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후보자 선거벽보 부착 마무리 후보자 선거벽보 부착 마무리 6·2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23일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벽보가 지역 곳곳에 일제히 부착됐다(도내 총 4018곳). 이에 유권자가 자신의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 정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게 돼 유권자들의 한표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충남도지사 박해춘, 안희정, 박상돈 후보.)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선거벽보 부착이 23일 마무리 됐다. 선거벽보에는 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지역구 시·도의원, 구·시·군의원, 교육감·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사진, 경력, 정견 등이 게재됐다. 또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벽보는 전국 읍·면·동에 후보자의 기호순으로 같은 장소에 부착되며 선거벽보 게재내용 중 경력, 학력 등에 관한 거짓이 있으면 누구든 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23 20:49 노풍·북풍 혼전속 충청권 곳곳서 격돌 정세균·이회창·이완구 선거지원 유세속 ‘현안 충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1주기와 천안함 대북관여 사실의 발표 등 노풍과 북풍이라는 거대 변수가 맞물리면서 9일 앞으로 다가선 지방선거전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예측 불허의 혼전양상을 거듭하면서 대전,충남 등 충청권은 주말유세전이 곳곳에서 맞대결을 보이면서 총력전이 펼쳐졌다. 광역단체장직을 한석이라도 더 건지기 위한 여야의 총력전은 여야 모두 텃밭인 영남권과 호남권의 고정표를 확실히 다지는 동시에 수도권과 충청권의 백중 지역에는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총동원, 승세 굳히기와 뒤집기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주말유세에 가세한 충남지사 선거전은 이완구 전 지사의 지원유세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의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23 20:49 선진, 충남선거 지원 대대적 공세 전환 선진, 충남선거 지원 대대적 공세 전환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충남 청양 유세에서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 김시환 청양군수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자유선진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반자유선진당의 텃밭인 충남도지사 선거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격전지로 바뀌면서 자유선진당에 비상이 걸렸다. 만약 이번 충남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안희정 후보에 패배하기라도 하면 선진당 창당 이후 최대 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선진당 충남지역 의원들이 지난 21일 천안 모 식당에서 만찬을 겸한 화합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회창 대표를 비롯한 변웅전, 이진삼 최고위원, 류근찬 원내대표, 김낙성 사무총장, 이명수 대변인 등 충남지역 의원들과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가 참석했다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23 20:27 첫날 유세전, 3당 충남에 집결했으나... 한나라당, 대표와 비례대표 위주로 참석선진당, 6석의 의원들 중 대표와 2명만이민주당, 대전.충청권 의원 단결 과시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벌여진 20일 각당이 충남에 집결했다. 천안에서 첫 선거 출정식을 가진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건설현장을 선거 출정식으로 정한 민주당. 한나라당은 충남지역에 단 한석의 국회의원도 없고, 선진당은 6석(박상돈 전 의원 사퇴 전 7석), 민주당은 1석을 보유하고 있다. 의석수만 보면 선진당이 이번 첫 선거 출정식에 대거 몰려와 세(勢)를 과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을 것이나 현실은 달랐다.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야우리 백화점 앞에서 자당 박해춘 도지사 후보 지원유세를 나섰다. 그러나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정옥임 대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21 00:40 [6·2지방선거]오늘부터 공식 선거전… 13일간의 혈전 돌입 여야, 대대적 출정식 갖고 ‘필승 대장정’ 돌입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0일, 이번 지방선거에 북풍(北風), 노풍(盧風)이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되면서 각종 크고 작은 이슈와 함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같은 전·현 정권의 대결구조 양상으로 전개되는 선거양상은 오늘(20일) 국방부가 공식 발표할 예정인 천안함 침몰 사고 조사결과와 이어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이미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침몰로 결론내린 가운데 조사 발표 수위에 따라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북풍 변수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분위기가 확산될 경우 선거 열풍과 맞물려 노풍이 선거 지형을 뒤틀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명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19 20:46 오늘부터 공식 선거전 본격레이스 첨안함 북풍, 선거이슈 핵심 등장 전망 6·2 지방선거 공식선거전이 오늘부터 본격레이스에 돌입한다. 이에따라 여야 각 정당들의 선거전도 본격화되면서 초반기선잡기에 당력을 총집결하고 대규모 출정식을 시작으로 세몰이가 가열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이명박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에 이은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핵십지역과 거점지역 교두보를 노리는 여야 각축전도 치열해 질 전망이다. 특히 현지사의 고사로 대항마 성격을 띤 충청지사 선거전은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약진을 보이면서 초반 예상을 뒤엎은 가운데 오차범위내 박상돈 후보와 박해춘 후보 등의 치열한 접전이 커질 것이 예상되는 만큼 정책대결의 세대결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원도심개발과 서남부권 개발과 관련 전현직 시장대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9 20:44 박상돈 “충남 GDP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박상돈 “충남 GDP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5월 어르신의 생신 축하행사’를 찾아 어르신들의 생신 축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반자유선진당 박상돈 충남지사 후보가 임기내 충남GDP 4만 달러 달성을 선언했다. 19일 박상돈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온 충남도가 천안의 삼성SDI, 아산의 현대자동차, 당진의 철강단지로 대변되는 충남경제는 수출총액에서 경상북도를 제친지 오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그러나 현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해 성장세가 위기를 맞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정부 여당의 세종시 수정안 제시로 말미암아 수도권으로부터 충남으로의 기업이전은 더욱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견지하고자 충남도의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9 20:42 오늘 민주당 후보들 세종시 출정식… 한나라·선진 ‘신경전’ 박해춘, 수정안 정면 대응… 박상돈 “적반하장” 비난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0일 첫날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선거를 위한 첫 행보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간 세종시 설전으로 전초전을 시작했다. 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는 20일 세종시건설청 총리공관 현장에서 ‘지방선거 승리와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한 민주당 대전 충청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출정식’을 갖는다. 안희정 후보측은 “행복도시-세종시 원안 추진은 충청권의 발전동력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사업으로서 단지 충청인의 자존심 문제 차원이 아닌 대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19 20:21 긴장한 박상돈 천안함 묘역 참배 급제안 자유선진당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가 6·2 지방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부쩍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박 후보는 지난 17일 방송3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민주당 안희정 후보와 3.9% 뒤진 것으로 나타나자 애써 태연한 입장을 취하면서도 다급해진 입장이 역력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가 18일 일제히 광주 5·18 묘역을 찾아 참배하자 박 후보는 오전 선거사무실을 찾아 참모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맞불 작전을 주문했다. 맞불 작전으로 대전 현충사에 안치된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자는 급제안을 한 것. 박 후보는 또 천안함 묘역 참배에 자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하자는 돌출 발언을 한 뒤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염 후보가 이같은 제안에 부정적 입장을 취했다. 박 후보는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8 20:20 ‘이회창-노무현 대결’ 충남서 부활 ‘이회창-노무현’ 대결이 충남에서 다시 펼쳐지는 모양새다.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자리를 놓고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지난 16일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대표적 ‘노무현 사람’인 안희정 후보를 겨냥 “국민에게 버림받은 친노세력은 충남의 미래를 약속 할 수 없다”며 “스스로 자숙해야 한다”고 일격을 가했다. 이에 안희정 후보는 17일 논평에서 “대선에서 세 번씩이나 국민에게 버림받은 이 대표는 충남과 국가의 미래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소신없이 당과 노선을 바꾸는 기회주의적 리더십과 지역주의를 선동하는 낡은 정치로는 이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7 21:47 광역단체장 선거 대전·충남북 오차범위내 초접전 6·2 지방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중 대전, 충남에서 오차범위내의 초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와 공중파 TV 3사가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미디어리서치, 코리아리서치, TNS 등 3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16개 시도지사, 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공동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개 지역에서 1,2위 후보들이 오차범위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27.8%,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23.9%를 얻어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3.9%p에 불과했다.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16%를 기록했다. 그러나 무응답층이 32.3%에 달해 부동층의 향배가 승패를 가를 것임을 예고했다.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17 21:20 6·2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 카지노 유치 공방 선진당 박상돈, 정책선거에 주력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가 최근 충남도에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카지노를 만들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반격에 나섰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측은 논평을 내고 “박 후보가 얼마 전엔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한다면서 행복도시를 백지화하는 일에 동참하더니 기껏 내놓은 경제 공약이 카지노 유치라니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과 수도권 규제 완화, 부자 감세로 초래된 지방경제 위기에 대한 근본 문제 해결 없이 카지노로 지방재정자립도를 높인다는 것이 소위 경제 전문가의 발상이냐”며 따지고 “도지사 후보로서 좀 더 진지하게 연구하고 검토한 뒤 발언할 것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해춘 후보측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7 19:30 천안 보궐선거, 누가 나오나… 민주, 박완주 거론선진, 강태혁 접촉 중김호연 한나라당 천안을 당협위원장(55)이 17일 오는 7월 28일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재보궐선거전도 막을 올렸다. 민주당 후보에는 박완주 당협위원장이 거론되고 있고, 자유선진당은 새로운 인물 발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선진당 관계자는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의 지인인 강태혁 현 한국은행 감사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태혁 감사는 지난 1955년생 충남 아산출생으로 천안고등학교,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1979년 행정고시 22회로 관직에 입문했다. 특히 참여정부시설 대통령 비서실 균형발전비서관을 거쳐 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낙성 충남도당위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7 19:30 昌 “정운찬, 수정안 떠밀려 추진 자백” 세종시 수정안 교육·과학도시 필요성 역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17일 세종시 정운찬 국무총리의 세종시 발언 논란과 관련 “내심은 ‘수정안에 반대하지만, 떠밀려서 할 수 없이 했다’는 자백이 아니겠느냐”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 출연해 “현 정권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이 얼마나 무리한 것이며 아주 엉터리인가를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청권에서는 (세종시) 원안이 점점 더 굳어지고 있다”며 “충청권 밖에서는 수정안이 높아지는 추세가 최근 보였지만 중요한 것은 충청권이 수정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느냐이다”고 세종시 원안 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천안함 침몰 사태에 대해선 “모든 국민이 생각하듯 이것은 북한 개입이 거의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17 19:29 “일하기 좋은 논산 만들 것” 송덕빈 자유선진당 충남도의원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 논산시 취암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남도지사 후보인 박상돈 후보를 비롯한 오재욱 전 교육감, 김용호 전 도의원, 공균 전 도의원, 박원래 전 도의원 등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성대히 개최됐다. 박상돈 도지사 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지런하고 양심적인 송덕빈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시켜 의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 후보는 인사말에서 “살고 싶은 고장 일하기 좋은 논산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재선에 당선 되여 의장이 될수 있도록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송 후보는 취암·부창·성동·광석·노성 상월·부적 제1선거구 에서 출마해 재선에 도전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0-05-16 22:43 “국회의원과 협력… 새로운 틀의 논산시로” “국회의원과 협력… 새로운 틀의 논산시로” 자유선진당 논산시장 백성현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4일 오후 3시 논산시 반월동 자신의 사무실에서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지역구 이인제 국회의원, 동국대 정각원 법타큰스님, 박상돈 충남도지사후보, 임영호 국회의,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장, 임덕규(전11대 국회의원) 회장, 김용호 전 도의원 공균 전 도의원 오재욱 전 교육감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포함해 약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회창 대표는 인사말에서 현 정권의 안보의식 부재를 언급하며 천안함 참사는 북한의 소행임에 틀림없고 튼튼한 안보를 위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인 자유선진당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 대표는 또한 세종시 문제는 현정권과 지난 정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6 21:39 여야 선거전 사실상 ‘본선’ 돌입 여야 선거전 사실상 ‘본선’ 돌입 자유선진당은 16일 오후 천안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이회창 대표 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거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오는 20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을 앞두고, 6·2 지방선거 후보 등록 이후 여야의 선거운동이 사실상 시작됐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16일 각각 수도권을 중심으로 ‘과거 정권 재심판론’과 ‘현 정부 심판론’을 내세워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자유선진당은 충남을 방문해 양당을 비판하며 ‘미래를 향한 제3세력’ 즉 선진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 3 당은 특히 천안함 사건 발표와 5·18 30주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를 앞두고 선거전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16 20:18 이인제-박상돈 조우… 선거 영향 미칠까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4일 자신의 선거구 중 한 곳인 논산시장 후보의 백성현 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인제 보좌관 출신인 백 후보 개소식에 박 후보가 참석함에 따라 이인제 무소속 의원과의 조우가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후보측은 이인제 의원이 이날 개소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 선거캠프 김종원 대변인은 박 후보와 이인제 의원간 조우에 대해 “안희정 민주당 후보의 바람 지원지인 논산에서 박 후보와 이 의원이 만남으로써 안 후보의 바람을 어느정도 잠재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변인은 또 “이인제 의원이 백 후보의 선거지원유세를 자연스럽게 도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크게 보면 선진당과 이 의원간 선거연대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3 19:44 박상돈 선거 캠프 확대경 ● 농아인 관심 정책 배려 약속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전현충원 46용사 묘역을 참배한 후 선거사무소로 이동 충남도 농아인협회 시·군지회장 면담을 진행, 박 후보는 이자리에서 장애인들에게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정책적 배려 약속도.● “5시간도 체 못잔다” 하소연 박 후보는 13일 “선거운동으로 잠이 부족하다”고 하소연. 박 후보는 캠프 출입 기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평소 6시간 정도 잠을 청하는데 요즘은 5시간도 체 자지 못한다”며 피로를 호소했다. 정치 | 공동취재반 | 2010-05-13 19:44 [6·2지방선거 D-19] 막 오른 지방선거 [6·2지방선거 D-19] 막 오른 지방선거 6·2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3일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전 9시 자유선진당 염홍철 시장후보, 민주당 김원웅 시장후보, 진보신당 김윤기 시장후보가 후보등록을 한 후 서로 손을 잡고 있다.(사진 좌) 충남지사 후보에 나선 박해춘, 안희정, 박상돈 후보들도 이날 일제히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서 14일 등록이 예정된 박성효 후보만을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남은 일정을 소화했다.(사진 우)ⓒ / 대전 = 최병준 기자광역 16곳 포함 3900명 일꾼 뽑는 지방선거 막 올라대전시장·충남지사 후보들 첫 날 등록후 ‘압승 다짐’선거법, 선거운동 범위 커지고 유권자 보호도 강화 내달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3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선관위 종합뉴스 | 공동취재반 | 2010-05-13 19: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