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 축산사업시책 ‘최우수군’ [예산] 예산군은 2008년 충남도 축산사업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이 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계기는 지난 10월 10일 개최된 충남 축산인 한마음축제 좋은 가축 선발대회에서 시·군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가축개량에 최우수 군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그동안 사료 값 상승으로 축산농가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조사료 재배면적을 1220㏊로 전년대비 56%이상 확대 생산했으며, 금년에 대규모 조사료 가공시설(90억)을 유치함으로써 향후 한우농가 물류비 절감은 물론 경종농가 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한 조사료 계약재배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30억)을 유치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액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8-12-10 17:47 아산, 쇠고기 등 원산지표시 정착 총력 [아산] 아산시는 오는 22일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김치 등의 원산지 표시가 확대됨에 따라 농업인·축산업·시민단체의 계도활동을 요청하고 각계각층이 참석한 간담회를 갖는 등 원산지 표시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음식업소 및 식육판매업소 등에 원산지 표시 확산에 대한 서한문을 배부해 원산지 표시제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인·축산업·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안전한 먹 거리의 원산지 표시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동참을 독려했다. 시는 원산지 표시제 정착으로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먹 거리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해 농업인·축산업·시민단체 2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과 자율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유관기관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결과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8-12-09 17:40 농관원 양태선 원장 충남지원 초도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양태선 원장은 최근 충남지원을 초도순시하고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공공비축벼매입검사, 농업경영체 등록사업 등 중점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양태선 원장은 “광우병, 멜라민 파동 등에 따라 식품안전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우리원의 식품안전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환율상승에 따른 농자재가격 상승, 수입쇠고기 개방 확대로 축산농가 피해 등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 하에 우리농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관내 GAP인증기관인 주식회사 팜슨(논산시 소재)을 방문해 인증심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격려와 고객(생 사회 | 김수환 기자 | 2008-12-07 18:27 홍성, 전염병예방 총력 내년 4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홍성]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서 홍성군은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예방활동을 통해 축산농가에게는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의 발병으로 닭, 오리 등 가금류의 피해가 높았던 만큼 홍성군은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고 축산농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33개소 102명으로 구성된 전국 일제소독의 날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관내 농가에 대한 소독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중규모급 이상(3000수 이상)의 가금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및 축사입구 소독기 설치여부, 소독실시 기록부 비치와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8-12-04 17:57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마련 주력 청양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수질오염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오·폐수 및 축산농가 등 각종 수질오염원에 대한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수질측정망 운영 및 하천·호소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와 상수원 보호구역 오염행위 중점 점검 등을 실시해 위반자는 관련법에 의거 엄중 조치하는 등 수질오염사고의 사전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사고발생시 신속한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질오염 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방제장비 사전확보와 기동배치 함으로서 방제활동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수질오염행위 발견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128) 또는 환경보호과 (940-2332, 2338, 2330, 2337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8-12-02 18:30 대전·충남도 가축동향조사 대전·충남지방통계청(지방청장 임명선)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15일 동안 대전(5개구)과 충남도내(16개시·군)의 가축 5개 축종(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에 대해 사육 가구수 및 마리수 등을 조사한다. 이번 가축동향 조사 자료는 축산물 수급 안정대책 등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결과는 12월말 또는 익년(2009) 1월초에 대전·충남지방통계청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gnam.nso.go.kr)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대전·충남지방통계청은 이번 조사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 가축동향조사에 적극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8-11-27 18:10 예산농기센터, 자연순환농업 전국경진대회 ‘동상’ 수상 예산농기센터, 자연순환농업 전국경진대회 ‘동상’ 수상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7일 가축분뇨 발효 액비를 활용한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중복 축산기술담당(오른쪽 두 번째)이 수상후 기념촬영 모습)[예산]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27일 올해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농촌진흥청과 대한양돈협회가 공동 주최한 가축분뇨 발효 액비를 활용한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중단(2012년)에 따라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협력을 유도하고, 가축 분뇨 발효액비의자원화 및 벼농사 재배기술 조기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그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군내 참여농가의 토양·가축분뇨액비 성분 분석과 시비처방서 발부, 시비처방에 따른 적기·적량과 토양 및 가축분뇨액비 성분에 따른 과다 투입 방지, 액비시용 재배관리 사전교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8-11-27 17:48 도의회 2008년 행정사무감사 이종현 의원,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 재발방지책 추궁박종근 의원, 농어촌 취약 산업 개선 사업비 등 질의강철민 의원, 각종 기능성 물고기 양식법 현황 등 주문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26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일곱째 날을 맞아 행정자치위원회는 자치행정국을, 교육사회위원회는 충남도교육청을, 농수산경제위원회는 농림수산국을, 건설소방위원회는 건설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이날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송덕빈)는 농림수산국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 위원장은 “우리 농업은 생명산업인 동시에 미래 안보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현실은 경제원리에 따른 농어업에 대한 인식부족과 농수산물시장 개방 등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농어업 경쟁력 확보를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1-26 18:53 가축전염병 방역 협력체제 강화 [연기] 연기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산업과장을 상황실장으로 9개반 27명의 인원을 투입해 축산농가 홍보, 의심축 조기 색출을 위한 전화예찰, 소독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45호에 이르는 전업 가금사육농가에 대해서는 1인 2농가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가축질병 예방 및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매주 수요일 13개 공동 방제단을 동원해 전국일제소독의 날을 확대 운영하게 된다. 또 방역전문가 등 13명으로 예찰반을 편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5000만원을 투입 축사 소독약 4만톤을 축산농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8-11-24 18:21 시의회 2008년 행정사무감사 대전시의회(의장 김남욱)는 지난 20일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2008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 오정섭)는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서남부지구개발에 따른 학교 신설과 관련해 대전광역시청 기획관리실장과 도시주택국장을 특별증인으로 채택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고 이어서 대전시교육청의 2008년 추진실적과 2009년 업무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08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오영세)도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산건위 소속 권형례 의원(비례·선진)은 이날 “농촌 노인활성화 지원대책 지적을 통해 6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농촌 노인활성화 지원사업 지역인 동구 삼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1-23 18:11 충남 내년 경제·민생에 ‘올인’ 충남도가 본예산 규모로는 처음으로 4조원 시대를 열면서 내년에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 투자한다. 17일 도는 내년 본예산으로 4조 193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이번 예산은 본예산으로는 처음으로 4조원대로 진입한 것으로 지난 95년 민선단체장 출범 당시 1조원 수준이었던 것이 14년만에 약 4배가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선 4기 시작연도인 2006년 본예산(3조1441억원)보다 33%(1조 491억원)가 증가한 것으로 그동안 도내 발전상이 빠르게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이에따라 충남도는 내년 한해에는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문화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이와함께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가활력과 민생분야에 주력 투자한다. 또 성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8-11-17 19:07 예산, 최첨단 액비분석기 도입 예산, 최첨단 액비분석기 도입 예산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최첨단 액비(가축분뇨)분석기(ICP)를 이용해 토양시료의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신속·정확한 토양분석 자료 확보[예산]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가 신속 정확한 토양분석 자료 확보를 위해 1억5000여만원 들여 최첨단 액비(가축분뇨)분석기(ICP)를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액비분석기(ICP)는 원소마다 특정한 고유의 파장이 다르다는 점을 이용, 아르곤가스와 원소를 태워 그 온도로 원소를 이온화 시켰다가 에너지가 없어질 때 바닥상태로 전이하면서 방출되는 스펙트럼을 가지고 원소의 양을 정성 및 정량하는 장비로서 카드뮴(Cd), 구리(Cu), 비소(As)등의 중금속 분석을 요하는 액비분석 등 첨단 분석에 이용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첨단 액비(가축분뇨)분석기(I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8-11-16 17:48 “가을철 낙엽 수거 축산농가 보내요” 대전시 중구는 낙엽이 집중되는 가을철을 맞아 낙엽을 수거해 깨끗한 도심미관 조성은 물론 축산농가를 지원하고자 동 자생단체회원, 공무원, 주민이 참여하는 범구민 ‘가을낙엽 축산농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농가 지원과 가을철 특별청소대책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번 운동은 골목길, 간선도로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낙엽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시기를 동별로 자율적으로 선정해 내달까지 추진한다. 구는 수거된 낙엽을 구관내 축산농가 등에 지원해 동절기 보온재 및 양질의 퇴비로 재활용함은 물론 매립장 쓰레기 처리 부담 완화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운동은 그동안 구에서 추진해 온 ‘1단체 1골목가꾸기’와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운동과 병행·추진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8-11-12 18:01 운곡면, 곤포 사일리지로 사료비 절감 운곡면, 곤포 사일리지로 사료비 절감 [청양] 청양군 운곡면일대 추수가 끝난 허전한 들판은 축산농가의 조사료 용도로 쓰기위한 곤포사일리지가 뒤덮고 있다. 최근 배합사료 가격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운곡면 미량리 강치구외 3명은 축산농가들간 ‘황우영농법인체’를 구성해 ‘가축사료 부담덜기 운동’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운곡일대에서는 양질의 자급조사료 생산을 위해 볏짚 곤포사일리지 1000여개를 확보한 것을 비롯해 청보리와 호밀 등 8톤을 500ha의 면적에 현재 한창 파종중이다. 생 볏짚 조사료를 이용할 경우 일반 사료비 사용에 비해 최고 20%~3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축산농가들은 현재 확보한 볏짚과 앞으로 수확될 청보리와 호밀 등 자체적으로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8-11-11 18:18 원산지표시제 위반 집중 차단 청소년 집단급식소 안전확보에도 ‘총력’ 쇠고기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신뢰회복과 농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출범한 충남도의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이하 특사경지원단)’이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충남도와 대전지검은 10월에 실시된 한우전문대형음식점, 식육판매·유통업소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이어 11월 2단계 합동단속은 원산지 표시제의 근본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각 지검/지청검사의 지휘아래 쇠고기를 취급하는 중·소형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 총 2만2500개소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검 합동단속반은 10월 한달을 축산물유통 투명성 확보기로 설정하고 대규모 유통업과 대형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업체에 대해 연인원 33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1-06 18:33 축산농가 지원 대규모 조사료 재배단지 본격화 [당진] 충남 당진군에서는 벼작물의 수확이 끝난 벌판에 또 다른 작물의 파종작업이 한창이다. 이는 군이 지속적인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조사료 재배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총 340ha에 이르는 석문 간척농지에 이달 초부터 논의 로터리 정지작업을 마치고 조사료용 호맥종자 파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진낙협이 사업대행사로 나서 실시하는 이번 조사료재배단지 조성사업에는 낙협을 비롯해 지역별 낙우회와 한우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며, 사전 일시경작자와 협의를 끝마치고 구간별 작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과 낙협은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 70톤의 호맥종자와 논 지력을 높이기 위해 68톤의 유기질 비료를 확보 사업단체에 배부하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8-11-06 18:09 홍성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홍성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홍성참산부인과 전익범 원장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저출산문제의 극복과 모자보건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홍성참산부인과 전익범(45) 원장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갖는 영예를 얻었다. 4일 오전 8시 40분 군청대강당에서 열린 11월중 직원모임에서 전익범 원장을 비롯한 장학금 기탁 및 각종 봉사활동의 공이 있는 김경자(59)씨가 자랑스런 충남인상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이 있는 안희문(40)씨가 도지사상을, 2008년 홍성내포사랑큰축제와 주민생활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공이 있는 김관은(83)씨 외 5명이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읍·소도읍 육성사업을 통해 홍성의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한재교 직원과 아름다운 거리 및 도시 숲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 피플 | 백승균 기자 | 2008-11-04 18:01 충북, AI 청정화 유지 총력 충북도는 27일 청원군 소재 양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을 가상하고, 농식품부와 충북도가 합동으로방역 가상훈련과 AI 청정화 유지 전국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장태평 농식품부장관과 이종배 충북도 행정부 지사를 비롯한 전국 가축방역 관계공무원 및 축산농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생농장 차단 방역조치, 이동통제초소 운영 및 감염 가금류 매몰 등 가상 현장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에 실시되는 AI 방역 가상훈련의 중점사항은 가축질병 위기대응 실무매뉴얼 및 AI 긴급행동지침 상의 위기 단계 대응 및 처리 절차 훈련을 숙달해 질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한 긴급방역 조치와 초동 대응 능력을 키워 AI를 초기단계에 사전 박멸해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키 위한 훈련이다. 특히 지난 4 충북 | 여정문 기자 | 2008-10-27 17:35 ‘생볏짚 담근먹이 발효첨가제’ 호응 ‘생볏짚 담근먹이 발효첨가제’ 호응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생볏짚 담근먹이 조제시 품질저하를 예방하고 가축의 기호성 증진을 위한 발효첨가제를 생산 관내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는 생볏짚 담근먹이 조제시 품질저하를 예방하고 가축의 기호성 증진을 위한 발효첨가제를 생산 관내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발효첨가제인 유산균은 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배양한 담근먹이 전용균주로서 담근먹이 조제시 0.5%를 첨가시키면 젖산균 함량이 31% 증대되고 곰팡이 발생 억제로 저장성 향상 및 가축의 섭취량 또한 36% 증대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당진군 고대 한우작목반 손현동 농가는 가을철 잦은 비와 장비문제로 적기에 생볏짚 담근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8-10-19 18:28 가축분뇨 처리장치 개발 특허 취득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송석오)와 (주)에코엔가 2년여에 걸쳐 공동으로 고속액비화 가축분뇨 처리장치를 개발해 지난 9월 25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특허번호 제10-0861459호)를 받았다. 이번 특허받은 고속액비화 가축분뇨 처리장치는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기 위한 연구의 산물로 ‘분쇄 탈기기능을 갖는 고속액비화장치’로 고품질의 액비를 생산할 수 있는 실용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가축분 및 고형물 등을 미세분쇄해 미생물의 분해를 돕고 ▲원심력을 이용, 비산으로 공기에 노출시켜 악취를 제거 시키며 ▲자외선 조사를 통해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므로써 분뇨에 의한 가축질병 예방과 양질의 액비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산기술연구소 개량육종 담당 임재삼연구사에 따르면 약 800만원 정도의 저렴한 충남 | 김수환 기자 | 2008-10-19 17: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