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해찬 "문 정부 남은 3년, 국민체감 성과 낼 것" 이해찬 "문 정부 남은 3년, 국민체감 성과 낼 것"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4일 "지난 2년의 여러 성과와 문제점을 성찰하고 남은 3년 동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생방송 대담으로 2년 간의 성과와 한계,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히셨는데 당에서도 초심을 다잡고 집권여당의 역할을 다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2년에 대해 "가장 큰 변화는 보수 정권 9년 동안 벌어진 불공정·불법 행위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14 16:25 이해찬 "대중교통수단 준공영제 실시해야" 이해찬 "대중교통수단 준공영제 실시해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3일 "앞으로 전체적으로 대중교통수단에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당의 정책방향을 잡아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버스노조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당정 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준공영제는 적자분을 지방자치단체가 보전해주는 제도로, 이번에 파업을 예고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지자체 업체 대부분이 준공영제를 도입했으나 전남 등 일부 지역에선 아직 준공영제가 완전히 도입되지 않았다. 이 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13 14:57 민주당 지도부, 충청권 출신 대거 포진 민주당 지도부, 충청권 출신 대거 포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핵심이 충청권 출신 의원들로 채워졌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이원욱 의원을 선임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보령 출신으로 경기 화성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추미애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민주당 제3정조위원장을 맡고 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헌신적인 활동과 높은 역량을 보여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막힌 여야관계와 관련해 소통과 아주 좋은 해법을 마련하는 활약을 보여주실 것"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12 15:40 문 정부 출범 2주년…'징비록' vs '이니굿즈' 문 정부 출범 2주년…'징비록' vs '이니굿즈'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 '文(문) 정권 경제실정백서 특별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2년간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을 담은 백서 '文 정권 경제실정 징비록'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징비록이란 조선 선조 때 서애 류성룡이 후대를 위해 임진왜란의 경과를 기록하고 원인을 분석한 책이다. 황교안 대표는 머리말에서 "백서에는 경제를 망가뜨리고 국민을 고통에 빠트린 문재인 정권 좌파 경제 실험의 진행 과정이 소상히 기록됐다"며 "향후 경제 파탄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리는 첫걸음인 만큼 징비록으로 명명했다"고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09 17:11 민주당 새 원내대표 이인영 민주당 새 원내대표 이인영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이인영 의원(서울 구로갑)이 선출됐다.이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의 결선투표에서 76표를 얻어 49표를 얻은 김태년 의원을 누르고 여당 원내사령탑에 올랐다.앞서 이 의원은 예선에서 54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지만 과반을 얻지 못해 김태년 의원과 함께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예선투표에서 김 의원은 37표, 노웅래 의원은 34표를 얻었다.이 신임 원내대표는 여야의 무한 대치 속에서 국회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게 됐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08 17:28 "한국당, 민생 아닌 대권투쟁" vs "문 정권은 마이너스 정권" "한국당, 민생 아닌 대권투쟁" vs "문 정권은 마이너스 정권"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며 국회 파행에 대한 신경전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 정치권에선 국회정상화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가파르게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함께 교착 상태인 정국에 변화가 발생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4월 국회가 성과 없이 빈손으로 종료한 만큼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를 포함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등 뒷전으로 밀린 현안을 다루기 위해 5월 국회 소집이 불가피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된다.민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08 14:54 총선 공천룰 확정한 민주당, '현역 물갈이 폭' 촉각 총선 공천룰 확정한 민주당, '현역 물갈이 폭' 촉각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신인과 여성에 대한 가산 비중을 높이고 현역에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공천 기준을 마련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현역의원 지역구도 무조건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정치 신인과 여성·청년·장애인 등 정치 소외계층은 공천심사와 경선에서의 가산점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새 공천 기준으로 확실한 우대 티켓을 쥐게 된 것은 선거 출마 경험이 없는 정치 신인이다. 경선 과정에서 이미 10% 가산점을 부여받고 있는 정치 신인은 공천심사에서도 10∼20%의 가산점을 받게 됐다.총선 1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06 15:15 이해찬 "한국당 감금·점거·폭력사태, 직접 고발할 것" 이해찬 "한국당 감금·점거·폭력사태, 직접 고발할 것"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9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대치 국면에서 자유한국당의 물리력을 동반한 회의 방해에 대해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일으킨 불법 감금, 점거, 폭력사태로 국회 기능이 완전히 마비돼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헌정문란 행위를 일으킨 한국당은 주말 유세에서 독재타도, 헌법수호를 외치면서 가짜뉴스와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며 "한국당이 독재타도, 헌법수호를 외치는 것을 보면서 뭐랄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29 16:34 “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40만 육박…“민주당 해산”도 등장 “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40만 육박…“민주당 해산”도 등장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의자 38만 명을 돌파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29일 오후 1시 기준 동의자 38만150명을 기록했다.29일 오전엔 접속자가 폭주하는 바람에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이 다운되는 등 접속도 원활하지 않다.이 청원은 청와대의 답변 기준인 ‘20만명 동의’를 엿새 만에 충족하면서 청와대·정부 관계자들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4-29 14:12 이해찬, 한국당 장외투쟁에 "말은 거친데 오래 못갈 것" 이해찬, 한국당 장외투쟁에 "말은 거친데 오래 못갈 것"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4일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공조에 반발해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을 향해 강경투쟁을 접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날 한국당이 청와대 앞에서 패스트트랙 항의 기자회견을 가진 것을 언급,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의원들도 참여를 잘 안하는 듯하다"며 "말은 상당히 거칠게 하는데 우리도 많이 해봐서 알지만 오래 못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제하고 국회로 돌아와서 여러 가지 입법 활동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4-24 17:15 [사설] 장기 집권에 240석 대망론 발언의 오만병 내년 총선까지 1년 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총선모드’로 정치권은 어수선 하다. 여야는 물론 청와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선 성적에 따라 민주당은 레임덕 없이 정권재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당은 기나긴 암흑기에서 벗어나 정권교체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야 거물들의 빅매치와 차기 주자들의 행보가 큰 관심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도 내년 총선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총선의 총성은 울렸다. 내년 총선은 여야 차기주자들이 정치적 미래와 직결돼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총선승리에 힘을 보탤 경 오피니언 | 충남일보 | 2019-04-23 17:21 이해찬 "황교안, 정치 그렇게 하는 게 아냐" 이해찬 "황교안, 정치 그렇게 하는 게 아냐"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주말에 열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다시 그런 발언을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1야당의 발언이 도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야당 대표가 문 대통령을 가리켜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변인'이란 표현을 한다는 것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며 "정치를 처음 시작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22 15:39 이해찬 '내년 총선 240석 발언'에 야권 맹공 이해찬 '내년 총선 240석 발언'에 야권 맹공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세종)가 내년 총선에 240석을 확보하겠다고 한 발언을 두고 야권은 18일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앞서 이 대표는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원외 지역위원장 협의회 총회에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면 충분히 재집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240석 목표로 해서 내년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대전 대덕)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민생을 걱정하는 이야기는 한 번도 하지 않고 입만 열면 오로지 총선 얘기를 하면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18 15:11 '이미선 임명' 여야 날 선 대치 '이미선 임명' 여야 날 선 대치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야는 주식 과다 보유와 매매 논란을 빚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이 도래한 15일도 날 선 대치를 이어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 후보자의 사퇴 또는 지명 철회, 청와대 인사라인 교체를 요구하며 파상공세를 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자의 주식 투자 의혹이 심각한 결격 사유로 지적되고 있는데도 청와대는 임명을 강행할 움직임을 보인다"며 "이 후보자를 즉각 사퇴시키고 청와대 인사라인 전체를 물갈이하라"고 촉구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법관의 명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15 14:55 4·3보선, 정치권 엇갈린 입장… 여 "민심 수용" 야 "엄중한 심판" 4·3보선, 정치권 엇갈린 입장… 여 "민심 수용" 야 "엄중한 심판"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4·3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여야 정치권이 제각각의 해석을 내놓았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경남 창원성산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통영·고성에선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개표결과가 나오자 입장문을 내고 "선거의 민심을 받들어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홍영표 원내대표도 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선거에서 나온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후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4-04 12:57 여야 "제주 4·3사건, 가슴아픈 역사" 추념"… 국방부, 첫 유감 표명 여야 "제주 4·3사건, 가슴아픈 역사" 추념"… 국방부, 첫 유감 표명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여야는 제주 4·3 사건 71주년을 맞은 3일 "우리 현대사의 가슴 아픈 역사"라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제주 4·3 사건은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가장 참혹하고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던 가슴 아픈 역사"라며 "잔혹한 비극의 역사 속에서 무고하게 희생당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이어 "지난 2000년 김대중 정부 당시 4·3 특별법이 만들어져 시행됐고, 민주당은 진실규명을 위한 추가조사 등이 이뤄질 수 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4-03 14:15 여 "추가낙마 없다" vs 야 "조국·조현옥 경질해야" 여 "추가낙마 없다" vs 야 "조국·조현옥 경질해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야는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일인 1일에도 첨예한 대립을 이어갔다.자유한국당 등 다수 야당은 국토교통부 최정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동호 장관 후보 낙마의 여세를 몰아 추가 낙마를 위한 공세를 강화하는 동시에 청와대 인사검증에 실패한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을 촉구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가 낙마는 없다'라는 입장 속에 통일부 김연철,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후보에 집중된 야당의 공격이 무책임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김연철·박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01 16:34 민주당·충남도 2차 협의회, '내포 혁신도시 지정' 온도차 없어 민주당·충남도 2차 협의회, '내포 혁신도시 지정' 온도차 없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청에서 2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충남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충남도의 최대 현안인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지난해 9월에 역시 도청에서 개최된 민주당과 충남도와의 1차 협의회에 비해 내용면에서 별반 '온도차'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번 협의회에서 지역민들은 민주당이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당론으로 채택할 것으로 기대한 반면 그 결과가 지난해 수준인 '적극적인 노력'이나 '지원' 정도에 그쳤기 때문이다.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날 오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3-21 17:23 이해찬 "공주보, 충남지역민 의견 반영해 탄력 운영하겠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충남도는 20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충남의 주요 현안을 다뤘다.민주당과 충남도와의 협의회는 민선 7기 들어 지난 9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이날 협의회는 중앙당에서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설 훈, 이수진, 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의장 등과 충남지역의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박완주 의원, 지역위원장, 충남도측에서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민주당 소속 시장·군수,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 등이 참석했다.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의 주요 현안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3-20 18:30 민주당·충남도, 내포 혁신도시 지정 한목소리 민주당·충남도, 내포 혁신도시 지정 한목소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충남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충남도의 최대 현안인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전국 광역도 중 유일하게 충남에만 혁신도시가 없어 지역 인재의 공공기관 채용 혜택에서도 배제돼 도민 상실감이 크다"고 지적했다.양 지사는 이어 "이해찬 대표가 밝힌 수도권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이에 대해 이해찬 대표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은 전에도 말씀 드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3-20 16: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