제가 지금의 짚풀문화제로 발전돼 온 것이다. 올해 제11회를 맞는 이번 행사의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0-10-03 18:44 서구, 재난안전 네트워크 발대 대전 서구는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민간주도의 구조 및 구호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키 위한 ‘서구 재난안전 네트워크’발대식을 가졌다. 29일 탄방동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상임대표단체인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대전서구지회(회장 신봉식), 10개 민간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민간주도의 재난예방과 재해복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서구 재난안전 네트워크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재난예방과 복구 등의 활동 뿐 만 아니라 안전문화 홍보, 자원봉사자원의 효율적 공급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9-29 19:10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앞장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희망진료센터,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대전외국인사랑의진료소와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진료센터와의 협약은 대전시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은 노숙인, 무연고자, 기타 변고 등의 사유로 진료비 지불능력이 없음이 인정되는 저소득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한다.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및 대전외국인사랑의진료소와의 협약은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사회·경제적으로 진료비 지불능력이 없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이 의료지원을 수행한다. 충남대병원은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의 의료지원 타당성 검토 후 질병치료 및 병원생활 지원, 치료 후 환자의 관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09-29 18:31 천안소방서 ‘화재출동’올바른 인식과 세심한 주의당부 천안소방서(서장 홍상의)는 29일 화재출동 가운데 절반이상인 오인신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797건의 449건이 화재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해 2번 중 1번꼴로 ‘헛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 28일 청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한다고 신고가 들어와 천안소방서에서 출동했지만 음식물 조리 부주의에 의한 오인신고로 고가사다리를 포함한 소방차 12대와 27명의 소방인력이 낭비됐다. 오인신고 유형별로는 연기 125건, 기타 111건, 쓰레기소각 84건, 음식물조리 64건, 경보기 오작동 32건, 타는 냄새 18건, 연막소독 12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으며 오인신고는 화재여부가 확 천안 | 장선화 기자 | 2010-09-29 18:28 당진군민대상, 백종호 氏 당진군민대상, 백종호 氏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난방비 지원 등 수많은 봉사 실천올해 당진군민대상의 영예에 백종호 씨가 선정됐다. 당진군은 올해 사회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최고 권위와 영예의 상징인 ‘당진군민대상’ 수상자로 교육·윤리·봉사부분 백종호(56·당진읍 원당리)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백종호 씨는 1999년 당진라이온스에 입회 후 소망의 집 등 복지시설에 의료기기 및 생활필수품,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생활속에서 푼푼이 모은 봉사금을 여러 해 동안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수많은 봉사를 실천한 점이 심의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호 씨는 지난 2004년 당진군장애인 후원회를 설립 부회장과 2008년부터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8700여 장애인들의 재활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0-09-28 18:28 중구 ‘쓰레기 없는도시’ 만들기 본격화 대전 중구는 27일 중회의실에서 민선 5기 출범에 맞춰 도시 품격과 클린중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광고물 쓰레기 범람지역인 4개 지역 상가번영회와 ‘쓰레기 제로도시 실현을 위한 클린(Clean)실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클린실천 협약식에는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상가번영회,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상가번영회, 오류동 전문음식특화거리 상가번영회, 유천동 버드내특화거리 상가번영회의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내집·내점포·내직장앞 청결운동 전개 ▲쓰레기 줄이기·자원재활용·재사용 실천운동 동참(3R운동) ▲상가지역내 클린존 협의체 구성으로 광고물 투기예방 활동 및 청결운동 실천 등 쓰레기 없는 도시 만들기 자율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구와 상가번영회에서는 이번에 체결된 클린실천 협약이 선언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9-27 19:07 ‘장슬기·임하영’ U-17 월드컵여자축구 우승 견인 “장하다 논산의 딸들” 우승쾌거 축하 논산 연산에 위치한 충남인터넷고교에 재학중인 장슬기(1년), 임하영(2년)양이 지난 120년 한국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우승에 큰 역할을 해냈다. 충남인터넷고 1학년에 재학중인 장슬기(16) 양은 12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일본과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팀의 여섯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히 골을 성공시켜 이날 역사적인 우승을 마무리했으며 같은 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임하영(17)양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상대의 파상적인 공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등 한국의 승리에 커다란 밑받침을 했다.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우승을 확정지은 영웅 장슬기 선수는 충남인터넷고 주전 공격수로 인천 가림초시절부터 강경여중을 거쳐 올해 충남인터넷고에 진학하기까지 수차례 득점왕을 차지해 한국 여자축구 교육 | 최춘식 기자 | 2010-09-27 18:48 충남대병원 귀코목 건강의 날 대민강좌 충남대학교병원은 8일 오후 6시 30분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2010년 귀코목 건강의 날 대민강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비과학회가 ‘2010년 귀코목 건강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공개건강 강좌로 ‘코골이로부터 당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9월 한달 간 전국의 11개 병원에서 실시한다. 충남대병원은 ‘코골이(수면무호흡증)’에 관해 정신과, 심장내과, 구강외과, 이비인후과 등 진료과별 교수들의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일반인들의 질병이해를 돕고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좌는 정신과 왕성근 교수의 ‘수면다원검사의 이해’, 심장내과 박재형 교수의 ‘수면무호흡증과 심혈관질환’, 구강외과 김재진 교수의 ‘수면무호흡증의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09-07 19:59 보령시의사회, 30년째 장학사업 보령시의사회(회장 유원달)에서 올해로 30년째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중식당 연경 대연회실에서 보령시의사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유원달 회장은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 진료와 봉사에 노력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령시의사회는 시민건강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플 | 최상현 기자 | 2010-09-07 19:31 오비 캔맥주 판매량 ‘역대 최대’ 오비 캔맥주 판매량 ‘역대 최대’ 오비맥주는 병·캔·생맥주·페트 등 패키지별 판매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정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캔맥주의 판매량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의 캔 맥주 출고량은 올 1월 111만 상자에서 2월 121만 상자, 3월 158만 상자, 4월 174만 상자, 5월 194만 상자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7월에는 캔맥주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대인 274만 상자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오비맥주의 전체 패키지별 출고량 가운데 캔맥주의 판매비중은 1월 20.6%에서 7월에는 29.3%로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병맥주(1월 40.3% → 7월 36.5%)와 생맥주(1월 18.2% → 7월 17.4%)의 판매비중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캔맥주 판매량이 이처럼 늘고 있는 것은 외부 회식보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09-07 18:55 [동정] 황명선 논산시장 지역특구 합동 연찬회 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오전 8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9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오전 10시 20분 천안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하는 2010 지역특구 합동 연찬회에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0-09-02 10:01 대전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대전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대전시의회 (의장 이상태)는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190회 1차 정례회 회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개회 첫날에는 1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3건을 처리하고, 교육위원회 김인식 의원(민주당, 서구 제3선거구)으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를 결의한다. 6대 의회 첫 정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 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 ▲ 2010년 대전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09년 대전시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 2009 대전시교육청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20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교육위원회는 새여울 초등학교, 안영중학교 등 학교설립 예정부지를 방문해 생생한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다. 정치 | 한내국 기자 | 2010-08-31 19:59 공직자 재산 검증 확대 강화 31일 재산이 공개된 6·2 지방선거 출신 공직자들은 과거보다 혹독한 검증과 심판을 받게 된다. 오는 11월말까지 이들의 재산을 심사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심사 때 더욱 엄격해진 잣대를 들이대고 허위 신고자에게는 강력한 제재를 내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우선 재산을 누락 신고한 선출직 공무원에게 내려지는 가장 엄한 처분인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때 적용하는 누락 재산 기준이 5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낮아진다. 그다음 단계인 경고 및 시정 조치 대상이 되는 누락금액은 6000만원 이상∼5억원 미만에서 5000만원 이상∼3억원 미만으로, 보완명령 조치 대상 금액은 6000만원 미만에서 5000만원 미만으로 각각 기준이 강화된다. 특히 이번 재산 공개분부터 금융기관 등에서 확인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0-08-31 19:58 반포중, Edu-Champion 선정 체험학습 나서 반포중, Edu-Champion 선정 체험학습 나서 반포중학교(교장 오상혁)는 학교 특색사업으로 ‘혁신 3G운동을 통한 우수동아리 Edu-Champion 선정’을 하여 28일 우수동아리를 대상으로 체험학습에 나섰다. 8명의 교사가 각각 약 7~8여명의 학생을 동아리별로 책임 지도하여 학업성취(Good Study), 학습태도(Good Attitude), 생활지도(Good habit)의 각 영역에 대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3G운동을 전개해 매 학기별로 우수동아리 Edu-Champion 을 선정하고 있다. 학습태도는 매 시간 별로 확인하며 월별로 점수를 확인하여 동아리끼리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생활지도도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기본생활 습관 기록부에 매일매일 확인을 통해 점수를 누계하고 있다. 오상혁 교장은 “한 번으로 사회 | 길상훈 기자 | 2010-08-31 19:21 아산소방, 道 소방장비개발대회 입상 아산소방, 道 소방장비개발대회 입상 [아산]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모종119안전센터 전홍식 소방장이 충남도 소방장비 개발대회에 출품한 다목적 화재진압 관창이 심사위원들의 우수한 평가로 2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 출품한 다목적 화재진압 관창은 차량의 엔진 화재 시 철판을 뚫고 다양한 각도로 물과 수성막포 소화 약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관창으로 직접 보닛을 타공할 수 있게 제작됐다. 또 건물 화재 시에도 출입문을 우선 타공한 후 방수를 실시해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백드레프트(Back draft)현상으로 인한 위험에서도 소방관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방장비개발대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경험을 통한 창조적 실용중심의 소방장비 개발을 유도하고 현장상황에 대한 과학적인 해결능력을 증진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0-08-29 18: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