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 공무원 외국어 연설대회 열려 충북 공무원 외국어 연설대회 열려 국제화, 세계화시대 도 산하 공무원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사고를 제고시키기 위한 외국어 연설대회가 지난 15일 충북자치연수원에서 도내 각 시·군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충북도와 각 시·군에 근무하고 있는 일반직 5급 이하 공무원들로 각 시군의 홍보 및 문화, 혁신사례, 기타 교육적인 내용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뛰어난 기량을 겨루었다. 충북 | 한내국 기자 | 2007-05-16 18:31 대전 4년간 교육환경 집중지원 박 시장 기자회견, 조례 근거 학교환경 개선 추진 대전시가 학교교육의 양질화를 위해 교육지원조례제정과 함께 앞으로 4년간 7개분야 40개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박성효 시장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3년간 교육협력사업에 508억원과 교육법정전출금 5216억 등을 투자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공원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 4년간 학교가 지역중심으로 변하고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키 위해 7개분야 40개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간균형발전에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종합적 환경개선과 평생학습을 위한 교육지원 체게가 시급하다고 보고 최근 3년간 학교공원화사업과 시설의 주민개방,시민이 활용하는 공간마련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5-10 19:19 충남 아카데미 문 열어 오늘부터 내달 28일까지 청내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기 충남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충남 아카데미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유능한 공무원을 양성하고 공무원의 상시학습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2기 충남 아카데미는 공무원들이 업무처리에 직접 활용 가능하고 개인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예산회계, 재무 재산관리 등 2과목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일과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씩 운영되며 운영인원은 69명이다. 도 관계자는 “제1기 충남 아카데미에 참여한 공무원 대다수가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공무원들이 업무시간 전후 틈새시간을 활용해 자기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제1기에는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5-02 17:57 “수두 예방접종 하세요” 제천시보건소가 수두가 유행함에 따라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수두는 겨울부터 초봄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공기매개 혹은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이 일어나는 전염병이다. 전염은 보통 발진상태 1~2일전부터 발진 발생 후 4~5일까지 가능하며 면역이 약한 사람은 더 길어질 수 있다. 증상으로는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신체적 증상이 심하지 않은 전신감염증으로 평균 14~16일 잠복기를 갖게 되며 소아의 경우 발진이 첫 번째 증후로 나타날 수 있으며 철저한 손씻기가 필요하다. 충북 | 한내국 기자 | 2007-05-01 18:21 철도공사 충남지사·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활발 한국철도공사 충남지사(지사장 조남민)와 대한적십자사 천안봉사관(협의회장 김만태)은 지난 15일 사회공헌 파트너 쉽 협약을 맺은 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고 있다. 특히 24일 오전 천안역에서 천안역장(김봉회)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천안지구 협의회장(김만태)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모금함 설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소중한 모금액은 지역의 이재민,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전액 사용된다. 한편 오후에는 양측 봉사단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남민 지사장은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위해 봉사활동, 철도안전, 철도영업 협조 등 7개분야의 사업을 확정하고 분야별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 협력사업 전담반을 구성하 천안 | 장승모 기자 | 2007-04-24 17:52 대전, 의료급여기금 1320억원 확보 대전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의료비의 전액 또는 일정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1320억원의 의료급여기금을 확보하고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이에따라 1종·2종 수급권자는 의료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으며 1종 수급권자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근로무능력세대), 이재민, 의사상자, 국가유공자,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북한이탈주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입양아동(18세미만) 등이 해당된다. 또 2종 수급권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근로능력세대)와 차상위(만성질환자, 18세 미만아동)가 해당된다. 시는 1종 수급권자는 진료비 전액지원(입원시 식대 20% 본인부담)하고 2종 수급권자는 진료비 85%~90%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급여일수가 365일을 초과 한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4-16 18:30 대전 ‘도서관주간’ 문화행사 다채 매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주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정한 ‘도서관주간’으로 올해 제43회째를 맞아 한밭도서관에서 ‘변화와 창조의 희망 아이콘,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이끌어 내어 대전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시민들의 책읽기 운동 활성화와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행사는 12일 오전‘미래의 인재를 위한 도서관교육’이라는 주제로 국제도서관교육 연구소 이현 소장의 초청강연회가 열리고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책읽기‘ 강좌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17일, 18일 양일간 열린다. 또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는 1960년대부터 제작된 한국의 독서관련 포스터와 일본·미국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45 도교육청, 방과후학교 ‘확산’ 도교육청은 올한해 농산촌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에 총 171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해 본격 도입된 방과후학교의 질적 수준 제고와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 자유수강권’, ‘초등 보육 프로그램 확대’, ‘대학생 멘토링’ 등의 사업에 총 17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07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방과후학교가 2007년도에는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며 특히 농산촌 및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 계층간·지역간 교육격차의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농산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을 활성코자 작년 2개 군에 이어 금년에 9개 시·군(충주, 제천, 청원, 옥천, 충북 | 한내국 기자 | 2007-04-04 19:21 대마초 상습흡연 40대 영장 충남보령경찰서는 3일 야생 대마를 채취해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윤모(48)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초순 청양군 소재 야산에 자생하는 대마를 흡연 목적으로 채취해 지난달 28일 자신의 집에서 담배종이에 대마잎을 넣고 상습적으로 피워온 혐의를 받고있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4-03 18:31 태안해경, 범죄신고 보상금 지급제 실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촤상환)는 범죄신고자에 대한 생명·신체의 안전 및 비밀을 보장하고 보상금을 지급함으로써 범죄 신고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범죄신고인 보상금 지급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인(3인 이상), 약취·유인(10인 이상), 마약 밀매유통(7억원이상), 보험금 노린 선박 고의침몰(20억원 이상), 선박충돌 도주등 사회물의 야기 사건에 대해서는 1000만원 까지 지급된다. 또 3인 미만 합동 선상폭력 및 단독 폭력(진단 8주미만), 무등록 선원소개, 불법어로행위 등에 대해서도 100만원 이하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7-03-29 17:49 청주, 기록물관리 평가‘행자부장관상’ 수상 청주시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기록물관리 평가에서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일 대전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말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기구 설치여부, 기록물 관리 중요성에 대한 교육계획 수립운영 등 기록물 관리 혁신교육, 기록물 생산현황 통보 규정 준수여부, 기록물 전산화, 기록물 서고 관리상태 등 2006년도 기록물관리에 관한 업무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청주시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기록물 관리는 행정의 투명성, 책임행정의 확보, 국민의 신분·재산의 권익보호 및 후대 기록유산의 전승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최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3-29 17:30 경로자 KTX 대전-부산 특별할인 행사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단체를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운행하는 KTX 일부열차를 30%+50% 특별할인함에 따라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할인대상은 만65세 이상 경로자로서 20명 이상 56명 이하 경로단체면 가능하며, 이 할인율대로라면 대전-부산간 KTX 운임은 9400원(기본 2만6800원)으로서 우등고속버스 요금 2만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인데다, 부산까지 버스로 3:10분 소요되는데 비해 KTX는 2시간이면 충분하니 그동안 KTX가 부담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경로자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대상열차는 경부선 하행 31개, 상행 34개, 호남선 하행 18개, 상행 18개 열차로서 철도공사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3-27 19:22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요”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요”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23일 재학생 400명이 모여 장애를 가진 동료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학습을 지원하는 2007학년도 장애학생 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한다. 도우미들은 한 학기 동안 수화통역, 강의 대필, 시험 대필, 문자 통역, 학업 보조(튜터링, 기초학습 등), 점역을 위한 워드 작업 등 동료 장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며 식사 보조, 이동 등의 생활 지원도 하게 된다. 이번에 장애학생 도우미로 선발된 윤병호(특수교육과 3년)군은 “평소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하고 싶었다”며 “장애우 친구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효율적인 학습 지원을 위해 나사렛대학교 점자음성전자교육정보센터(센터장 유재연 교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3-21 20:11 방화추정 화재 잇따라 충남 아산과 공주지역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0시 40분경 아산시 권곡동 한 주택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또 같은시간대에 처음 화재가 발생한 권곡동에서 모종동 주택가로 옮겨가 10~20분 간격으로 6건의 화재가 발생, 주택 4곳과 창고, 화물차 등을 태웠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진화가 늦어져 대부분의 주택들이 전소되는 등 많은 재산피해가 났다. 특히 대낮에 5건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모종동 주민들은 하루종일 불안에 떨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현장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목격자를 찾은데 주력하고 있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21 20:03 “작년 1인당 국민소득 1만8천달러 돌파” 지난해 우리 경제는 5% 성장하고 1인당 국민소득은 1만8천달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교역 조건이 악화되면서 소득증가율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6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작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건설투자 부진에도 불구하고 설비투자와 민간소비의 증가, 수출의 견조한 신장세에 힘입어 지난 2005년에 비해 5.0% 성장했다. 산업별론 농립어업(-2.6%)과 건설업(-0.1%)의 생산이 감소한 반면 제조업(8.4%)과 서비스업(4.2%)은 성장세가 확대됐다. 또 건설투자(-0.4%)는 부진이 이어졌으나 민간소비와 설비투자(7.6%)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재화수출(12.6%)도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교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3-21 19:48 “우리마을 우리손으로 가꿔요” “우리마을 우리손으로 가꿔요” 제천시 송학면 주민들이 각종 직능단체를 중심으로우리마을은 우리손으로 가꾼다며 팔을 걷어 부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천시 송학면 주민들이 각종 직능단체를 중심으로우리마을은 우리손으로 가꾼다며 팔을 걷어 부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3월 22일은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점차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키 위해 지정ㆍ선포한 세계 물의 날이다. 제천시는 3월 한달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설정해 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시민과 민간단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물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송학면에서는 면 소재지 중심부를 흐르는 무도천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각 단체를 중심으로 자체적인 청소를 추진해 물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2 충북 | 고일용 기자 | 2007-03-21 19:40 송두환 “남북화해 정착 일조… 평가되길” 송두환 “남북화해 정착 일조… 평가되길” 송두환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국가보안법 관련한 물음에“국보법 폐지한던가, 대체입법 필요”‘사형제 폐지’ 유보 이유를 묻는 질문엔“폐지론 공감… 극악무도 범죄 앞에선 흔들려” 송두환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대전·동구)의 ‘지난 2003년 대북송금 의혹사건의 특별 검사로 활동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북 송금 문제는 특검 수사 이전 단계에서 다른 방법으로 해결됐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송 후보자는 그러면서 “대북송금 특검에 적극적으로 희망해서 참여한 것은 아니다”며 “남북 화해 흐름을 저해했다는 평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3-21 19:26 전국의료파업 대전 병·의원 ‘몸살’ 집단휴진 여파로 ‘진료공백’ 불가피 의료계의 의료법개정 반대집회로 대전지역 병의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의료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불편이 불가피해 질 전망이다. 20일 대전시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전시는 보건의료단체의 과천 집회에 따른 진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보건기관의 외래진료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과 함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및 진료의료기관 외래진료시간 연장을 권고하고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를 통한 진료가능 의료기관 안내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또 시는 보건의료단체의 상경집회 당일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65개소를 비롯해 한의원 26개소, 치과의원 50여개소, 의원 100여개소 가량 정상 운영할 것으로 추정하고 진료가능한 병·의원 파악에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20 19:45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 수출기업화사업 60개 업체 선정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금년도 ‘수출기업화 사업’ 지원을 신청한 120개 지역 수출업체 가운데 나노시스템 등 60개 업체를 지원대상으로 19일 선정했다. 수출기업화 사업은 지역 내 수출업체를 상대로 해외상품홍보나 해외시장조사 등 수출관련 업무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당 최고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전충남 지역에는 5억9000만원의 예산이 배정돼 업체당 1천만원 가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는 지난달 사업신청을 받아 모두 120개 업체의 지원을 받았으며 수출경쟁력, 기술성, 산업재산권 보유실적, 가격경쟁력 등을 평가해 60개 업체를 선정했다. 한편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23일 오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업체별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사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3-19 18:22 여권 대통합 추진 급물살 타나 민생정치준비모임 천정배 의원은 18일 통합신당 창당 및 한미FTA 문제를 논의키 위해 구(舊)여권 잠재적 대선주자들이 참여하는 ‘대선주자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천정배 의원은 특히 정동영(DY), 김근태(GT) 전 의장을 지목하며 연석회의 참여와 함께 조속한 탈당을 촉구, 파장이 예상된다. 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 10월 신당 만들자는 제안을 했지만 아직도 신당 추진에 별 성과가 없다”며 “이대로 간다면 민생평화세력 전체가 궤멸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떨칠 수 없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천 의원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속 정당이나 배경 세력의 틀을 벗어나 신당 창당을 논의하고 단일 대선후보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잠재적 대선주자’들이 참여하는 가칭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3-18 1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