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후진타오 주석 1박2일 일정 방한 후진타오 주석이 25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후 주석의 이번 방한은 지난 5월 이 대통령의 방중에 대한 답방으로 양국 정상은 3개월만에 3번째 만남을 갖게 된다. 후 주석이 24일 올림픽 폐막 이후 바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한층 긴밀해진 양국 관계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한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핵과 남북 관계, 독도 문제를 비롯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발전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북핵과 남북 문제에서 중국의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요청하고 외교 고위급 전략회담 연내 가동 등 외교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한중 FTA 추진과 금융기관 상호진출 등 경제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제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8-08-24 19:13 부시 美 대통령 방미 여야 반응 이명박 대통령과 조시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데 대해 여당은 “혈맹관계를 재확인해준 회담이었다”고 높이 평가한 반면 야권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도 논의되지 않은 알맹이 없는 회담이었다”고 깎아내렸다.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두 정상간 인간적인 신뢰와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정부가 전략적·미래지향적 동맹외교를 펼친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번 회담은 양국간 여러 현안들에 대해 상호존중과 이해에 바탕을 둔, 그러면서도 원활하게 합의를 이끌어 낸 60년 혈맹의 가치를 보여준 우정의 정상회담이었다”고 밝혔다. 반면에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논의했어야 할 중심 축은 독도영유권 문제를 포함한 쇠고기문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8-08-06 19:57 한미정상회담 무엇을 남겼나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의 6일 제3차 정상회담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의 철저한 공조를 통한 북핵의 확실한 폐기 원칙을 재확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양 정상이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인권개선을 공개 촉구하고, 부시 대통령이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망 사건에 대한 유감표명과 함께 우리측의 남북대화 재개에 대한 지지입장을 공식 표명한 것은 우리로서는 상당한 성과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양 정상이 모든 분야에서의 전방위 협력확대가 한미간 결속을 한층 강화시킨다는 원칙에 따라 양국간 실질 경제협력 확대 방안, 한국인의 미국비자 면제 프로그램 연내 가입 및 한국 대학생의 미국 취업 연수 프로그램 실시 등 인적교류 확대, 항공·우주 등 첨단분야 협력 강화, 테러리즘 등 범세계적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8-06 19:09 [金寅鐵 칼럼] 국민이 죽어가던 날‘생뚱맞은’ 대북 손내밀기라 [金寅鐵 칼럼] 국민이 죽어가던 날‘생뚱맞은’ 대북 손내밀기라 지난 11일 새벽 발생한 ‘금강산 관광객 총격사건’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되어지기 어려운 비인도적 사건인 동시에 우리 정부의 존재의미를 무색케 하는 한심스런 사건으로 기록되게 됐다. 금강산에서 우리 측 관광객이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날,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 연설을 통해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을 어떻게 이행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북측과 진지하게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제의했다. 이 대통령이 우리 국민의 사망 사실을 안 것은 11일 오후 1시30분쯤으로 국회 연설이 시작되기 바로 전이다. 이 대통령은 관저에서 이 사실을 보고받았지만 처음에 준비했던 연설 내용을 그대로 낭독했다. 청와대는 “남북관계 큰 방향을 강물의 흐름이라고 한다면 가운데 돌출적 사안도 생길 수 있다”며 “두 데스크칼럼 | 김인철 국장 | 2008-07-13 18:16 “경제난국 극복 위해 힘 모으자” 고유가 시대 적극적 투자활동·노사관계 안정 다짐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이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손경식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26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에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사회적 참여 당부와 상공인의 다짐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전국상의 회장단은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반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에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와 일부 노조의 강경투쟁 움직임까지 겹쳐 경제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사회가 갈등을 해소하고 신뢰와 화합의 정신으로 경제난국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8-06-26 17:02 지방상생 해법 놓고 연일 ‘몸살’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이낙연 국회의원)는 22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비수도권 13개 시·도 자치단체장과 지역대표 의원 13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갖고 혁신도시를 계획대로 건설할 것 등 정부의 변함없는 균형발전 추진을 촉구하는 5개 항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 집중화는 지방의 희생에서 비롯됐다”며 “최근 일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을 중지하고, 지방의 경쟁력 강화와 비수도권과 수도권이 공정한 경쟁조건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지방정책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새 정부의 주요 이슈별로 수도권 정책 및 법규 분석, 수도권 정책과 균형발전과의 관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쟁력 분석, 비수도권 자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5-22 18:56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여론 움직임 확산 수도권 과밀 따른 지방 침체 해결방안 모색 새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과 관련 전국적인 반대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대한상의에서 지역상공인과 시민단체 등이 모여 전국적인 캠페인을 추진키로 하는 등 반대여론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상공인과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들은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토론을 통해 위기의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를 놓고 5시간여의 난상토론을 통해 반대운동을 확산키로 했다. 이날 단체들의 모임은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가 주관한 이 모임에서 또 지난 16일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된 비수도권지역 70여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제2회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연석회의에서 향후 활동계획으로 논의된 토론회 등 지역각계의 대응활동의 지속전개 취지에 상응하는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5-21 18:10 ‘쇠고기 협상’ 여·야 격돌 ‘쇠고기 협상’ 여·야 격돌 한나라당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쇠고기 청문회 등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최병준 기자한나라 “한미 FTA 반대 전략” 일축 권선택, 김낙성, 류근찬, 양승조 등 국회의원 37명은 29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대부분 충남·북과 전남·북, 제주 등 한우사육농가와 양돈농가가 밀집된 지역구 출신. 비례대표로선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 중 일부는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한미 쇠고기 협상은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국민건강권을 조공으로 바친 굴욕적 협상”이라며 “협상에 따른 대책 역시 재탕삼탕으로, 축산농가를 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08-04-29 18:49 [2008 신년 새설계 / 단체장에게 듣는다] 김문규 충남도의회의장 [2008 신년 새설계 / 단체장에게 듣는다] 김문규 충남도의회의장 ⓒ 사진 = 박해용 기자“지난 한해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강한충남 구현을 위해 도와 의회가 숨가쁜 순간을 달려 온 한해였습니다. 18년 장기미제로 방치된 장항산단 대안사업문제가 윤곽을 드러냈고 신조청사 이전, 백제문화제 성공개최 그리고 국방대 논산유치, 황해자유구역 지정 등 큰 현안이 무사히 마무리가 잘 된 한 해였습니다” 4선의원으로 충남도의회 전반기를 이끌고 있는 김문규 도의장은 “지난 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성숙한 의회구현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며 신년 소감을 밝혔다. 이날 본 지와의 인터뷰에서 김 의장은 “그러나 세계적 청정지역이며 수많은 도민의 생계터전이 사소한 불찰로 재앙이 휘몰아쳐 가슴이 말할 수 없이 답답하다”며 “태안특위와 도지사 등 특별반이 일반을 다녀 온 만큼 도의회 종합뉴스 | 한내국 정치부장 | 2008-01-09 17:38 이회창. 심대평, 보수연합으로 맞불 유력 후보간 합종연횡 세불리기 불지피는 계기될 듯 17대 대선 중반에 돌입한 가운데 이회창 무소속 후보와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가 3일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충청정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심대평 중심당 대선 후보의 이날 결단은 심 후보로서는 대선 출마선언때부터 줄기찬 관심을 모아온 대선 완주 여부에 대한 정리뿐만 아니라 이번 대선 이후의 정치세력화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클린 보수’에 의한 정권교체라고 하는 명분을 택한 것으로 일단 풀이된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로서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견제할 보수세력의 한 축을 끌어안음으로써 상징적인 소득을 얻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의 심대평 후보의 전국적인 지지율에 비해 충청권을 하나로 묶어낼 명분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기 때 종합뉴스 | 강재규 기자 | 2007-12-03 19:29 13개 비수도권 ‘수도권 집중’ 반대 격렬 청와대·국회에 1천만인 서명 결과서 전달 비수도권 13개 시도민 3300여명은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수도권 집중화를 반대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1천만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13개 시도에서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농민단체 등 3300여명이 참여해 비수도권 주민의 폭발적인 단합된 힘을 나타냈다. 비수도권 주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속에 수도권 집중화를 반대하는 서명을 받은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수도권 집중화를 반대하는 결의대회 개최후 1119만5000명이 참여한 서명결과서를 청와대와 국회에 제출하며 13개 시도민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균형발전 지방의회 협의회 대표인 김영관 대전시의장은 “우리가 촉구하는 지역균형발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11-04 18:25 정부 분권주도로 지방정부 왕따 전국시도지사협의회서 분야별 개선 촉구 지방살림을 지자체가 관할하는 지방분권이 참여정부 내내 전혀 시행되지 않아 전국지자체가 자율권 제약과 재원부족에 시달리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를 시정할 것을 촉구해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모임을 통해 국가가 예산을 중앙집권적으로 관리하면서 지방재정의 악순환이 심각하고 참여정부가 초기 특별법을 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여전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28일 협의회는 모임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정부가 임기 말에 가까운 지금 자치경찰제 도입은 물론 단 하나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관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아직도 8:2를 유지함으로써 참여정부 들어 전혀 개선된 면모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7-10-28 18:33 [사설]한반도 평화구도 추진의 순항을 기대한다 남북정상회담이 희망적으로 추진된데 이어 이제 구체적인 세부 절차가 추진중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북의 핵폐기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이 상생을 위한 경협추진을 주요 토대로 하고 있어 기대가 적지않다. 더구나 선언에는 통일의 장전인 6·15 선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실행조치와 관련된 8개항이 담겨져 있다. 이로써 남북관계를 6.15선언에 기초한 통일지향적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 되었다. 또 내달에는 남북국방장관들의 협상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이 준비될 전망이어서 추진여부가 주목을 받는 시점이다. 구방장관들은 9·19공동성명의 이행 및 한반도에서의 전쟁 반대, 불가침 의무의 준수, 서해상 우발적 충돌 방지와 평화수역으로 설정하기 위한 협상을 사설 | 충남일보 | 2007-10-07 18:29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합의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중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이 있었다. 상봉과 회담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데 따른 제반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였다. 쌍방은 우리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민족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6·15 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 나간다.남과 북은 우리민족끼리 정신 정치 | 평양 = 공동취재단 | 2007-10-04 18:32 천안지역 투기과열지구 해제 천안시가 지난 4년여 기간 규제를 받아오던 천안지역의 투기과열지구가 해제 결정에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천안시는 건설교통부 주택정책심의위원회에서 천안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부동산 시장 및 지역 건설경기 침체로 말미암아 위축됐던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04년부터 아파트 분양가 가이드라인제 시행을 통해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 청약률 34.2%에 미분양 세대가 4512가구에 달하는 등 아파트 투기과열지구 해제 요건을 갖추고 있었다. 이번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해소와 함께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 주택 분양이 26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9-09 18:17 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촉구 해제 조건 충분… 市, 건교부에 당위성 밝혀 천안시가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의 해제를 다시 한 번 요구하고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과장급 공무원이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투기과열지구 해제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천안지역의 투기과열지구에서 반드시 해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러한 천안시의 행보는 최근 건설교통부가 지방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방침 등을 밝히는 등 어느 때 보다도 해제 조건이 충분한 상황에서 천안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했다. 천안시는 건교부에 보낸 공문에서 전국 최초로 아파트 분양가 가이드라인제 시행을 통해 주택가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올 들어 현재 주택 분양이 2606세대로 현저히 감소함은 물론, 4512세대가 미분양에 달하며 주택 청약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9-03 18:35 범여권도 경선작업 잰걸음 시작 신당-민주 양대리그+독자후보 3각 경쟁 구도 열린우리당과의 합당을 마무리지은 대통합민주신당이 21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의 후보등록과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민주신당은 또 이날 오후 중앙선관위에 열린우리당과의 합당 신고서를 제출함으로써 합당의 법률적 절차를 완료했다. 경선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추미애 전 의원, 유재건 의원 등 5명이 등록했고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 신기남 전 우리당 의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천정배 전 법무장관 등 나머지 5명의 후보들도 마감일인 22일까지는 모두 등록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신당은 오는 27일 인터넷 토론회와 31 종합뉴스 | 강재규 기자 | 2007-08-21 18:56 남북정상회담 28~30일 평양서 개최 북핵문제 해결 등 남북관계 발전계기 주목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는 28일~30일 사이에 평양서 만난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2000년 6월 평양에서 가졌던 정상회담 후 7년만에 이뤄지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될 전망이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이 북핵 문제 해결과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 유용하다는 인식 아래 정상회담 개최 필요성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실장은 이어 “북측이 호응해 남과 북은 8·15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 15분까지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2007년도 제2차 국가 종합뉴스 | 강재규 기자 | 2007-08-08 18:46 피랍사태관련 5당 원내대표 공동성명 피랍사태관련 5당 원내대표 공동성명 국회에서 열린 5당 원내대표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한국민 피랍사태에 대한 5당 원내대표 공동성명 및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내는 서한을 발표했다.ⓒ 사진= 최병준 기자 포토 | 최병준 기자 | 2007-08-01 18:48 정치권, 피랍자 조속 석방 촉구 한나라당과 대통합신당,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그리고 민주노동당 등 5당 원내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한국민 피랍사태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피랍자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5당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미국 정부와 유엔의 적극적이고도 전향적인 자세와 역할을 요청했다. 5당 원내대표는 또 정치권은 우리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뒷받침 할 것이며 인명살상을 막기위해 미국정부와 유엔의 적극적이고도 전향적인 자세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이러한 내용의 5당 원내대표 공동성명 내용을 전하고 유엔헌장과 유엔정신에 따라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적이고도 즉각적으로 나서서 인질사태를 해결해 줄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종합뉴스 | 강재규 기자 | 2007-08-01 18: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