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20개 모집 충북도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해 올해 23억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개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일정한 조직형태와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나 기업이면 가능하며,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및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를 일부지원 받을 수 있으며, 또 우선구매, 경영컨설팅 및 회계프로그램 등 경영지원, 사업개발비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관할시·군 사회적기업담당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현장실사 후 충북도 사회적기업육성위원 충북 | 충남일보 | 2011-03-09 17:48 ‘K리그 1라운드’ 연쇄이동 GK 성적표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앞둔 최대 화두 중 하나는 골키퍼 연쇄 이동이었다. 지난 1996년부터 14년 간 수원삼성에서 뛰어 ‘미스터 블루’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이운재(38)가 전남드래곤즈로 떠난 것을 시작으로 해 염동균(28·전남→전북), 권순태(28·전북→상주), 정성룡(26·성남→수원), 하강진(24수원→성남)이 차례로 둥지를 옮겼다. 각각 기량과 관록 면에서 K리그 수위급으로 평가받는 이들이 과연 새 유니폼을 입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5일과 6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1라운드 결과 대부분의 선수들이 성공을 거뒀다. 전남행을 결심한 이운재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전에서 안정된 방어와 수비 조율 능력을 발휘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 스포츠 | 【뉴시스】 | 2011-03-08 19:45 ‘이적생’ 퍼킨스, 오클라호마와 4년 연장 계약 ‘이적생’ 퍼킨스, 오클라호마와 4년 연장 계약 보스턴 셀틱스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 된 켄드릭 퍼킨스(27)가 오클라호마시티 데뷔전을 치르기도 전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퍼킨스는 오클라호마시티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금액은 총 3600만 달러(약 406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 스포츠’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3480만 달러라고 전했다. 퍼킨스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었던 지난달 27일 네이트 로빈슨(27)과 함께 보스턴에서 오클라호마시티로 트레이드됐다. 부상 탓에 이적 후 아직 한 경기도 치르지 않은 퍼킨스는 오클라호마시티와 계약을 연장, 2014~2015시즌까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게 됐다. 퍼킨스는 원 소속팀인 보스턴으로부터 연장 계약 제의를 받았다. 보스턴은 4년간 총 220 스포츠 | 【뉴시스】 | 2011-03-02 20:16 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간담회 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간담회 대전 동부소방서(서장 윤석정)는 24일 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간담회를 갖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94개 업체와 대덕구청, 대전·대덕산업단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도 기동대의 효율적인 운영방향 및 봄철 해빙기 맞이 산업단지 안전 확보를 위한 상호 토론과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윤석정 동부소방서장은 겨울철 전국적으로 화재가 잇따르고 있음을 상기시키고 얼마남지 않은 겨울철 기간동안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체 중심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강화와 소방안전교육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차 화재와의 전쟁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오는 2014년까지 원천적 화재피해저감 50% 목 피플 | 박희석 기자 | 2011-02-24 19:07 지동원 무릎부상 3주 진단에 전남 ‘울상’ 시즌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에 비상이 걸렸다. 간판 공격수 지동원(20)이 부상을 당해 초반 일정 결장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전남은 23일 “지동원이 연습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안쪽에 타박상을 입었다. 정밀진단 결과 재활에 3주가 소요된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일본 동계 전지훈련 중 마지막 연습경기였던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전반 30분 수비수의 깊은 태클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이후 국내로 복귀한 지동원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검사 결과 3주 가량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지동원은 광양 선수단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로써 지동원은 내달 6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전북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라운드를 비롯해 초 스포츠 | 【뉴시스】 | 2011-02-23 19:40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나선다 민주당 홍재형 국회부의장(충북 청주 상당)은 오송과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도로망 구축사업’ 예바타당성 조사가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홍 부의장은 “세종시와 오송역, 오송·오창산단,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도로건설을 위해 다음달 행복도시건설청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기존 광역도로 용역비를 활용, 내년 말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본격적인 건설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의장에 따르면 오송역을 출발해 청원군 옥산면까지 총 연장 4.4㎞, 폭 20m 규모의 4차로로 조성될 이 도로는 국비 1300억 원이 투입되는데 행복도시건설청이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요청했고, 기 정치 | / 서울 = 이민기 기자 | 2011-02-20 19:27 [동정] 이철환 당진군수 방역대책 보고회 참석 이철환 당진군수는 18일 오전 8시 2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2-18 23:16 대덕대학 사회봉사단, 대보름 맞이 ‘사랑나눔 봉사’ 대덕대학 사회봉사단, 대보름 맞이 ‘사랑나눔 봉사’ 대덕대학 사회봉사단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16일 유성구노인복지관, 17일은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어르신 대보름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덕대학 자원봉사 학생들과 더불어 교직원봉사팀 교수들이 함께 참여해서 흥겨운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준비해간 땅콩, 음료수, 귤 등을 직접 대접하고 즐거운 윷놀이, 투호놀이, 재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더불어 피부·네일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네일아트 시연도 함께하면서 정월 대보름달 같은 사랑의 정을 나눴다. 또 대덕대학 사회봉사단은 릴레이 대보름 행사로 18일은 다비다의 집을 방문해서 소외되고 불우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대보름 맞이 놀이한마당 잔치를 계속 갖을 예정이다.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1-02-17 18:23 맞춤형 ‘수업 컨설팅 모음집’ 발간 맞춤형 ‘수업 컨설팅 모음집’ 발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수)은 교과별 교수력 강화를 지원하는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의 수업컨설팅 결과를 실천중심 장학자료에 담아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한다. 지난 2002년부터 교육지원청 장학과 연계하면서 우수한 현장의 교수인력을 활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된 방법이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을 활용한 수업컨설팅으로 선생님들의 수업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됐다. 지난해에도 수업컨설팅을 요청한 선생님들과 교과별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이 1:1 3단계 맞춤식 수업컨설팅을 231회 전개해 면대면과 이메일, 전화, SMS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 전 협의회, 수업참관, 수업 후 협의회를 거쳤으며 대다수는 추수 협의 활동도 거쳤다. 이런 결과에 의해 실천중심 장학자료로 펴내게 된 ‘수업 컨설팅 모음집’에는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1-02-16 19:10 금산 남이면 온정손길 잇따라 금산 남이면 온정손길 잇따라 남이면 남여의용소방대는 28개소 경로당과 흑암리에 위치한 장애우 평등학교에 가래떡 200kg과 만두 240kg를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로 인해 외로움과 쓸쓸함이 더해지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함이 한파를 녹인다. 금산군 남이면에서는 이런 추운 날씨도 녹일 수 있는 사랑과 온정이 각계각층에서 넘쳐나고 있다. 남이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정영동·김인순·권희수)는 28개소 경로당과 흑암리에 위치한 장애우 평등학교에 가래떡 200kg과 만두 240kg를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남이면 자율방범대(대장 장수원)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호박죽과 떡국떡을 지원한 데 이어 난방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1-01-30 19:11 당진 맞춤형비료 공급 지원사업 추진 지난해 맞춤형화학비료 공급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당진군은 금년에도 토양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비료를 공급 시비함으로써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보전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3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맞춤형비료 공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당진군에 주소를 두고 0.1ha 이상 벼 재배를 하면서 2010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로서 농가당 최대 10ha까지 ha당 15포를 지원 하며, 보조기준은 농가당 2ha까지는 100% 보조하고, 2ha 이상은 50%를 보조 지원한다. 지원 비료는 당진군에서 선정된 맞춤형비료인 인산맞춤5호(19-17-9), 맞춤17호(21-16-10), 맞춤19호(20-10-11)와 완효성비료, 유기질비료 등 농가가 희망하는 비종을 선택해 주소지 읍·면사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01-30 19:01 현빈, 해병대 자원 입대 현빈, 해병대 자원 입대 오는 20일 합격자 발표 SBS TV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인기절정인 탤런트 현빈(29)이 해병대에 입대 원서를 냈다.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2일 “현빈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다. 최근 신체검사와 면접을 치렀다”고 밝혔다. 현빈의 체력 검정을 지켜본 군 관계자는 “검정 현장에서 현빈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나이가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체력이 상위 클래스였다”며 “면접도 무척 잘봤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이 정도면 무조건 합격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법이 바뀌어 총점 순위대로 당락이 결정된다”며 “홍보 효과가 가능한 현빈이 입대해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현빈은 지난해 12월 해병대 입대를 지원했다. 필요한 서류를 병무청에 제출해 최근 수원 지방병무청에 연예 | 【뉴시스】 | 2011-01-12 19:07 서산지역 근무초소에 온정의 손길 [서산]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산지역 구제역초소마다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11일 (사)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는 구제역 근무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15상자와 떡을 서산시에 보내왔다. (사)대한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와 충남한우협동조합도 각각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보내왔고 홍성낙협·서산낙우회도 각각 50만원 상당의 위품을 기탁했다. 고북농협에서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20㎏들이 생석회 600포를 지원했고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에서는 감귤과 음료수 등의 위문품을 구제역초소에 전달했다.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서산검정회, 서산낙농연구회에서도 각각 50만원 상당의 우유 등을 보내왔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내달 8일부터 2명의 직원을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1-12 17:47 천안우체국, 결식아동에 희망배달 천안우체국(국장 하병준)은 지난 8일 오후 2시 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재단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식)와 결식 빈곤아동에게 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1981년 설립 이후 충남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 빈곤 가정 아동들에게 결연·후원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3000명의 아동들에게 13억여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천안우체국에서는 이날 개최된 2011년 고객만족·우편·예금·보험사업 워크숍 행사에서 전직원 참여한 협약식을 통해 천안시내 32개 우체국과 취급국에 100여개의 희망배달캠페인 우체국 저금통을 설치하고, 우체국 이용고객들과 함께 희망배달 나눔을 실천한다. 천안우체국 관계자는 “우체국 저금통에 모여진 성금은 어린이재단 충남 | 천안 = 장선화 기자 | 2011-01-11 18:40 선우선, 강직·단호한 형사 선우선, 강직·단호한 형사 탤런트 선우선(36)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가제)에 캐스팅됐다. 거침없고 맹렬한 강력계 팀장 ‘진미숙’을 연기한다. 원칙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강직하고 단호한 성격의 캐릭터다. 선우선은 “진미숙은 이성적이고 냉정하면서도 속 깊은 열정이 있는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강력반’은 강력계 형사들이 각자의 수사 노하우로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송일국(40)이 다혈질적인 형사 ‘박세혁’, 김승우(42)가 형사과장 ‘정일도’로 등장한다. ‘드림 하이’ 후속으로 내달 28일부터 방송된다. 연예 | 【뉴시스】 | 2011-01-09 18:38 당진 선진일류도시 건설 당진 선진일류도시 건설 당진군(군수 이철환·사진)은 선진일류 도시 건설을 위한 ‘군민이 행복한 당진만들기’ 군정 목표와 ‘힘있는 당진, 미소짓는 군민’이란 목표로 2011년 민선5기 원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지역경제 분야에 202억4500만원을 투입 친환경 산업단지 3개소(송산2산단,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합덕 인터스파크 산단) 조성, 친환경 고부가치 우량기업 100이상 유치, 실효성 높은 기업지원을 위한 기업지원팀 신설, 지역 물가안정 및 지역업체 보호 육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임해형 신산업단지 조성키로 했다. 농축수산 분야에 780억1300만원을 투입 농업경영 컨설팅 및 과수농가 명품브랜드 지원확대, 화훼산업 중점육성 및 원예농가 지원강화, 종자은행 설치 및 축산기술 지원강화,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01-03 18:20 “올해는 으뜸 서산 창출의 해” [서산] “올해가 ‘1등 서산 1등 시민의 미래를 여는 원년(元年)’이자 ‘으뜸 서산 창출의 해’가 되도록 다함께 서산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갑시다”서산시는 3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 시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유 시장은 “지난해 우리는 구제역과 태풍 ‘곤파스’등 크고 작은 시련을 16만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냈다”고 회고했다. 유 시장은 “올해는 활기찬 지역경제, 쾌적한 생태도시, 편리한 도시·교통, 함께하는 교육·복지, 매력적인 문화·관광의 5대 시정방침, 25개 공약사항, 100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서산의 전성기’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활기찬 지역경제’를 위해 자동차 및 석유화학산업 전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1-03 18:08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금융지원 강화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새해부터 다자녀가구에 대한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의 한도를 높이고 소득인정 범위도 넓혀 저소득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HF는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은 지금까지 부부합산 연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소득제한을 완화해 내년부터는 연소득이 2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 소득 수준에 따라 보금자리론 기준금리에서 차감되는 정부의 이차보전금리는 부부합산 연소득이 1600만원 이하인 경우 1.0%, 1600만원 초과 2000만원 이하인 경우 0.75%, 2000만원 초과 2500만원 이하인 경우 0.5%에 해당돼 저소득 서민층의 이자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HF는 다자녀가구에 대한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종합뉴스 | 고일용 기자 | 2010-12-30 18:16 논산청소년수련관 문화 체험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 1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에 우리고장 ‘얼’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제목으로 논산시 은진면에 있는 해송공예에서 전통자개로 핸드폰줄과 목걸이 만들기와 황산벌 참살이 마을에서는 인절미와 두부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교과서에서만 접할 수 있던 우리고장의 여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두부를 만들고 떡메를 직접 치며 인절미를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0-12-29 18:51 홍성, 학력관리 성과 평가 세미나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의)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수안보 상록호텔 및 보은 수정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및 학력관리 성과 평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초·중학교 업무담당자 및 홍성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된 행사는 2010학년도에 이뤄진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를 평가해 내년도 운영의 반영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올해 학력관리 성과를 점검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홍성 학력을 증진시키기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과 발표가 진행됐다. 또 올해 방과후학교 대상을 수상한 속리산 수정초등학교를 견학해 새로운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데 좋은 참고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었다. 이동의 교육장은 “방과후학교와 학력관리는 교육프로그램간에 연관성을 유지함으로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0-12-20 18: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