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대백제전을 한 달 남짓 앞둔 가운데 부여 여행의 ‘오감’(알고, 보고, 먹고, 쉬고, 즐기고)을 다룬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재)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원장 진상철)은 세계대백제전을 맞이해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의 부여 여행에 도움이 되고자 2009년 재단법인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사비 부여 오감만족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사비부여 알꺼리, 사비부여 볼꺼리, 사비부여 즐길꺼리, 사비부여 쉴꺼리, 사비부여 먹꺼리, 사비부여 추억꺼리&정보꺼리, 3남매 가족의 부여여행 등으로 구성됐으며 약 160 페이지로 구성됐으며, 핸드북 양식으로 여행객들이 쉽게 소지하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3남매 가족의 부여여행’
문화 | 박용교 기자 | 2010-08-2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