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주시는 오는 21일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 노인,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신청을 받아 심의·선정해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복지사업과에 따르면 등록장애인, 65세이상 질환성 노인, 5개월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300명(공주대학교 280명, 남부장애인복지관 20명)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는 혈액검사, 놀이치료, 건강체조, 수중운동, 체력검사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는 혈액검사, 장수체조, 건강마사지, 레크레이션, 체력검사이며, 임산부는 혈액검사, 임산부요가, 라마즈 교육, 체력검사로 구성돼 있고 대상 프로그램 선정자는 앞으로 월 1만원을 본인이 부담하고 일주일에 3일간 서비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8-01-1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