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서구-중국 온령, 우호협력 징검다리 역할 계속” “대전 서구-중국 온령, 우호협력 징검다리 역할 계속”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 서구와 중국 절강성 온령시는 자매우호도시다. 2006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협력관을 파견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 올해까지 매년 국제협력관을 파견해 서구와 온령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4월 11대 국제협력관으로 파견돼 8월간 근무를 마치고 오는 23일 주말 본국에 돌아가는 부춘쥔(步春俊) 국제협력관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를 들어봤다. - 국제 협력관 역할이 궁금하다 대전시 서구와 중국 절강성 온령시는 12년째 자매우호도시로 여러 방면에서 교류를 해오고 있다. 국제협력관 피플 | 김일환 기자 | 2018-12-20 17:36 "'망한 드라마'가 성공 스토리가 됐어요" "'망한 드라마'가 성공 스토리가 됐어요"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이 드라마는 망했으니 채널을 돌리세요.' 시집의 뒷 표지에 쓰여 있는 문장이다. 아파서 들추고 싶지 않았던 소녀의 이야기 '망한 드라마'가 더욱 궁금해진다.세상 사람들 중 나 자신만이 지워진 듯한 고독과 마주하며 불면의 밤을 글과 함께한 열여덟살 소녀 강채린의 이야기다. 아픔을 드러내 치유하는 방법을 택한 것일까? 나의 망한 삶을 궁금해달라는 외침으로 들린다.올 초 학교를 그만두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강채린 작가의 마음을 전한다. "혼자는 편하고 여럿은 재밌다"만화, 마카롱 피플 | 강주희 기자 | 2018-12-19 18:51 "충성! 유성구민에게 이 한목숨 바치겠습니다" "충성! 유성구민에게 이 한목숨 바치겠습니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유성구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이 한목숨 바치겠습니다”1976년 특전사에 자원입대해 35년여간의 군생활을 마친 뒤 정치판에 뛰어든 자유한국당 소속 이희환 대전시 유성구 의원(전민·구즉·관평동)은 아직도 강인한 군인정신이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항상 나보다는 조국과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구민만 바라보고 있는 이 의원은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그의 활동을 옆에서 바라보면 긴 군대 시절 습관이 박힌 탓인지 결단은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8-12-18 15:42 "마지막 여정 편안하도록" 외로운 환자들과의 '따뜻한 동행' "마지막 여정 편안하도록" 외로운 환자들과의 '따뜻한 동행'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외롭고 초조한, 어둡고 두려운 마지막 길을 밝게 비춰주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대전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덕임(여.53)씨. 폐암 말기인 지인을 위로할 방법을 찾기 위해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시작한 김씨는 9년째 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씨는 "처음 친한 자매님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지만 이 활동으로 제가 얻은게 많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씨와 봉사의 삶에 대해 대화를 나눠봤다.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까?" 피플 | 김성현 기자 | 2018-12-17 17:58 프리랜서 신용카드 결제는 어렵다?…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프리랜서 신용카드 결제는 어렵다?…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요즘은 신용카드 시대다. 신용카드 한 장만 들고 다녀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편의점에서 단돈 1000원을 결제할 때도 스스럼없이 신용카드를 내민다. 소액까지도 카드를 쓰다 보니 현금 쓸 일이 별로 없다. 이러한 시대에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카드 결제 사각지대’가 아직도 전체 상거래의 30~40%에 달한다.프리랜서는 물론 고정된 사업장이 없어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노점 위의 영세상인, 야시장 소상공인, 푸드 트럭 등은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없으면 신용카드 가맹 피플 | 김일환 기자 | 2018-12-16 15:11 신용현 “다당제 정착 새로운 정치, 대전에서 시작” 신용현 “다당제 정착 새로운 정치, 대전에서 시작”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바른미래당에게 대전은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전신인 국민의당 중앙당이 바로 대전에서 창당했고, 시민들도 그동안 선거에서 지역색과 무관하게 굉장히 합리적인 선택을 해오셨습니다. 그만큼 우리 바른미래당은 대전에 대한 기대가 크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적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 우리 당이 나아가고자 하는 다당제의 기치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공정하게 평가해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을 이끌고 있는 신용현 위원장이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시발점이 될 다당제 정착을 위한 노력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8-12-13 10:39 "대전도솔초 배구부는 운동도 공부도 우등생~" "대전도솔초 배구부는 운동도 공부도 우등생~"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할 수 있어!! 아직 진 거 아니야!! 포기하지 마!! 화이팅!!”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고학년 남자부 8강전 수원신풍초에게 첫 세트를 아깝게 내주고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있는 대전도솔초 배구부의 모습이다. 이 경기는 결국 뛰어난 조직력을 보여준 대전도솔초가 역전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컵까지 거머쥐게 했다.경기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학생들의 표정은 내내 밝았다. 선행학습과 학원을 전전하며 입시전쟁만을 준비하는 요즘 아이들에게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자신감이었다. 이 우승에는 학생과 담당교사, 지도자의 피플 | 강주희 기자 | 2018-12-12 18:35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공주시의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공주시의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한걸음, 한걸음 신중하고 소신 있게 내딛으며 살기 좋은 공주시 염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은 열정으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 ‘살기 좋은 공주시, 행복한 공주시’로 만들겠습니다.”공주시 기초의원 중 가장 높은 투표율로 당선돼 주목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이상표 의원(행정복지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로 동고동락해왔던 인물이다. 그만큼 낮은 자세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에 뛰어나다. 공주시 상왕동에서 피플 | 길상훈 기자 | 2018-12-11 17:23 '불수능 만점' 취사병 "만점 비결이요? 집중력과 꾸준함이죠" '불수능 만점' 취사병 "만점 비결이요? 집중력과 꾸준함이죠"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급양병(취사병)의 하루는 바쁘게 흘러간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잠들어 있는 동료 병사의 아침을 만든 뒤 정리하고 나면 다시 동료들을 위한 점심 식사 준비를 해야 한다. 저녁도 마찬가지다.물론 쉴 시간은 있다. 매 끼니를 준비하고 나면 2시간 정도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다시 식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공부하거나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 투자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수능 공부를 틈틈이 해 수능 만점을 받은 군인이 있다 피플 | 김성현 기자 | 2018-12-11 10:34 "불편하세요?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민원 끝장보는 '민원 진돗개' "불편하세요?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민원 끝장보는 '민원 진돗개'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구민들의 민원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번 물은 민원(?)은 절대로 놓치지 않고 반드시 해결한다고 해서 ‘민원 진돗개’라고 불리는 자유한국당 소속 김수연 대전시 대덕구의회 부의장(47. 비래·송촌·중리동)은 자나 깨나 구민 생각뿐이다.구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줄 때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을 만끽한다는 김 부의장. 그의 호주머니에는 언제라도 구민들의 민원을 받아 적을 수 있는 수첩과 볼펜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김 부의장의 사무실 책상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8-12-10 16:37 “노동운동은 내 가족을 지키는 일… ‘사람 사는 세상’ 평생 바칠 것” “노동운동은 내 가족을 지키는 일… ‘사람 사는 세상’ 평생 바칠 것”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그동안 정부나 대기업의 왜곡된 홍보와 무관심으로 노동운동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 않았고, 그들만의 이권을 챙기는 모습으로 비쳐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전시만 봐도 전체 인구 149만 명 중 56만 명이 임금근로자입니다. 나 자신과 우리 가족들의 정당한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인 노동운동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노총 역시 그동안 이러한 차원에서 함께 달려왔고 앞으로도 현장의 불합리한 차별과 모순들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지난 10월 한국노총 대지역본부를 이끌 새 수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8-12-09 14:47 “환자를 가족같이”... 당진에 찾아온 ‘따뜻한 희망의 별’ “환자를 가족같이”... 당진에 찾아온 ‘따뜻한 희망의 별’ 충남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다양한 이슈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충남일보가 만난 사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매일 한 명씩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해드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의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당진시에 둥지를 튼 당진종합병원은 지역 내 산업역군의 건강을 책임지는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의료분야를 책임지고 있다. 동료들과는 우정을 나누고 환자에게는 친절을 나누고 소외된 이들에게는 피플 | 김일환 기자 | 2018-12-06 16:11 ‘세상 힙한’ 70대 래퍼 할아버지의 스웩 넘치는 인생이야기 ‘세상 힙한’ 70대 래퍼 할아버지의 스웩 넘치는 인생이야기 충남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다양한 이슈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충남일보가 만난 사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매일 한 명씩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해드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71세에 수능을 치르고 대학에 입학해 세상을 놀라게 하더니 이젠 자작랩으로 쇼미더머니까지 도전해 세상에 또 한번 반전을 선보인 래퍼 할아버지가 있다.한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도시부동산학과에 재학중인 임원철씨의 이야기다 종합뉴스 | 강주희 기자 | 2018-12-05 18:00 "봉사는 나의 삶"... 병원 환자들 위해 20년을 바치다 "봉사는 나의 삶"... 병원 환자들 위해 20년을 바치다 충남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다양한 이슈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충남일보가 만난 사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매일 한 명씩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해드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요"어떠한 일이든 수십 년 동안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는 자원봉사 활동을 수십 년 동안 지속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최영희 피플 | 김성현 기자 | 2018-12-05 17:30 "대전 서구,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삶에 웃음 만들어드리고 싶다" "대전 서구,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삶에 웃음 만들어드리고 싶다" 충남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다양한 이슈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충남일보가 만난 사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매일 한 명씩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해드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모든 일에 다 능통하고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는 만능 의원이 돼 구민들에게 끊임없는 행복한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평소 지역구 내에서 이웃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고 정겨운 이미지로 구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자유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8-12-04 15:32 황인호 “선상 야구장이 아니라 선상 멀티파크다” 황인호 “선상 야구장이 아니라 선상 멀티파크다”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 동구가 과거의 영화를 회복하고 구민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본 토대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달려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미래형 먹거리인 관광 동구 만들기에 모든 것을 걸고 국비·시비는 물론 민자와 외자 유치 등 비즈니스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민선 7기 대전 동구청장 취임 5개월, ‘비즈니스 구청장’을 자청하며 그동안 낙후를 면치 못했던 동구의 틀을 새롭게 짜겠다는 황인호(60) 청장의 각오가 남다르다.이미 지난 9월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8-12-02 15:28 “청년이여 도전하라” 소자본 무점포 창업의 꿈 이루다 “청년이여 도전하라” 소자본 무점포 창업의 꿈 이루다 충남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다양한 이슈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충남일보가 만난 사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매일 한 명씩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해드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소자본 무점포 창업으로 시작해 이제는 대전을 대표하는 청소대행업체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로 더 많은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창업, 열정과 끈기 있다면 도전하십시오.” 36살 적지 않은 나이에 버젓 피플 | 김일환 기자 | 2018-12-02 15:10 "엄마는 처음이죠?… 함께 고민하고 나눠요" "엄마는 처음이죠?… 함께 고민하고 나눠요" 충남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다양한 이슈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충남일보가 만난 사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매일 한 명씩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해드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처음 가져보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누구나 자녀를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지만, 엄마는 처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의 몸과 피플 | 강주희 기자 | 2018-11-29 18:25 “지구촌 고통받는 어린이들에 희망 전하고파” “지구촌 고통받는 어린이들에 희망 전하고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어느 시인은 이렇게 노래한다. “입김으로 뜨거운 음식을 식힐 수 있고 누군가의 언 손을 녹일 수도 있다. 눈물 속에 한사람을 수몰시킬 수도 있고 눈물 한 방울이 그를 얼어붙게 할 수도 있다”라고.대전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8명이 만들어 가고 있는 세상은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에 대한 따뜻한 입김과 공감의 눈물이다.이들 청소년들이 보여주고 있는 헌신과 나눔의 봉사는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고 평화와 공존을 이루는데 밀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대전지역의 청소년 자율연합봉사동아리 ‘With you, Toge 피플 | 홍석원 기자 | 2018-11-28 13:57 "누구나 편하게 찾아오세요" 민원 해결 '돗자리 도사' "누구나 편하게 찾아오세요" 민원 해결 '돗자리 도사' 충남일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다양한 이슈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충남일보가 만난 사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매일 한 명씩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해드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돗자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드는 소통의 창구… 마음 편히 민원 들고 찾아오세요”‘민원 해결 돗자리 도사’라고 불리기 원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화평 대전시 동구의회 의원(33·판암1동, 판암2동 대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8-11-27 14: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